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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보] 친절한 뉴질랜드 사람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캐나다/호주/영국/아일랜드/필리핀 등 다양한 워킹홀리데이 국가

진행을 도와드리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 대한 내용을 다루려고 하는데요.

각 나라사람들만이 가진 특징과 성향들이 있을텐데 오늘은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뉴질랜드 ! 친절한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해서입니다.

 

 

 

출처 : 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 사람들.

친절하고 실제적인 뉴질랜드인들, 그들과의 만남도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역사적으로 마오리,유럽,태평양 제도, 아시아문화가 조각보처럼 엮인 뉴질랜드는 다문화의 멜팅팟-

그러나 세계적으로 독특한 키위만의 고유한 특성이 모두를 하나로 묶어내고 있습니다.

 

 

오늘날,  440만 명의 뉴질랜드인(일명 '키위'라 불립니다)은 유럽계 약 69%, 마오리 원주민 14.6%,

아시아인 9.2%. 그리고 비 마오리계 태평양제도인 6.9%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북섬인구가 전체의 3/4을 차지하고, 오클랜드에 전 인구의 1/3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웰링턴과 크라이스트 처치, 해밀턴 등 주요도시가 대다수 키위의 삶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초기 항해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와 세상 끝 가장자리에 낭떠러지가 있다고 두려워했던 유럽인들보다

4백여 년 앞서, 이미 마오리인들은 사전 지식도 없이 드넓은 태평양을 작은 항해용 카누로 건너 아오테아 뉴질랜드의

첫 주민이 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 마오리 문화는 국가로서 뉴질랜드 정체성의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강인한 개척자! 뉴질랜드사람들

뉴질랜드의 초기 유럽인 개척자들은  용감하고 강인하며 독립적이었습니다.

농장과 마을을 세우기 전에 먼저 울창했던 삼림을 베어내야 했습니다.

힘들고 때로는 위험한 일이었지요. 지리적인 고립과 이러한 생활 여건 때문에 초기 뉴질랜드인들은

강인해야했고, 여러기술을 몸소 익혀야 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뉴질랜드인의 재능과 독창성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과거 개척자들이 지녔던 이특성은

오늘날의 신개척자들 - 젊은 키위 사업가,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영화 제작자, 패션 디자이너, 스포츠인에게

이어져 세계에 뉴질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뒷마당의 천재

20세기 초 어니스트 러더포드 (Sir Ernest Rutherford)가 원자가 쪼개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을 시작으로

키위들의 발견과 발명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명 대다수는 글자 그대로 뒷마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냉동육,해밀턴 젯보트, 번지 점프 등은 많은 키위 발명품 중 유명한 몇가지.

 

뉴질랜드인의 발명품 중에는 또한 마취총, 지진 격리 ' 받침' (지진 피해를 최소화 하는 고무 납 재질 블록)

전기 울타리, 세계 최고 속력을 내는 오토바이, 냉동 진공 펌프, 우표판매기, 간격이 넓은 양털 깍기 빗, 전기 연료 펌프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야외활동을 사랑하는 키위

뉴질랜드를 찾는 많은 여행객처럼,키위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야외활동에 정열적입니다.

뉴질랜드인들이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보트를 보유한 가구 비율이 15%를 넘는 것은 해안선이 긴 뉴질랜드에서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키위들은 일류 요트설계자로서 주목받는 한편, 요트, 카약, 윈드서핑, 조정경기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다른 인기를 끄는 야외활동으로, 하이킹과 캠핑, 낚시 , 숲과 해변 걷기 등이 있습니다.

한편,1953년 세계 최고봉인 마운트 에베레슽를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 (sir Edmund Hillary)의 발자취를 따르는,

등반 모험가들도 있습니다.

 

 

 

 

스포츠 필드에서의 동지애

두 차례의 세계대전 중 뉴질랜드 성년 남자들의 희생이 컸던 반면, 친구와 동료간의 의리- '동지애'가

사회적인 가치로 소중하게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스포츠 경기장에서 이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럭비 월드컵에 우승한 올 블랙스(All Blacks)팀이 있는 뉴질랜드에서 럭비는 관전자가 가장 많은 인기 스포츠입니다.

영국의 공립학교에서 시작된 럭비는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 뉴질랜드  '보통 남자들'의 최고의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련된 도시생활 아니면 시골에서 농사짓기?

독특한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많은 키위가 도시 생활과 카페 문화를 즐기고, 새로운 음식과 패션,

예술에 대한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럭비 경기를 관전하러 가듯, 아시아계 레스토랑과 현대미술관을 찾습니다.

 

많은 사람이 도시 생활의 매력에 빠져 있는 한편, 전원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도 상당하며 농축산업이 주요 수출 산업으로 꼽힙니다. 전통적인 수출 품목인 양털과 육류,유제품이 여전히 강세인 한편, 서베너(Cervena:뉴질랜드 사슴고기,) 화초, 생명공학, 와인 등도 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유있고, 친절한 뉴질랜드 사람들과의 만남이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도 합니다.

여행하면서 말을 걸고 현지에서 어딜가나 보고 인사하게 되는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서 그 지역에 관한

현지인의 지식도 얻게 되고 현지 키위언어의 특징도 알게 되고, 심지어 일생의 친구를 만나게 될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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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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