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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메이커스 입니다.

저는 비로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이번 우리 아릴랜드 정기모임을 맞이하여 Galway에서 몇몇 회원들이 단체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Galway Cultural Institute, Galway Language Centre. 동네가 그리 크지 않다보니 다들 익숙한 얼굴들입니다.

현주선생님께서 단체로 티켓을 끊어  (참고로, 갈웨이에서 더블린까지 약 15유로 정도, 시간은 2시간~ 2시간 30분 정도 소요) 다같이 더블린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 늦게 도착하여 저랑 먼저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코널 스트릿에서 사진찍고 있는 모습을 발견! 덩달아, 어제 도착하신 이원* 회원도 같이 만나 소개도 시키도 시티투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이라 반가움이 먼저 앞서더군요. 미리 도착한 팀들은 이미 Jervis 쇼핑몰에서 구경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다행인지 오늘 아일랜드의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비만 안와도 좋은데 화창한 햇살에 덥다고까지 느껴질만한 맑은 날씨. 시티투어를 하기에는 정말 최고의 날씨입니다.

 


토요일 오전엔 템플바에서 Temple Market 이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구경을 하고. 푸드마켓에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느려지더군요. 책과 옷에는 그닥 관심이.



Temple Bar Pub 에서 단체 사진을 하나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라프톤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모두같이 밝은 모습으로 하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라프톤 스트릿에서 퍼포먼스 하는 사람들, 공연하는 사람들, 그리고 데오도란트 광고를 하면서 나눠주는 공짜 데오도란트를 받고 지나갔습니다.

  




한적한 Galway 에서 와서인지 다들 하시는 말은 Dublin 진짜 크다였습니다. 사실, 저는 Galway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한다. 좀 더 사람들이 순박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그런데요 그 이유는 어쩌면 제가 강릉출신이라 그럴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그라프톤 스트릿을 지나, Stephen's Green(더블린 중심부에 위치한 공원)을 거닐었습니다날씨탓인지 공원이 너무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사람들도 다들 신이나 연신 더블린 살기좋다며 더블린을찬양하기 시작. 걔중 한명은 잔디밭에 누워 한국사람들만 취할수 있는 턱에 깍지끼고 잔디밭에 누워 사진찍기까지. 부디 중국말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샌가 슬슬 우리 정기모임 시간이 다가옵니다.

 


Galway에서는 한국 슈퍼가 없습니다. 아시안 마켓이 있을 뿐이죠. 그러다보니 한국 마켓에 가니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 다들 왕창 사기 시작합니다. 순대 살까? 만두 살까? 쌈장이 있네~ 감탄사가 넘쳐나는 순박한 우리 회원들. 보니 저 역시 뿌듯해졌습니다.

 



한국식품까지 모두 구입을 마치고 나서아일랜드 정기모임 장소인, 더블린 Capel Street 에 있는 한국 식당 "해란강" 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로써 길고긴 갈웨이 방문객 Dublin 시티 투어를 마쳤는데요.


아..마지막으로, 어제 도착한 우리 회원 전화기 까지 구입을 하였습니다!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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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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