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8.27. 11:30 am - 신림역 1번출구 '스타벅스' Bella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늘의 약속은 신림역 포도몰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해외출국을 계획하며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 알아야하는 것들이기에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이 많지만,
바쁜 일상에 시간내어 상담을 받으러 찾아가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고 모두들 입을 모아 말씀하세요~
그래서 오늘도 워홀메이커스가 회원님이 계신 곳까지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Bella님은??
오늘 회원님은 조금 특별한 경우였습니다. 사실은 어학연수는 동생이 갈꺼고 지금 동생이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언니인 제가 대신 알아봐 주는 상황이라며 슬며시 말씀해주셨어요. 다음주에 자신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때문에 해외에 관심도 많고 잘 아는 상황에서 담당자를 만나 정보를 듣고 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동생을 생각해주시는 언니의 따뜻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말씀드렸어요. 동생을 위해 대신 살아줄 수 없듯이 동생이 해외에 나가 어떻게 살아가며,나에게 무엇이 맞는지는 동생이 하나하나 직접 결정하시는 것이라구요. 언니도 그부분은 수긍하시며, 그럼 오늘은 간단히 전체적인 아일랜드라는 국가의 특징만을 말씀드리고, 본인과 직접 다시 시간맞춰 1:1 심층 상담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생은 지금 10월 출국을 생각하고 있고, 아일랜드 학생비자로 6개월 연수+여행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스파으타식의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가기전까지 쭉~ 공부하기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
Q.오늘의 질문:아일랜드가 궁금해요~~~~
아일랜드는 지금 원하시는 계획대로 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첫째는 우선 6개월 영어공부에 집중하셔서 최대한 본인의 어학실력을 쌓으세요.
2.그리고 두번째 6개월 공부 후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길 원해요.
유럽은 특히 일만 하고 오기 아까운 나라지요~여행은 틈틈히 공부와 일을 하며 주말을 이용해 가실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특징부터 말씀드릴께요.
비자걱정 없는 국가입니다. 타국가에 비해 비자 받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물론 워킹비자가 100%는 아니지만요.
한국 학생 비율이 매우 낮은 국가입니다. 한국에 아직 호주나 캐나다만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체 학생의 70%를 차지하는 유럽학생! 스페인과 이탈리아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학생비자! 주당 20시간 합법적으로 가능해요~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가진 국가! 반면 한적하고 심심한 경향도 있으니 아일랜드의 특징입니다.
가장 영국 적이나 영국보다 저렴한 국가! 영국의 식민지를 받았기 때문에 영국문화를 만날 수 있지만 물가는 낮아요~
호주는 영어가 안되도 한인회가 크고 농장과 공장에서 일이 가능하지만
아일랜드는 그렇지 않아요. 영어를 못하면 일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즉, 영어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나라이고, 영어가 늘 수밖에 없는 언어사용 환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시와 지역 특징이 다 다르기때문에 본인이 가고자하는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DUBLIN
- 아일랜드의 수도, 다양한 환경, 인구 140만 -서울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비싼 물가, 생활비를 고려해야 함
- 다양한 종류의 학교들이 위치한 지역
GALWAY
아일랜드의 관광도시, 다양한 페스티벌, 저렴한 생활비
- 성수기와 비수기의 시즌이 극명함
- 친절한 사람들, 도보로 가능한 환경
CORK
- 아일랜드 제 2의 도시, 한국인이 제일 적은 지역
- 지방의 사투리가 있음(강한 엑센트) -부산의 느낌으로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 캠브리지 코스가 우수한 학교들이 위치
LIMERICK
- 아일랜드의 공업도시, 제일 저렴한 생활비
- 학교의 수가 적어, 한국인이 몰릴수 있으며, 중국학생이 많음
가능한 일자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80% 이상이 서비스업이겠지요~레스토랑, 펍, 까페 등에서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 시간 당 8.65유로의 최저시급
영 국 -> 시간 당 6.19파운드의 최저 시급
인터넷을 보고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하나입니다. 아일랜드는 일자리가 없다?
