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 번쩍! 서에 번쩍!]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찾아가는 출국 OT 이모저모!!
날씨 좋은 날
뉴질랜드 정회원분들을 만나러 인천 캠퍼스타운 역의 카페베네와 강남역의 커핀 그루나루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거리의 압박이 있어서 하루에 두 코스는 진행해야하는 담당자는 무척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내시기 어려웠던 분들이니, 뉴질랜드 담당자가 회원분들의 그정도 편의는 봐드려야겠죠?!^^
우선 오전 일정으로 진행이 된 캠퍼스타운 역의 출국오티!
지금 찾아 갑니다~~~
( 복잡한 서울에서만 살던 담당자는 인천의 광활함과 넓게 넓게 올라가있는 건물들, 아름다운 공원을 바라보며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도시 분위기가 마치 뉴질랜드 같구나" , 뉴질랜드가 그리워, 인천으로 이사 올까?!"
라고 말이지요)
▣ 여기서 잠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란 어떤 비자 일까요?! ▣
만 18세~30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없는 한국 국적 소지자를 대상으로 발급해주고 있으며 올해는 1983년생까지 적용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생일이 지나지 않은 1984년생부터 지원 가능합니다. 재정증명은 NZD 4,200 과 왕복항공료를 증명하시면 되십니다. NZD가 약 900원 정도하니, 약 370만원정도를 증명하시면 되시는거죠! 부담스러지 않은 금액이죠?1 ^^
**뉴질랜드 워홀비자는 매년 4월 중순즘에 1800명을 모집하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타 국가와는 달리 일정을 꾸준히 확인한 후에 신청을 하시면 대부분 비자 합격을 하시니 선착순이라고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워홀메이커스의 회원이 되시면, 그 절차까지도 저희가 모두 진행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출국시기만 선택하시고, 꾸준히 영어 공부만 하신다면 만사 OK! |
뉴질랜드 워홀비자는 3개월 이하의 어학연수만 가능하며 동일한 고용주 밑에서는 3개월 이상 일을 하실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나는 3개월 이상 공부할꺼야, 라고 하시는 분들은 뉴질랜드 학생비자로 출국하셔야 합니다.
국가별로 증명해야되는 금액과 조건은 모두 조금씩 다르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입출국이 자유롭고, 현지 생활에 대해서도 제약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경험하고 싶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워홀비자를 선택하셔야 하며
나는 3개월 이상 어학공부에 좀더 치중을 하고 싶다, 그리고 조기에 입국을 하고 싶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뉴질랜드 학생비자를 선택해주세요!!
자신의 목적에 맞는 비자를 선택하셔야 해외생활에 목적이 생기며, 내 계획에 맞는 삶을 살다 오실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꼭!꼭!꼭! 염두해 두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비자는 다른 국가와 비교하여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바로 !
뉴질랜드 조기입국!
워홀비자 받은 후에 출국이 아니라, 사전에 입국!!
비자 신청은 저희가 할 예정이며, 신청 1순위에 여려분들을 올려놓고 진행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
[뉴질랜드 출국OT 진행 순서]
1.준비물 체크 리스트
-보험신청
- 각종 관련서류 전달 (스쿨레터, 홈스테이 증서, 항공권, 워홀비자 승인서)
2. 출입국 절차
- 출국 수속부터 입국 절차의 모든 것
3.입국 후 필수 지침 전달
-여권분실
-은행계좌 개설
-핸드폰 개설
-홈스테이 유의사항
4. 회원분의 궁금사항 질의응답시간
첫번째, 인천 캠퍼스역 출국 OT 현장!
뉴질랜드 웰링턴으로 출국을 하신 홍 회원님은
과중한 회사업무에 지쳐, 재충전을 하기 위해 출국을 계획하셨습니다.
물론 영어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뉴질랜드 워홀비자가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어학연수 3개월 코스도 다니기로 하셨구요~!
[기타 질의 응답시간]
유학생 보험은 어느 범위까지 적용이 되나요 ?
1년의 해외 장기 체류를 하실 예정이기 때문에,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내 신체에 대한 보험은 꼭 들으셔야 할텐데요.
치과, 기존에 앓던 병, 성형 정도만 제외하시면 상해와 질병에 해당하는 모든 병들에 대해서
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수증과 병원 진료기록만 꼼꼼히 갖고 오시면, 추후에 한국에서 제출하여
사용했던 비용을 모두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하여 병원 이용하시는 비용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꼭 보험을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실때 참지 마시고, 꼭 병원을 가세요.
