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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12.17. 1:30 pm -수원 터미널 E마트 내  '스타벅스' Casey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Casey님은?

 

 

예전에 잠시 뉴질랜드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 크라이스트쳐치 지진나기  전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녀온 이후에 나가 있으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한국에 있으면 시야가 좁아지는 것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어요.

이후로 계속 나가고 싶어했지만 엄마가 반대해서 못갔고, 오늘은 엄마랑 함께 들어보려고 나왔어요.

뉴질랜드 어학연수 비용을 비롯한 전반적인 예산 및 여러가지가 궁금해요.

 

사실 수원 근처 여러군데를 알아보기도 했는데 더 비교해 보고 싶어서 [워홀메이커스]에도 상담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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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지금의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1.첫번째로 국가

2.두번째는 준비할 수 있는 예산(이는 어머니가 서포트 가능한 비용까지)

3.세번째는 출국시기

 

이 세가지가 정해지면 나머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현지생활에 필요한  메뉴얼이 있어 따라만 오시며 본인의 상황과 의사에 맞게 세부 결정만 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지금 처음 경험한 국가라 뉴질랜드가 좋을수도 있지만 나라는 원하는 바에 따라 얼마든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장 첫번째인 국가는 그 나라의 특성과 나의 성격, 출국 목적에 맞춰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외향적이라 난 해외 경험으로 여행을 원하는 친구들은 주로 아일랜드,영국과 같은 유럽쪽으로 많이 결정하지요. 아일랜드는 비자연장도 쉬워 6-7년 체류가 가능한 점도 매리트입니다.

뉴질랜드는 정말 조용하고 안전한 환경이예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 중의 하나이죠. 

다 필요없고 나는 일을 할래. 라면 임금이 높고 일자리가 많은 호주가 좋구요.

한국인이 많은 지역에서 편하게 연수를 하겠다면 캐나다입니다. 커리큘럼과 인프라가 정말 잘 되어 있죠.

 

간단하게 워킹홀리데이 국가별 가장 큰 특징을 말씀드렸는데요,

우선 나가게 되면 현지 체류 3개월은 영어공부에만 집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을 하게 되면 사용하는 영어는 한정적이거든요.  특히 영어가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일을 구하려면 언어사용이 제한적인 일을 구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게 시간이 낭비되고 실력은 늘지않는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국가는 뉴질랜드로 결정을 했구요, 출국시기는 2월 말로 하고 싶어요~

예산...엄마 도움없이 제가 하는데.. 워킹비자는 어학연수 비용이 덜 든다고 하더라구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왜그렇게 생각할까요?

워킹홀리데이 1년 출국자 4만 5천명 출국 중에 4만명이 호주 행입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의 글들이나 주변에서 듣는

워킹홀리데이 이야기들이 거의 호주 기준되어 있고, 다들 그를 기준으로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의 출국이 돈이 적게 든다는 이야기는 사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 예요~

워킹비자로가면 영어가 술술 나오나요? 캐나다나 뉴질랜드까지 걸어갈까요? 워킹비자는 밥을 안먹고 잠을 안자나요? ㅎㅎ아니지요?

비행기 티켓, 생활비, 필요하다면 학원비까지 모든 어학연수 비용이 동일하게 듭니다.

다만, 워킹홀리데이비자는 아르바이트가 합법적이기 때문에 본인의 영어실력에 따라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영어실력이 충분하다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 정도는 벌 수 있기 때문에 경비가 세이브될 수는 있어요. 

자신이 현지인을 상대하기에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면 초기 영어공부는 필수입니다.

 

 

일부 호주로 가는 친구들은 200만원만 가지고 농장을 가요. 가서는 그냥 노동자처럼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주급을 받으면 생활비를 벌 수 있기때문에 초기 적은 비용만 가지고도 생활이 가능한 것입니다.

 

우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현지 노동자로 돈만을 벌기 위해 나가려 하는지.

나의 꿈과 새로운 도전, 혹은 다양한 외국 생활 경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나가는 것 인지를요.

 

호주 외 다른 나라를 그렇게 생각하고 가셨다가는 바로 돌아옵니다.

다른 나라는 우선 언어(영어)가 되지 않으면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요.

 

결론적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다고 해도 그 비용이 적게 들진 않아요. 단지 비자타입만 다를 뿐입니다.

어느 정도 비용을 생각하고 계시는지가 중요하며 일반적인 경비보다 부족하다면 출국시기를 늦추더라도 예산을 충분히 준비하시고 출국하실 것을 권합니다. 

