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ytop

 

워홀메이커스 정회원의 스페인 어학연수기 23편! - 일상 탈출! Ronda 여행 -2

 

 

이곳은 야간 놀이동산이면서도 뒷편엔 콘서트장과 많은 펍들이 있는 그런 곳이었다.

우린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 또 술을 마시다가.. 놀이기구를 타기로 결정했다.

 

음주운전과도 같은 치명적인 음주 놀이기구 타기!

타본결과, 역시나...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어지러운거 타니...아주...쏠렸다. ㅎㅎㅎ

(비추천!!)

 

그렇게 새벽까지 마시고 또 마시고, 마시고 또마셨다.

술이 날 마셨는지... 내가 술이 마셨는지.....흠야~~~~

 

그래서 Ronda 여행은 내일하기로 했다...

아침이 밝고 우린 .. 생각보다는 괜찮은 상태로 밖으로 나가서 본격적으로 론다를 둘러보았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나로썬 누에보 다리에서 아래를 쳐다보는 것 자체가 곤욕이었지만

이번 아니면 언제 다시 오나하고, 자신감을 갖고 앞에가서 사진도 찍고 열심히 둘러보았다.

 

아름다운 론다의 모습에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내 눈을 빠르게 움직였다.

하지만 내가 보았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

저기 보이는 절벽위에 있는 이 집들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했다. 

 

손, 발 부들부들 떨면서 찍은 이 사진....

후아..후아... 높긴 진짜 높다..너~~무 높다!

 

생각보다 론다에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알고보니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스페인 가면 꼭 들려야 할 관광지 중에 하나였다.

그런데.. 난 왜 몰랐을까?

아 알고보니, "꽃보다 할배" 에서 론다를 왔었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 사람들이 유럽여행을 올때, 꼭 오는 나라중에 하나가 스페인인데, 이 방송으로 인해 스페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질것 같다.

그런데 "꽃보다 할배" 팀은 왜 내가 있는 Cadiz에는 안 오셨을까??

한국 사람들이 정말 그립다! 정말루 !! ㅠ..ㅠ

 

작은 도시에서 살면서 일상 생활이 지루하고 향수병이 왔을때

Ronda로 떠난 여행은 우울한 내마음을 조금 힐리애 주었다.

 

앞으로 스페인에서 살아야 할 날은 많고 가야할 곳은 많다. 

이제 스타트를 끊었으니, 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나?! ^^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sdicon
sdicon
Posted by 워홀메이커스 워홀메이커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