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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10.8. 5:30 pm - 부천 상동역 '스타벅스' Alvin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다들 보셨나요?? 오늘은 3년만의 개기월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대부분 찾아가는 상담 시간은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에 따라 짧게는 1시간~2시간 정도로 진행됩니다. 마침 부천 상동역에서 상담을 마치고 나오는 시간이 부분 월식이 시작되어 한참 진행되고 있는 시간이었고, 점점 쥐가 갉아먹듯이 사라져가는 달의 신기함에 한참을 넋놓고 바라보고 사진도 막막 찍어보았어요~

보이시나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가운데 보이는 것이 달이예요~~정말 신비로운 우주가 아닐수 없죠!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나도 마냥 망설여지거나, 그저 막연하기만 하다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clik http://www.whmakers.co.kr/sangdam/visitsangdam.php]로

 

우리 함께하면되니 걱정말아요♡

 

 

Alvin 님께 우선 몇가지 여쭤보며 상담을 시작하겠습니다!

 

Q.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려는 목적이나 목표가 무엇인가요? 

영어 향상입니다. 현지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을 만큼이요.


Q. 시기는 언제쯤으로 생각해보셨나요? 

내년 이맘 때요~ 이유는 지금 준비중인 제 전공분야의 자격증을 취득 후 가려고 합니다.

우선은 저의 전공분야의 자격등을 취득하고, 캐나다에서 영어 향상을 하고와서, 향상된 영어실력과 함께 저의 전공분야 관련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Q. 그럼 아직 준비 기간이 상당히 많은 것이 장점이겠네요~ 캐나다를 다녀왔을 때 목표점이 무엇일까요?

혹은, 지금 영어 향상을 목표로 생각하시는데 그렇다면 영어를 어디까지 도달하고 싶으신가요?
음..연수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을 안해 봤습니다.

 

Q. 혹시 영어공부는 꾸준히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영어 점수를 따로 받아보신 적이 있으세요?

아니요.영어 공부는 안한지 꽤 됐어요~

 

네. 좋습니다~ 우선 현재 원하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최소 9개월에서~최대 1년 6개월까지는 어학연수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기간은 하루 6시간 수업을 들으며 집중해서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가정 하에 해당하는 기간이고 현지인과 대화에 문제없을 만큼의 영어 실력 향상이 가능한 기간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기초가 적기 때문이예요~

 

Q. 현재 하루에 자격증 공부를 위해 할애하시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3시간 정도요~

 

예를들어 지금 제가 전혀 모르는 전기관련 분야 자격증을 따려면 과연 6개월만에, 짧은 기간안에 될까요?
똑같아요.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가장 필요한 것은 가기전에 기초를 다지는 공부일 것 같습니다.

토익 600-700까지 올려놓으셔야 가서도 꾸준히 했을때 어려움없이 목표점에 도달이 가능합니다.

 

Alvin 님은 자연스럽게 생활하며 익힐 수 있는 영어가 아니라,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만 늘 수 있는 경우입니다.
물론 우리는 해외출국에 앞서 영어를 잘해야만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못하기 때문에 영어 환경을 통해 익히러 가는 것이지요!

 

하지만 기초가 부족한 채로 무작정 가버리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현지 도착 후 처음에는 영어 향상이 되지 않는 버겁고 힘든 시기가 있고, 이 시기에 적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기본기는 극복하고 가셔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히 Alvin 님은 일찍 상담을 받고 아직 준비기간이 많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지금부터 조금씩 꾸준히 하루에 2-3시간씩 기본기를 위한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단어 몇개씩 외우기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Q. 그렇다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를가고 싶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인터넷으로 봤더니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할 수 있는 비자라서요.

 

학생들이 워킹홀리데이를 인터넷으로 알아볼 때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내가 외국 대학을 가겠다! 라고 하고 검색을 한다면, 가장 먼저 대학 생활을 알아봐요~

정작 필요한 것은 첫째, 내가 원하는 대학의 입학 점수이고,

그 다음 두번째로는 점수를 위해 내가 어떤 과목의 공부를 더 해야 하나?인데 말예요.

워킹홀리데이도 마찬가지예요. 많은 분들이 비용부터 알아보시는데.

물론 비용이 크게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 볼 것들이 있어요.


 

저는 지금 당장 호주에 200만원 들고 가도 살 수 있어요.바로 일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그치만 Alvin 님은 200만원 들고 저와 똑같은 방법으로 레쥬메를 돌린다면 일을 못구하세요!

왜냐면 영어실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예요. 아! 그렇다고 제가 영어를 잘한다는건 아니예요. 예를 들자면입니다.^^
인터넷에서 이사람이 300만원 들고 갔으면 나도 가능하겠다~나도 그 돈으로 준비하고 가봐야지~라는 생각은 너무 위험하고 나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나의 상황에 맞는 가이드를 새롭게 나에게 맞춰 계획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자. 그럼 Alvin 님의 캐나다 출국의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첫번째는 영어 향상이지요? 그럼 영어 향상을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가 우선이 아니라, 어학연수를 우선 순위로 두셔야 합니다.