 

예산 경비를 1000만원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1000만원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그러면 생활비와 항공권을 제외한 나머지로 어학연수 비용을 책정하실 수 있습니다.

 

-초기 생활비 300만원 정도

-비행기 100만원

-보험 등 기타 세부적인 준비비용 100만원

-예비비상금 100만원

-어학연수 비용 4-500만원

 

뉴질랜드는 다행히 다른 나라에 비해 달러가 싸요. 생활비가 싸구요.

저도 유학생활 해봐서 알지만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거나, 아파서 병원에 간다거나, 생활비가 예상치 못한 비용이 들 수도 있고 방값,보증금,침구류,밥솥,등등 생각보다 사야할 것도 많으니 예비 비용도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선 금액에 맞는 다양한 학교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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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학교 상담은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통한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나도 마냥 망설여지거나, 그저 막연하기만 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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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하면되니 걱정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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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밥 해먹는 그릇은 다 있는가요?

네 냉장고,커피포트,수저 다 있구요, 

밥솥은 그들이 밥을 주식으로 하지 않아서 없구요,샴푸,휴지등은 사서 사용합니다.

 

 

Q. 가격에 따라 좋은 방 차이가 있나요?

물론 가격에 따라 더 좋은 방은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기 때문에 구지 더 좋은 집에서 생활하는 것 보다는 그 돈 조금 아껴서 여행을 가거나 합니다.

 

 

Q. 학생비자로 2월에 나가서 워킹비자로 변경??

국내 체류하지 않아도 지원 가능 국가는 뉴질랜드,호주 지요. 이는 워킹비자가 온라인 지원이라 가능합니다.

뉴질랜드는 관광비자로 입국시 11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관광비자로 출국 후 워킹비자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학생비자는 출국 전 비자피, 신체검사와 서류 준비가 있구요.

 

 

Q. 만약 학생비자로 신체검사 받고 나가면 이후에 워킹비자 신청시 또 받는지?

네~그럴경우는 학생비자 신청시 간단히 받고 출국 후 다시 받습니다. 신체검사 유효기간이 이슈데이트 기준으로 통상적으로 90일 이내로 적용됩니다.   

 

 

Q. 관광비자 입국심사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불법 체류이고, 젊은여성 심사시 까다롭고 의심한다던데?

일반여성 성매매 위험으로 호주,일본은 그런 부분이 있어요. 말도안되게 그런 이유로 일본은 나이제한까지 두었죠.

하지만 뉴질랜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Q. 관광비자는 왕복티켓이 필수인가요??

가장 정확한 것은 그 국가에서 나오는 아웃 티켓입니다. 그들이 가장 유려하는 것은 불법체류니까요.

아웃티켓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유하거나 타국가로의 비행기 티켓도 가능합니다. 

 

 

Q. 애들 알바는 주로 어떤거를 하나요?

식당이나 펍. 카페같은 경우는 현지인들 때문에 하기 힘들어요.

 

 

Q.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더 일을 잘 구하나요?

학생들은 보통 현지에서 서비스업을 하기때문에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일은 하지않습니다.

만약 전문분야의 일을 하려면 영어+경력이 중요합니다.

 

 

Q. 2주 수강 후 바리스타 자격증 나오는 그런건 어때요? 그런거 있으면 더 좋지 않은가요??

짧은 2주만에 받는 자격증이 실제로 얼마나 인정이 될까요?

그런 자격증이 인정이되고 더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다면 아마 모든 친구들이 그 과정을 거쳐 가겠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거 혹하지 마세요.

정말 필요하고 내가 원한면 현지에서 제대로된 12-16주 전문과정 들으시면 되요.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역시 카페에서도 가장 필요한건 본인의 영어 실력과 경력이예요.

 

 

Q. 홈스테이는 주당?

250불정도입니다. 돈은 딱 맞춰서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최대치를 생각하시고 준비하세요.

홈스테이는 식사준비, 청소,빨래 다 해주는 거기 때문에 그리 비싼 금액은 아니예요.

 

 

Q. 학교가 작아도 레벨에 따라 반이 다르지요?

그럼요~작다고 2-30명이 아니라 적어도 100명이예요. 레벨은 6단계로 세분화 되어있어요.

 

 

Q. 병원이나 의료보험은 어떻게 하나요? 부모입장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예요~

모든 질병이 적용이 되니(한국에서 지속된 질병 제외) 걱정마시고 병원가시면 됩니다.