아일랜드는 IMF로 인하여 경제가 어렵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IMF는 이미 2년전에 끝났습니다.
공항픽업 같은거나 현지에서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요?
워홀메이커스는 아일랜드 현지에 3년째 현지지사를 둔 유일한 한국의 유학원입니다. 현지지사가 드리는 도움입니다.
- 학교와의 직접적인 카운셀링이 이루어집니다. 학교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홈스테이/플랫 등 각종 주거문제에 도움을 드립니다.
- 씨티투어 ( Dublin)를 진행하여 생존하게끔 만들어 드립니다~
- 정기적 모임 실시(더블린,리머릭,골웨이,코크 등)
- 여행정보/비자정보 제공
- 워홀메이커스 본사와의 24시간 비상연락체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학원? 학비??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잘 모르겠어요~
아일랜드에는 800여개의 어학원이 있고 보통 300~600만원 정도의 어학원이 있습니다.
학원의 크기와 강사의 수준,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며, 예를 들면 한국의 대형어학원부터 동네 학원이 있는 것처럼 다양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원별 특징들이 다 다르니 내가 원하고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로 본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학원은 우리나라의 대학교처럼 방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개월 공부하고, 여행다녀와서, 또 3개월 다시 공부를 하는 등 학업중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홀리데이를 가질 수 있습니다.
기본 ESL외에 아이엘츠, 비지니스,토익, 토플,테솔, 인턴쉽 준비과정,등은 매달진행이 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입학조건인 영어점수를 필요로 합니다. 자신의 어학실력과 목표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현지에서도 레벨 향상 후 선택하여 들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어학원 한국인 비율은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한반에 2명정도 밖에 없어요.
대형 학교는 레벨이 1이라도 1-1,1-2,1-3으로 반이 세분화되어 있어 다른반으로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형 학원은 반이 하나인 경우가 많아, 혹시라도 지정된 반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불가피한 점이 있습니다.
입국시기는 12월은 비추천입니다.
12월 2째주 이후로 행정적인 업무를 끝내기 때문에 10월안이나 연초에 가시는 것이 좋아요.
12월은 학원의 분위기도 공부에 집중하기보다 거의 들떠있어요~
그렇기때문에 나혼자 처음가서 그 분위기에 적응하기에는 좋지 않은 시기입니다.
홈스테이 비용
홈스테이 주당 25만원 정도입니다.
첫주는 시차적응과 두째주부터는 쉐어를 직접 알아보고 나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홈스테이는 외곽이라 교통비가 부과되는 점,
쉐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비가 들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금 준비??
입학허가서, 거주증명서 등의 서류는 모두 저희가 준비해드리는 부분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학생은 영어 공부에만 집중해 주세요.
출국 후 현지에서 비자신청이 이루어 집니다.
간혹 학생비자가 까다롭지는 않은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학생비자는 그렇지 않아요. 입학허가서라는 것이 학교에서 보증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예요
아일랜드 최대 장점 여행
가까운 런던은 1:30분 소요, 저가항공으로 5만원이내로 주말을 이용해 여행가능합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은 3시간 안으로 가능합니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온다는 생각보다는 여행과 경험에 투자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 |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 입구역] 아일랜드 지금 당장 출국이 절실해요 저!!! (0) | 2014.09.01 |
---|---|
[대학로] 아일랜드 어학연수랑 아르바이트가 둘다 진짜 가능하다구요? (0) | 2014.08.30 |
[수원역] 캐나다 떨리는 마음으로 출국 OT - Andy님 (0) | 2014.08.25 |
[종각역] 아일랜드에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0) | 2014.08.21 |
[안양 범계역]나도 인터넷에서 본 그 후기처럼 캐나다 워홀비자로 영주권까지? (0) | 2014.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