 

2. 그 다음, 어학연수의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이렇게 하나하나 연관지어 순서대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내가 해외 출국을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 에 따라 비자를 선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Alvin 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보다는 학생 비자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다른 요인들에 치우치지 않고, 목적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알게되지만 이것은 나의 우선순위에 따른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맹신하여 모든 기준을 나한테 적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저희가 찾아가는 상담을 하는 이유도 Alvin 님이 편하시도록 일정을 맞추는 것도 있지만,
1년이라는 긴 해외출국은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안내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기 위해 일을 하겠다고 하셨는데요,
물론 마음은 너무 좋지만 혼자 체류 비용과 학업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요.
한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시면 방값, 식대를 안받잖아요~

그러니 아르바이트를 해서 내 용돈을 쓰는 것이 가능하지만 캐나다에 가시면 방값부터 모든 것이 다 돈이지요~

 

캐나다는 일자리도 많지 않고, 설사 일을 하더라도 생활비 충당이 안됩니다.
이유는 캐나다는 풀타임잡을 안줍니다. 어디서 일하더라도 6시간 이상 어려워요. 물론 이것은 영어를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보통 하루에 3시간 정도씩 아르바이트를 합니다.그래서 2잡 3잡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집세내고,용돈하고,학원비까지 내가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요.

자급자족을 생각할 경우 풀타임을 해야 내 생활이 가능한데 공부랑 병행하기에는 힘들어요.

 

젊음은 아끼지 말고 즐겨라. 라고 유명인사가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요,
지금 젊을 때, 배울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고, 나중에 어학연수를 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다양한 경험도 좋지만 그럴 경우 중구난방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하나씩 만들어 나가길 추천드립니다.

 

다시한번 Alvin 님의 일정을 짚어보겠습니다.

 

1. 자격증 취득 - 내년 3월

2. 영어 향상 목표 - 자격증 취득 후 영어공부 집중

3. 내년 이맘 때쯔음 - 출국

 

우선은 자격증 취득에 박차를 가하시고 취득 후 영어준비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시간나신다면 영어 공부를 틈틈히 하시는 것이 더 좋구요^^ 

해외출국에 있어 영어가 된다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어요~

한국에 있건, 캐나다에 있건 Alvin 님께 앞으로 많은 기회는 올거예요.

기회를 잡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본인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에 달려있으니 지금부터 하나하나 준비하신다면

분명 좋은 기회들을 잘 만나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상담을 받아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네~많아지셔야 해요. 여행 멀리 가보신 적 있으시죠?  네~제주도 4박5일요.

제주도 4박5일가기 위해 계획 얼마나 짰어요?  일주일요.

 

제주도를 가더라도 계획과 준비가 최소 1주일이예요.
외국 현지에 1년을 가실꺼예요. 그것도 1년이라는 기간동안 생활을 하는 겁니다.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비교도 해보고 준비도 최대한 하시고 가야해요.

물론 그렇게 가더라도 시행착오는 분명하잖아요~

그치만 모르고 가서 당황하고 좌절하는 것과 조금이라도 준비해서알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은 달라요.

 

한국인 밑에서 일하고 싶어요?
한국인 식당에서 한국말로만 일하고 파요?
가서 힘들게 청소하고 파요?

아니요.

 

똑같아요. 그런데 나가면 그렇게 하게되는 분들이 많아요.

레쥬메를 돌리고 연락도 안오고 매번 퇴짜맞고, 그러다가 조금 준비해간 돈은 다 떨어져가고...
그러면 이제 농장으로 전화를 하는거예요.

당장 돈을 주급으로 주겠다. 3일 뒤에 바로 일을 할 수 있다.이야기를 듣는거죠.

그러면 당장 다음주에 내가 생활할 수 있는 돈이 생긴다는 생각에 가요~
호주에 다녀와서 호주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할 수 없는게 그게 본인의 선택이었고,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자기 책임도 있는 부분입니다. 안타깝게도 더이상 그렇게 준비와 계획이 부족하게 다녀오지 않으셨으면 해요.

 

어학연수 예상비용?

내가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현지 계획도 달라지고 예상비용도 달라지겠지요~
외국에서 하는 영어공부는 오로지 회화중점으로 공부하기 위한 환경이예요~

한국에서는 단어,문법 위주로 충분히 가능하시구요.

그러니 당장 지금 가실 것이 아니라 기초 공부를 꾸준히 하시게 되면, 6개월 뒤에는 지금의 실력과 다르겠죠?
똑같으면 안돼요~~ㅜ0ㅜ

연수기간이 지금은 9개월이 필요한 것도 내가 얼만큼 준비하느냐에 따라 6개월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게 예상비용을 줄이는게 현명합니다.

 

영어 공부는 어떻게?
인터넷 강의는 클릭하고 딴짓 할 가능성이 많죠~^^
의지가 약하거나 주변환경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학원을 가서 듣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토익을 추천드리는데요, 토익점수가 꼭 실력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초를 닦기 위해서는 좋아요.
목표 설정을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객관적인 점수만한게 없으니까요.

전화영어나 미드는 비추해요~
미드는 영화의 스토리를 보는 것이지. 공부에 큰 도움은 안되니까 나중에 활용때나 보시길~
단어 외우기에 가장 좋은 환경은 군대지요ㅎㅎ

 

너무 앞선 장황한 그림과 계획은 답이 없어요.
현재 영어 향상이 목적이시라면 워킹비자는 흐트러질 수 있기에 학생비자를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출국시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준비가 되지 않으면 얼마든지 출국은 늦춰도 됩니다.
무작정 가는 것 만큼 무모한 건 없다는 사실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상담을 토대로 비자 선택과, 영어 공부, 예산 준비에 대한 나만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   답답한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제가 해야 할 일들을 명확하게 알았어요!! "


2. 출장 상담을 한마디로?


" 감사합니다 "^^


3. 상담 만족도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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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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