 

 

Q. 인터넷에서 저렴한 연결편 없는 항공을 본적있는데, 짐 찾아서 갈아타는 것이 많이 힘들까요?

보신 항공편은 트랜짓이 아닌 트랜스퍼입니다. 짐을 찾고 공항 공밖으로 나와-터미널 이동-짐을 붙이고-다시 입국심사를 하셔야하는 만큼 불편함이 있습니다. 난방,콴타스 항공 추천하며 개별적으로 끊어도 되고 항공은 같이 끊으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항을 어떻게 거쳐가느냐에 따라 트랜짓(transit), 트랜스퍼(transfer),스톱오버(stopover)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트랜짓은 글자 그대로 '경유'다. 동일한 항공기로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이다.

-트랜스퍼는 '환승'이다. 다른 비행기를 갈아타는 것이다.
-스톱오버는 '단기체류'다. 트랜짓 또는 트랜스퍼 하는 도시에서 일정 정도 머물다가 다음 비행기로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이다. 스톱오버는 공항구역을 벗어나 해당 도시로 나가는 것이므로 수화물도 찾고 입국 수속도

 해야 한다.

 

트랜짓과 트랜스퍼는 도중에 들르는 공항에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고 스톱오버는 승객이 머무는 행동을 말한다. 터미널에 머무는 트랜짓과 트랜스퍼는 항공수화물을 최종목적지까지 보내주지만 트렌스퍼의 경우 기내수화물은 스스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Q. 학교는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인가요?

운좋게 걸어서 30분이내 배정받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버스타고 20분 정도 이내입니다. 

 

 

Q. 컴퓨터를 가서 사는게 낫나요?

한국어 자판이 없어요. 콘센트도 다르구요.

그런것까지 출국 3주전에 출국 ot를 할껀데요, 오티 이후에 준비하시면 됩니다.

 

 

Q. 시급은 얼마? 알바로 생활비 충당 가능?

11불-12불정도로 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활비만요. 여행경비 그런걸 모을 순 없어요.

또 팁문화가 이써요. 내가 팁을 받아도 나눠가져요.파트타임 잡끼리

 

크게 욕심부리지말고 그걸로 생활비 충당하고,한국에서 가져간 돈으로 여행도 가고,잘먹고

다쓰고 오세요. 가급적 다 쓰고 오세요. 다시갈 수 있는 기회도 없고 언제가서 자유롭게 지내다 오겠어요.

1-200만원가지고 한국와서 뭐해요.  워킹비자 자체가 젊은 날의 특권이잖아요.

 

 

Q. 이번에 법이 바껴서 한고용주 밑에서 3개월이 있는게 바뀌는 것은 무엇인가요??

모든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그래요.

취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음을 증명한다. 흔히 전문 직종인 프로운동선수.한의사 등은 취업에 제한이 있어요.

그런 것을 조금씩 풀어주겠다라는 말이구요, 우리같은 워홀러들은 크게 상관 없어요.

 

나갈 수 있게 준비하는 비자유예기간이 있어요.법적으로 정해져 있는건 아니예요.

 

 

Q. 짐을 두개 가져갈려고 하거든요~괜찮을까요?

처음에 가는 집은 내 집이 아닌데 23k하나 정도로 가져가셔서 홈스테이에 다 풀어놓지 마시고, 

어머니께 부탁하여서 나중에 택배로 또 받으세요. k당 만원정도입니다. 10k 10만원 이하로 충분해요.

 

어머니: 아이가 그냥 마음만 갈라고 하는줄 알고 걱정했는데, 이렇게 보니 준비도 하고 계획도 싸여있고, 홈스테이 이런것도 정해져서 가고, 담당자님도 믿음이 가고 하네요. 이제는 믿고 보낼 수 있어요.

부모가 해주면 돈을 아끼지 않아요~자기가 힘들게 벌어봐야 아껴서 잘쓰고 자기 앞가림 잘하게 되지요~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Casey님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 지역이 달라서 찾아가는 것이 번거로왔는데

출장상담을 하니 더 좋았어요 "


2. 출장 상담을 한마디로?


"  편안하고 질문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3. 상담 만족도

  ★★★★★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어머니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   훨씬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시간상 번거롭지 않아서 좋아요"


2. 출장 상담을 한마디로?


"  편안하고 믿음이 갑니다"^^


3. 상담 만족도

  ★★★★★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의 모든 것.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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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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