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10.14. 1:00 pm - 청주에서 오신 Calix님 서울대 입구역 '스타벅스'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교육의 도시라 불리우는 충청북도 청주에 살고 계신 분입니다. 학교는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구요,
지금은 휴학 중이라 청주에 계시는데, 마침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올라오셨다가 약속장소였던 서울대 입구역에서 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신청해 주셨어요~ 일정도 빠듯하실텐데 상담을 요청해주신 마음이 대견합니다!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나도 마냥 망설여지거나, 그저 막연하기만 하다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clik ▶http://www.whmakers.co.kr/sangdam/visitsangdam.php]로
우리 함께하면되니 걱정말아요♡
Calix님은??
2015년 1-2월정도 출국 예정으로,
해외 대학원 진학 가능성이 있어서 어학연수를 6개월 생각 중입니다.
미국으로 알아보다가 IELTS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캐나다도 함께 고민중에 이렇게 상담을 요청드렸어요.
부모님이랑도 같이 알아보는데 말레이시아,필리핀도 생각했지만 추려진게 미국, 캐나다예요~
제 동생이 이번 여름 메이커스에서 진행하는 한양대 프로그램으로 호주 브리즈번으로 다녀왔어요^^
그래서 엄마가 저도 메이커스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해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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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잡코리아, 한양대학교 두 기관과 10년간 공식유학기관으로써 많은 학생들의 해외연수를 돕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양대 친구들 벤쿠버 in - 뉴욕 out 일정으로 무급인턴쉽 16주 과정을 아주 잘 다녀왔답니다~~^^
좋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하겠습니다.
다행히 Calix님 전공인 산업디자인쪽은 입학 점수가 5.5정도로 예체능이라 타 인문,사회 계열보다는 낮아요.
IELTS 점수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지만, 중요한 건 입학 후 수업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캐나다는 입학은 쉬운데 졸업을 못하는 친구들이 많고, 그렇게 되면 시간만 버리고 올 수 있구요.
이건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일거양득!!
나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IELTS 점수도 얻는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IELTS 점수에 크게 연연하지 말고 영어 실력에 집중하세요. 어드벤스 기준까지 잡으셔야 합니다.
아이엘츠 점수만 올리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점수는 한국에서도 얼마든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 선택에 있어 일반영어 과정ESL은 어느 국가던 크게 차이가 없어요.
미국은 현재 샌디애고에 계신 저희 회원님도 아주 만족하고 계시지만 좋은 학원들이 있고, 주변학생들 환경이 좋아요.
다른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사우디 왕자 같은 학생들을 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구요^^
캐나다는 ESL과정이 지역내에도 수십개로, 수업이 세분화되고 질이 높아 미국과는 아주 큰 차이가 없어요.
다만, 캐나다는 미국보다 연수 비용이 저렴하고, 비자발급이 유리한 특징이 있습니다.
미국 F1비자는 탈락 가능성이 있고, 캐나다는 학생비자 탈락이 없이 100%발급이며 까다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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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커리큘럼이 좋은 어학원은 한두군데가 아니며 학교별 특색과 수업방식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수업이 그룹 프로젝트 수업으로 discussion이 활발한 학교들이 있구요,
레벨이 1-17까지 세분화되어 있어 2주에 한번씩 레벨테스트를 통해 몇개월 후 자신의 레벨 목표 설정이 용이한 학원도 있어요. 이곳은 내가 마음만 먹으면 목표한 레벨 이상도 올릴 수 있어 뚜렷한 목표를 가진 친구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반대로 분기별로 레벨 테스트를 한번씩 보아 장기간 점진적으로 골고루 영어 향상을 시킬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직은 제가 학교 안내를 깊이 드릴 단계가 아닙니다.
학교 선택에 있어서는 본인의 뚜렷한 어학 목표와 성향도 고려되어야 하고,
현재는 국가도 결정하지 못하셨기 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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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x님 졸업 후 전공을 살리실껀가요?
네~현재 대학원은 독일쪽으로 생각중입니다. 독일에서 대학은 독일어를 쓰지만 대학원은 영어로 수업을 하고,
자동차 디자인이라 거의다 글로벌 기업이라 영어가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영어에 자신이 없기도 하고 생각을 안하다가 올 초 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살만하더라구요.
올 여름에도 GM에서 인턴을 했습니다.
회사를 들어가면 프리젠테이션도 미팅도 영어로 할 일이 많아 영어는 필수라고 생각하고 연수를 필요성을 느꼈어요.
맞습니다. 외국계열 회사에서 클라이언트와 외국인을 상대로 무언가를 하기위해서는 단순히 실력만으로는
분명 제약이 따르지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입니다.
외국은 영어가 필요한 분야는 가르쳐서 업무를 하도록 하지만, 우리나라는 본인에게 요구를 하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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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IELTS점수 획득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다시한번 명확히 한다면,
6개월동안 영어 향상 즉,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목표가 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아이엘츠 점수만을 올리려는 목적보다 일반 영어 과정을 알아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탄탄하게 일반영어 완성 후
어드벤스 정도로 올려놓고, 틈틈히 아이엘츠를 준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영어실력이 탄탄히 받쳐준다면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내가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또한 영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관련 분야의 포트폴리오도 꾸준히 준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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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셔서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하실 때 막연하게 이나라 저나라가 아니라,
1. 내가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에 어느 나라가 더 적합한가??
2. 또한, 6개월이라는 연수기간동안 영어공부를 할 때 내가 어느 정도의 레벨까지 도달할 것인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분명한 마스터 플랜까지 나와야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어딜가든 자기하기 나름이다.라는 말도 맞는 말이지만, 저는 주위 환경이 갖춰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내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지를 보셔야해요. 방해요소들이 있으면 더딜 수 밖에 없거든요.
캐나다는 체계적으로 갖춰진 학원의 경우 내 플랜에 큰 도움을 주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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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국은 긴박하지 않게 준비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지금부터 Calix님의 2월 출국을 위한 Plan 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지금 시점은 부모님과 상의 후 국가 선택 -> 도시 -> 학원 순서입니다. 이는 10월안으로 모든 결정 마감되어야 합니다.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이 1-2달 소요되기 때문이예요~
2. 11초에는 비자 접수 들어가야 합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이 비자입니다.
3. 비자결정 후 항공권 발권 빠른 발권이 조금이라도 저렴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4. 홈스테이 선택 본인의 요구조건에 최대한 맞는 홈스테이 정보에 따라 선택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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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결정이 되시면 각 학원별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안내해드릴꺼예요.※
지금 시기가 2015년 학비 인상을 앞둔 시기라 정상 학비랑 1000$ 가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럭키한 시점입니다.
(회계마감이 12월인 우리나라와 달리 캐나다는 10월로, 11월에는 2015년 학비가 적용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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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원 및 해외 연수를 다녀오신 분들의 경우,
내가 스스로 만족하는 연수는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가서 '달성하고 왔을 때'입니다.
저는 "내가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나중에 내 자식한테 똑같이 어학연수를 추천할 수 있는가? 라고 묻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은 내 자식한테 절대 추천 안하겠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alix님은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꼭 달성하여 만족하는 어학연수를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혼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정보를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어학연수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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