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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면 유명한 유적지와 박물관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의 또는 도시의 진짜 삶을 느껴야 한다.

 

그리하여 내가 추천하는건 펍과 클럽 체험하기.!

 

이런 곳을 다녀야 현지인들이 어떻게 도시를 즐기며 사는지 알 수 있다.

 

(지극히 내 생각임..)

 

카디즈나 세비야는 아주 스페니쉬 물씬나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클럽을 가도.. LATIN PARTY...

 

클럽에서 살사를 추는 안달루시아 지방.. Ugh....

 

하우스 음악이나 일렉트로닉 음악을 아주 사랑하는 나에겐

 

이번 마드리드 여행은 아주 중요했다!

 

스페인의 수도인 만큼 아주 좋은 클럽 하나...정돈  있겠지?

 

생각하고 있는데 클레어가 하는말

 

"마드리드에는 7층짜리 클럽이 하나 있어 까롤리나 넌 이곳을 꼭 가봐야해 !!  난리남.."

 

 

 

YAY!! 덩실 덩실~~~!!

 

그리하여 클러어와 클레어친구들, 내가 간 곳은

 

 

KAPITAL

 

이라쓰고 까삐딸 이라 읽는다.

 

 마드리드 아토차 기차역 바로 앞에 있어 찾기도 쉽다.

 

 

 

마드리드 대표 클럽이라 그런데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섰다.

 

 

우리는 사전에 50유로씩 걷어서 VIP룸을 예약해놨다.

 

음료 무제한에 보틀 5병 무료!!!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VIP입장료에 아주 만족했다.

 

 

 

 

우리를 위해 세팅 되어있는 이 엄청난 토닉 워터들과 내 사랑 엡쏠루뜨! 보드카.

 

난 그동안 ABSOLUT 보드카가 당연히 러시아 껀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스웨덴 꺼였다.

 

스웨덴 사람들이 압쏠룻! 압쏠룻! 할 때 알아 봤어야 했다.ㅋㅋ

 

 

 

 

 

VIP에게만 주는 여러가지 물품들을 받고 찰칵!

 

 

 

 

 

 

 

 

 

클럽이 절정에 오르면 ...

 

 

 

 

 

층층마다 각기 다른 음악들이 나오니 취향에 따라 가면 된다.

나랑 친구들은 잠깐 가라오케 갔다가 1층에서 놀았다.

 

 

 

매일  클럽에서 스페인 느낌 물씬나는  라틴음악만 듣다가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니 천국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무료 공짜술에(물론! 사전에 돈은 냈지만,) 다들 만취해 그 다음날은 말도 아니었지만,

 

우리가 한가지 기억하는 것은!! 그날 밤은 아주 환성적이었다는 것이다!!

 

떠나고싶지 않다... 마드리드.. 역시 시골과 대도시는 확실히 다르다..

 

그래도 난 안전한 세비야가 좋다!!  소매치기 따윈 없으니까!

 

 

 

 

Opening hours:
Thursday - Saturday 00:00-06:00

 

 

 

sdicon
sdicon
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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