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영어공부하며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정말 좋은 요즘이지요~ 하지만 여름이 굉장히 짧기에 미리미리 계획을 잡지 않으시면, 비산 경비로 인해 일정을 포기해야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여 준비하도록 하세요~
필자는 이 시기 퀘백 여행을 추천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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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캐나다 토론토의 날씨는 저렇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속이 다 시원하네요~^^
위 사진 처럼 날씨가 늘 좋으면 좋겠다만, 변덕스러울때도 있지요.
날씨가 꾸리꾸리하고 우중충한 날에는 문득 한국이 그리워 질때가 있습니다. 오늘 도착한 소식이 날씨 대문에 급 우울해 졌다가 순두부 찌게로 해결한 현지 소식이네요~^^
▲ 저런 장면은 한국에서는 자주 볼 수 없으니 참 운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타지에 계신 분들은 한국 생각이 간절할 수도 있겠지요?
현재 캐나다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2주에 한번씩 있는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보니 심신이 지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오면 파전에 동동주 또는 짬봉 같은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캐나다에서는 확실히 비싸다 보니 생각날때마다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3개월째 인데, 그 동안 한국 음식을 단 한번도 먹은적이 없다가, 날씨가 꾸리꾸리하여 수소문하여 먹은 음식인 순두부 찌게 입니다.
이 찌게를 먹으며 실시간으로 온 메세지가 이렇습니다.
"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나요?ㅋㅋ"
그 맛을 어지간히도 알져주고 싶으셨나 봐요~ 식전이라 저도 침이 고이네요~^^;
토론토에서는 어렵지 않게 한국인 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요 고객층은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 역시 한국인 이구요. 위 회원 같이 가끔씩 한국이 생각 날때 찾아서 끼니를 때우는 것은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만, 저 곳이 주요 생활터전이 되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저 곳에서 일하는 것은 더더욱 비추입니다~
캐나다에서 본의의 목적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꿈 꼭 이루시구요~ 워홀메이커스가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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