외국에 나가셔서 아프시기까지 하면 정말 서럽습니다. ㅠ..ㅠ
비자 승인레터
4월 중순 비자 신청이 끝난 후에 합격자들에게 개별적으로 비자승인레터가 나오게 됩니다.
과거에는 비자 승인레터를 입국하실때 들고가셔야 했지만, 이제는 전산으로 등록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서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합격을 의미하는 서류라고 보시면 되시겠죠?!
환전
대부분 초기에는 홈스테이를 진행을 하시기 때문에, 첫달에 쓰실 비용은 크게 없으십니다.
학교에 가셔서 먹는 점심값과 친구들과 마실 음료수 값 정도?!
약 600불 정도를 들고 입국을 하신 후에, 현지의 은행계좌를 오픈하셔서 안전하게 체류비용을 넣어두세요!
출국수속
뉴질래드는 체류하시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시드니, 홍콩 정도를 경유하시게 되십니다.
따라서 출국수속을 하실때 경유지의 항공권 한장과 최종 입국지의 항공권 한장 총 두장을 가지고 나가셔야 합니다.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인천공항에 가실때는 여유롭게 3시간전에는 도착하신 후에 부모님, 여자친구와 작별인사를 하시고 들어가시는게 가장 좋겠죠?! 처음부터 시간이 없어서 허겁지겁 뛰시면 안되세요! ㅎㅎ
뉴질랜드 입국심사 할 때 어땠어요?
이제는 입국심사관 입장에서도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제재를 하진 않는 답니다.
하지만 필수서류를 꼭 들고 가셔야 하겠죠?( 비자승인서, 왕복항공권, 홈스테이 증명서, 스쿨레터, 보험증서 등등)
혹 입국심사관이 왜 들어왔는지 물어보면, 웃으며 대답해주세요, 관광, 공부하러 왔다고 구요!
두번째, 강남역 출국OT 현장
오후에 강남역 커핀 그루나루에 만난 지영회원님!
지영 회원님은 궁금한 점이 많으셨습니다.
[기타 질의 응답시간]
가져가야할 복장들은 어떤 것들 위주로 준비해야 할까요?!
1년의 장기 체류이기에 모든 것을 다 골고루 가져가야 되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자신의 출국시기에 맞는, 현지의 계절에 맞는 옷들은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뉴질랜드 계절은 우리나라와 반대인거 아시죠?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부피가 너무 크거나, 한 계절만 사용할 수 있는 옷들로 준비하시는 것보다는
레이어드를 할 수 있는 옷들을 준비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여려겹 겹쳐 있는 방법을 추천드리며, 무언가를 사가지고 간다는 것보다는 내가 이미 갖고 있는 것들
위주로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아낀 돈은 현지에서 내가 먹을 한끼의 식사가 된다는 것! 잊지마세요!
캐리어는 어떤걸로 준비해야 할까요? 이민 가방은 안되요?
저 역시 출국 경험이 있기에 말씀드리는 부분인데요.
이민가방은 정말 비추천 드리겠습니다. 많은 짐을 한번에 넣어갈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지만
이민가방은 공항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이동이 너무 어렵습니다.
장시간 비행기에 앉아있고, 게이트를 거쳐 공항을 나와서 홈스테이까지 이동을 해야 하는 동선을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끔찍하네요 +...+ 편하게 가시는게 좋습니다. 정말로!
홈스테이를 4주만 신청했었는데, 홈스테이가 마음에 들면 어떻게 하죠? 더 지내도 되나요?
예~ 가능하십니다. 홈스테이는 기본적으로 신청하실때 최대한 원하시는 조건에 맞추어 드릴려고 노력하지만,
막상 가보시면 호불호의 차이가 나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우선은 살아보시고, 장기간의 거주가 확신이 드신다면,
최소 1주일 전에는 학교와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전달해주셔야 합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랑대역] 아일랜드 지금 당장 롸잇나우!! 출국하려면?! (0) | 2014.10.13 |
---|---|
[부천 상동역] 캐나다 출국 준비 -나에게 맞는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알았다! (0) | 2014.10.10 |
[강남역] 호주 워킹홀리데이 계획부터~출국까지! - 찾아가는 출국 OT현장 (0) | 2014.10.07 |
[인천 롯데백화점] 2015년 캐나다로 가장 빠른 출국 방법!? (0) | 2014.10.02 |
[신촌역- Jessie님 2편] 엄마한테 말했더니 허락해주셨어요~~^^ (0) | 2014.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