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시드니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호주 시드니 : 시드니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Featherdale Wildlife Park

 

 

 

-주소 : 217 Kildare Rd, Doonside NSW 2767 호주 시드니

-전화번호 : +61 2 9622 1644

-영업시간 :  오전 9:00 ~ 오후 5:00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동물원으로 시내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다. 1973년 개장된 이래  레오나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호주 시드니 :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Featherdale Wildlife Park

달링하버 수족관 옆에 위치한 2층 옥내외 공간의 이곳 `시드니 와일드라이프 월드`(Sydney Wildlife World)는

강우림과 반건조 목초지 등 자연서식지를 그대로 옮긴 9개의 상이한 생태계 환경에서 사는

1천여종의 야생동물 6천여 마리와 130여종의 식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호주 토종의 동식물로는 최대 규모의 다양한 종을 한자리에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이 호주대륙을 수년 동안이나 여행해야 섭렵할 수 있는 야생동식물을 한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아 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라면 호주 야생동물원을 놓칠 수 없다. 사진이나 TV로만 보던 캥거루, 코알라, 페어리 펭귄, 에뮤 등 신기한 호주 고유의 동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코알라가 나뭇잎을 뜯어먹는 장면이나 엄마 뱃속에 들어간 아기 캥거루를 보는 순간, 아이들은 커다란 함성을 질러대며 즐거워한다.

에뮤와 캥거루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거나 코알라를 품에 안고 사 진도 찍을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그만이다. 가끔 아이들이 놀라서 우는 경우도 있는데 동물이 어떤 행동을 해서 그런 게 아니라 만지기도 전에 겁부터 내기 때문. 모두 온순한 동물들이기 때문에 무 서워할 필요는 없다.

 

 

호주 시드니는 원래 호주의 자연보호 구역 안에서는 코알라가 스트레스 받는 것을 염려해 코알라를 안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  호주 야생동물원과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두 곳에서만은 특별히 허가하고 있다.

호주 야생동물원의 특징은 울타리 없이 공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자연 상태의 동물들을 볼 수 있다는 것.

물론 이런 동물들은 인간에 게 전혀 위험이 없으며, 조금이라도 위험한 동물은 울타리를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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