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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메이커스 정회원의 스페인 어학연수기 22편! - 일상 탈출! Ronda 여행

 

 

정말 작은 도시에서 사는건 지루하다.

매번 친구도 새롭게 만들어야 하고, 똑같은 일상에 조금씩 지쳐갈때 쯤 친구가

주말에 여행을 가자는 제안을 했다.

Ronda 라는 곳으로

난 처음에 Ronda? 그게 어디지? 했지만, 그냥 무조건 떠나면 좋겠다는 생각에 바로 ok를 해버렸다. 일단 오케이 하고, 집에와서 ronda에 대해서검색을 실시하였다

(나에게 네이버, 구글이 없었다면 어떻게 할뻔했을까?! ㅎㅎㅎ)

 

 

앗! 이럴수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Ronda = 말라가주 북서부에 위치하며 주도 말라가에서 북서쪽으로 113km 떨어져 있다.

평균고도는 723m이며, 말라가주 전체 도시 중에서 2번째로 면적이 넓다.

기원전 6세기경 켈트족이 최초로 이 지역에 아룬다 라는 이름의 정착촌을 세웠고,

이후 고대 페니키아인이 제법 큰 규모의 마을을 세웠다.

그러나 현재 도시의 시초는 기원전 3세기에 로마제국의 장군이자 정치가인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Publius Cornelius Scipio Africanus) 건설한 요새화된 마을이다

기원전 1세기에는 로마 황제로부터 시의 칭호를 얻었다.

오랜 옛날부터 에스파냐 남부의 주요 도시였으며

현재도 말라가주를 구성하는 세라니아데론다 지구(Comarca de Serranía de Ronda)의 중심 도시이다.

해발 750m급의 높은 산으로 이루어진 웅장하고 거친 산악 지대가 도시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특히 이 도시는 투우의 발상지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785년에 건설한 에스파냐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 중 하나인 론다 투우장(Plaza de Toros de Ronda)에서는 지금도 가끔씩 투우 경기가 열린다.

1793년에 건설한 대표적인 관광 명소 누에보 다리(Puente Nuevo)를 비롯해

 많은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에 남아 있다고 한다.  - 출처는 네이버- ^^

누에보 다리

 

말라가주 북서부 도시 론다의 엘타호 협곡에 놓인 다리이다,

론다를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는 120m 깊이의 이 협굑은 양쪽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계속 이어지고

한가운데에는 과달레빈강이 흘러 옛날부터 두 지역의 소통에 큰 장애가 되었다고 한다.

누에보 다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건설한 3개의 다리 중 하나로 마르틴 데 알데우엘라가

총책임자로 40여년 동안 공사하여 1793년에 완성했다.

3개다리 중 가장 늦게 완공되어 "새로운 다리" 라는 뜻이 이름으로 붙었다.

 

까마득한 깊이의 협곡 밑바닥까지 닿은 거대한 다리는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수십년동안 에스파냐의 모든 인공 구조물 가운데 가장 빈번하게 사진 촬영의 대상이 되었으며 현재도 전 세계의 사진 작가들이 선호하는 장소라고 한다,

또한 에스파냐를 소개하는 세계 각국의 관광안내 책자에 가장많이 등장하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론다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이 다리를 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이 역시 - 출처는 네이버-

 

글리고 누에보 다리는 헤밍웨이의 명작 소설인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배경이 된곳이다.

 ( 다들 읽어보셨죠? ^^)

Cadiz에서 Ronda까지 버스로 약 3시간 30분이 걸린다.

둘이 버스에서 계속 수다 떠니까 벌써 도착해버렸다. 도착하자마자 사전에 예약한 호스텔을 찾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찾을 수 없는 호스텔!!!

 

그래서 근처 레스토랑 웨이터한테 물어봤더니 그 호스텔은 누에보 다리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걸어가려면 1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했다.

그 소리를 들은 위 둘은 다 벙....찌고, 멍해져서

아 하늘이이시여,,,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을 주시나이까...하며 망연자실 하니까

그 분이 혹시 원한다면 다른 호텔을 알아봐 준다고 기다리라고 했다.

"날개 없는 천사가 바로 이곳에 있었구나!!" ^^

우리가 운이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딱 우리가 간날이 빅빅빅 페스티벌이 있던 날이라

사람도 북적붖걱하고, 호스텔이나 호텔들은 거의 다 찼던 시기였다.

어쩐지.. 호스텔 예약할때도 남아있는 방이 없더라.

이래서 그랬구나.. 그랬어...

다행히 천사같은 웨이터분께서 가격이 저렴한 호텔을 예약해 주셔서 그곳에서 묵기로 결정했다.

무슨 축제인지 모르겠으나 플라맹고의 대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보았다.

사실 많은 스페인 여자들이 플라맹고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 ㅋㅋㅋ

 

 

애기 마저도..^--^

 

 

거리에는 흥겨운 음악들과 그 분위기를 즐기려고 나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나와 내 친구도 호텔에 짐을 풀고 시티로 나와 그 분위기에 같이 취해버렸다.

이 분위기에 흥을 돋구기 위해서 술을 마시다가 취하기도 했다. ㅎㅎㅎ

 

그때 어떤 스페니쉬들이 다가와 이곳은 11시가 되면 모든 술집들이 닫고

사람들은 Ferrie 라는 곳으로 이동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도 같이 버스를 타고 그곳으로 이동하기로 시작했다.

 

내일 계속 됩니다~~^^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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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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