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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메이커스입니다.


어젯밤 네덜란드 항공을 타고 아일랜드 더블린에 도착한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회원의 더블린 시티투어 날이였습니다. 최근에는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목감기가 심했는데요. 어제밤 더블린 공항으로 직접 픽업을 가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방금 타국으로 입국하신 회원님의 걱정과 위로를 받았던. 조금은 몸상태가 나아져서 오늘 더블린에서 시티투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회원은 2-11 상반기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에서 합격을 하신 분 중 한 분으로 아일랜드의 대학부설인 Dublin City University - DCU 에서 Cambridge 등의 코스를 연수하실 계획에 있습니다. 홈스테이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5~10분 거리이고, 집도 좋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블린 시티투어를 하기 위해, 오늘 2시 더블린의 미팅 장소인 오코널 스트릿의 Spire 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왠일인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비만 안 와도 너무나 감사한데 볕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불고 근래 2주간 가장 좋은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코널 스트릿에서 출발하여, 우선 가장먼저 핸드폰을 구입했습니다. 한국 전설의 옴니아폰을 가져와서 심카드만 구입하고 사용하려고 했으니만, 컨트리락이 해제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009년 10월 이전에 한국에서 출시된 스마트폰은 모두 컨트리락이 해제가 되어 있다고 한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하지만 그 이후에 구입한 핸드폰은 대리점에 연락하여 직접 컨트리락을 해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탓에 심카드와 탑업은결국 컨트리락 해제 전까지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이런경우에도 방법은 있는 것이 회사의 콜센터로 전화해서 컨트리락을 해제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컨트리락을 해제하여 오시지 않는 경우에는 아일랜드에서 새로 구입할 필요까지는 없고 콜센터에 전화하여 푸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누면서 더블린 시내를 거니다보니 회원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오늘 더블린 시내에서 만난 한국학생들은 어째 모두 우리 회원인지 왠지 모를 뿌듯함이 전해져 왔습니다.

 


후에 템플바와 트리니티를 거쳐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합격자의 아일랜드에서의 행정 절차등에 대해서 모두 설명을 완료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 회원을 또 만나서 간단히 커피 한 잔하면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홈스테이 가족이 6시 30분에 저녁을 먹자고 약속한 탓에 돌아가는 길에 프랑스 친구를 만났는데요. 가장 밝은미소를 띄우시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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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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