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칩스도 있다는데 어떤 맛이 날까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ㅎㅎ
사실 칵테일 보다는 폭탄주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아요.(원샷을 해야하거든요! ㅎㅎ)
모든 재료는 아이리쉬 술을 사용한답니다.
기네스, 제임슨, 베일리스 이 세가지를 사용하는데
달달한 커피맛과 씁쓸한 위스키의의 조화가 아주 끝내준답니다.^^
BAILEYS
알콜 17%로 생크림50%, 위스키15%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커피맛이 나는 술입니다.
여성들이 좋아하며 깔루아 밀크처럼 베일리스도 우유와 함께 섞어 마시면 아주 맛있답니다.
한가지 팁은 핫초코에 커다란 밥숫가락으로 한두스푼씩 타면 핫초코의 향을 더 좋게 합니다.
BULMERS
호불호가 가장 크게 나뉘는 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 제가 싫어합니다.ㅠㅠ
맥주도 아니고 위스키도 아닌 사이다이입니다.
제가 처음 아일랜드 갔었을 때
"와.. 외국은 사이다를 술로도 만드네" 라고 말한 생각이 나네요.ㅎㅎ
원래 사이다는 칠성사이다가 아니라 사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술의 일종이랍니다.
대표적으로 배맛이 나는 페어사이다가 있고
베리맛이 나는 불머스는 달짝지근하지 맛있더군요!ㅎㅎ
PADDY
이것도 아이리쉬 위스키 인데요.
돈없는 유학 시절때 비싼 제임슨 보다는 저렴한 페디를 많이 사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SMITHWICKS
아이리쉬 에일입니다.
살짝 씁쓸하고 강한맛이 일품입니다.!
제 일본인 친구랑 펍을 가면 일본인 친구는 항상 이 것을 주문하곤 했었죠.
말할 땐 스미스윅스가 아닌 스미딕스? 라고 말하더라구요.
이 밖에도 아일랜드에서 제조하는 술이 아주 많은데요,
아일랜드 가셔서 꼭 한번 다 시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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