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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처칠 정육점 VICTOR CHURCHILL BUTCHERY 

132 Queen Street Woollahra NSW 2025 Australia  (SINCE 1876) 

 

 

빅터처칠 시드니 매장의 방문객은 매년 수만 명에 달하며

오프라 윈프리, 휴 잭맨 등 시드니에만 오면 가게에 들른다는 유명 단골들도 적지 않다고 해요.

빅터처칠에서 판매하는 고기의 가격은 일반 정육점에 비해 30퍼센트 정도 비싸다고 알려져 있으나,

도매도 겸하기 때문에 실제로 쇼핑해보면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빅터처칠은 기존 업계에서 사용하지 않던 고급화 전략으로 가게 자체를 당당히 명품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죠. 

 

1876년부터 이어져온 프리미엄 품질의 고기를 판매하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루이비통(Louis Vuitton) 정육점’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곳을 아시나요?

이 가게는 외관부터 남다른데요, 마치 버버리(Burberry)나 루이비통 같은 명품 브랜드의 매장을 보는 듯합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이탈리아산 대리석 바닥, 벽은 히말라야산 암염벽돌을 사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 반면, 빨간색 육가공기계와 갈고리, 여물통 등을 비치해 마치 호주의 한 농장에 온 것 같은 친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은 드림타임michael mcCann이 했다고 합니다.


빅터처칠이 단순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만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큰 힘은 다름 아닌 제품의 품질입니다.

이 가게의 정직원들은 모두 세계 요리대회 수상자들이며, 파트타임 직원들 역시 요리에 조예가 깊다고 합니다.

또한 빅터처칠에 입사하면 각종 첨단 장비로 고기의 육질과 고기 요리를 연구할 수 있기 때문에

채용 공고가 나면 경쟁률또한 치열하다고 하네요.

빅터처칠은 이들을 활용해 트위터, 카페, 요리 관련 TV 쇼 등을 만들어 홍보하고,

빅터처칠의 수석 요리사들은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요리사들을 제자로 길러내고 있으며,

이렇게 빅터처칠을 거쳐간 요리사와 수강생들은 열혈 충성고객이 되어 가게를 홍보하니 일석이조의 영리한 마케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급 인력을 쓰기에 파트타임 직원의 연봉이 1억 4천만 원을 넘지만 이 또한 투자로 생각한답니다.

빨리 가서 한입하고 싶네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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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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