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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도시탐험6 -호바트,브룸

 

호바트

호바트(Hobart)는 온화한 분위기의 사암 건물, 물 위를 떠다니는 밝은 색의 요트, 그리고 정박해 있는 낚시배와 같이 풍부한 전통 문화 유산이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입니다. 도보로 걸어다닐 수 있을 만큼 작은 이 도시에서 19세기 선착장의 창고와 호주의 죄수 역사를 볼 수 있는 여러 유적지를 찾아 보세요. 시드니-호바트 요트 레이스의 결승점으로 유명한 설리반스 코브(Sullivans Cove) 주변은 맛집과 독특한 숍들이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야외 시장인 살라만카 마켓(Salamanca Market)이 열립니다.

호바트에는 샌디 베이(Sandy Bay), 코넬리안 베이(Cornelian Bay), 너트그로브(Nutgrove), 킹스톤(Kingston), 하우라(Howrah) 등의 해변이 있습니다. 프레데릭 헨리 베이(Frederick Henry Bay) 근처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훨씬 더 많습니다. 호바트의 부둣가에서 호화 쌍동선을 타고 당트르카스토 채널(D’Entrecasteaux Channel)을 따라 내려가면 페퍼민트 베이(Peppermint Bay)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 20분이면 닿는 마운트 웰링턴(Mount Wellington)은 야생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온대 우림, 아고산대 식물군, 빙하 암석층을 지나 차를 몰아 정상에 도달하면 호바트, 브루니 아일랜드(Bruny Island), 태즈만 페닌슐라(Tasman Peninsula)의 경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호바트 동쪽으로는 유형수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유적지인 포트 아서(Port Arthur)가 있습니다. 조금 더 위쪽으로 길을 달리면 태즈매니아 야생지대(Tasmanian Wilderness)와 지역 주민들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리마커블 케이브(Remarkable Cave)를 만날 수 있습니다.

 

 

브룸

브룸(Broome)은 비교적 작은 마을로서 모든 것이 느긋한 곳입니다. 주홍색 흙, 울창한 열대의 숲과 꽃들이 가득한 천국 같은 풍경 속을 느긋하게 즐겨 보십시오.

과거 진주 조개 잡이를 위해 각지에서 몰려온 이들로 인해 다문화가 형성되었고, 남해 진주와 희귀한 핑크 다이아몬드를 쇼핑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차이나타운의 거리에는 아트 갤러리, 숍, 카페들이 많습니다. 브룸 역사 사회 박물관(Broome Historical Society Museum)은 호주 지역 박물관 중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조금만 나가면 브룸 악어 공원(Broome Crocodile Park)이 있습니다.

주요 관광으로는 모래 해변이 아름다운 케이블 비치(Cable Beach)를 따라 낙타를 타고 노을 풍경을 감상하기, 갠시엄 포인트(Gantheaume Point)의 공룡 군락지 방문,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벅 베이(Roebuck Bay)의 조류 관찰 등이 있습니다.

브룸 최고의 자연 경관은 달로 가는 계단(Staircase to the Moon)입니다. 이것은 3월에서 10월 사이에 보름달이 뜨면 해변의 갯벌위로 보름달의 그림자가 드리워 지는데, 그 모습이 마치 달로 향해 놓여진 계단과 같다고 하여 달로 가는 계단이라 불립니다.
브룸은 서호주 킴벌리(Kimberley) 지역으로 가는 서쪽 관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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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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