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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밤 도착한 3명의회원,  정동*, 심아*, 박지* 회원님 입니다. 



한 분은, 아일랜드 Irish College of English에서 어학연수를, 다른 한 분은 아일랜드 Galway Language Centre + international house 에서 어학 연계연수, 한 분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생활하는 것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각기 다른 생활을 하는 아일랜드 회원님들과 함꼐 토요일 오후 1시, 아일랜드 더블린의 시티투어를 진행케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3분 중 한 번이 Galway로 가야하기 때문에 가기 전에 더블린 투어를 하게 되었고 더 특이한 것은 Galway로 가는 회원과 같은 학교의 어학연수 학생인 2분이 Galway의 연수가 끝이 나기 때문에 더블린에 집을 구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더블린으로 오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겸사겸사 같이 더블린에 있는 오코널 스트릿에서 조우해 담소를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Galway의 소규모어학교인 Galway language centre(브릿지밀)과 더블린의 또 다른 인기 어학교인 international house의 아일랜드 유일 연계연수 프로그램을 보내고 계신 회원님들인데요. 3개월간 골웨이 생활을 마치고 더블린에서의 또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미리 집을 구하는 것인데요.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점 참고해 두시길 바랍니다. 



여지없이 비가 내리기 시작한 아일랜드. 감기까지 찾아와서 4개월만에 가죽자켓을 꺼내 입었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여름옷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당부를 드려도 여름옷을 가져오시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정말정말 필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시티투어의 처음은 보다폰에 들려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Top up을 하는 방법과 심카드 구입을 하는 방법 등 중요 정보를 전달하고 더블린 1의 오코널 스티릿을 지나서 템플바를 구경하였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잠시 비를 피해 건물 밑에서 피해있기로.



잠시 비가 그쳤는데요. 그 때 트리니티를 지나 그라프톤 스트릿을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 뒤에서 계속해서 비가 내리기도 비가 내리지 않기도 하였지만 그라프톤에는 이정도 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라는 듯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아일랜드의 노동자 분과 함께 한 컷. 왠지 사진으로 왼쪽에 있는 분은 조프리 닮은 것 같기도. 말라하이드의 ICE에서 연수를 하게 되실 회원분께서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내성적인 성격보다는 이런 성격이 영어를 배우기에는 조금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stephen's green 공원에서 잠시 비추는 볕을 받으며 한인슈퍼를 들렀습니다.



끝나지않는 우천의 나라. 하지만 이 때부터는 폭우가 쏟아져 건물 밑에서 잠시 지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날씨까지 시티투어를 도와주는가 싶었습니다. 이 날 시티투어를 하신 분들께서는 호된 아일랜드의 날씨까지 맛보셨으니 이날 많은 부분들을 배우시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sdicon
sdicon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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