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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Della님은??

 

출국시기는 올 9월안으로.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예산은 넉넉히 생각하고 있구요,

제가 날씨를 많이 타는 편이라, 아일랜드랑 영국은 날씨공포 때문에 마음을 접었어요.

그러고 나니 캐나다를 생각해보고 있는 중인데 그냥 막연히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영어학원을 다녀서 언어의 기본은 배웠다는 생각에 현지에서 지내며 더 사용하고 배우고 싶어요.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6개월 이상 그 나라에서 체류하고 싶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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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습니다.

날씨를 많이 타시고 그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아일랜드나 영국은 가지 마세요. Della님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사람도 날씨 때문에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Q : 캐나다나 다른 국가 모집은 언제 인가요? 


캐나다는 아직 미정입니다.

영국은 원래 1월 중순 정도 발표가 났어야 하는데 1월 5일에 공고가 났어요.

 

[2015 영국 YMS 일정]

 

-정부후원보증서 신청자 접수 : 1월 12일(월) ~1월 16일(금)
-1차 정부후원보증서 합격자 발표 : 2월 25일(수)~2.27일(금)
-출국가능 예정시기 : 2015년 3월 2일 이후부터 가능


그래도 조용하지요~ 영국은 영어 점수도 있고, 워킹홀리데이보다는 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다행인건 토익점수가 600점인데 이번에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오르진 않았어요~

 


캐나다는 워킹비자의 지원시기가 아직은 미정이라 빠른 출국을 원하시면 코업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코업비자 커리어 컬리지만 진행 가능하구요, 주당 20시간까지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다만 low intermediate 이상 아이엘츠 4.5 이상입니다.

 

 

Q : 코업프로그램은 수업들이 아카데미처럼 진행이 되나요?? 코업비자는 왠지 주객이 전도 된 느낌이라

     저랑은 맞지 않는 것 같아요~캐나다나 영국은 주로 어학연수로 많이 가나요?

 

국가별로 성향이 좀 다릅니다. 캐나다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이 아주 잘되어 있죠~

 

미국->유학, 캐나다->어학연수
영국->유학, 아일랜드->어학연수


 

Q : 현지나가서 알아보고 등록하는 것이 더 많고 저렴할 수 있다고 인터넷에서 봤어요~

     차이가 없다던데....정말 그런가요??

 

어느 국가든 현지에는 수많은 어학원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름모를 동네 어학원과 YBM,파고다 같은 대형 어학원까지 수많은 어학원이 있는 것 처럼요.

현지에 가면 비자 학교(비자 발급을 목적으로 하는 수업의 질과 규모가 작은 저가학교)라고 불리는 저가 학교들이 많습니다. 그런 학교를 선택하면 지금 질문주신 것처럼 그렇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캐나다건 아일랜드건 현지는 인건비가 비싸요.

그런 나라에서 학교를 저렴하게 운영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저가학교는 강사의 경력과 수준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캐네디안, 어메리컨이 100%아니라는 말이지요.또한 조금만 꼼곰히 자세히 살펴보시면 수업시간의 차이와 시설과 서비스의 차이를 분명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작년 아일랜드 저가 비자학교들의 폐업으로 학생들이 비자취소가 되는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습니다.

 

저희는 제한된 몇군데의 비싼 학교만을 가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현지 정부에서 정식 인가받은 수십개의 어학원을 위주로 각 학교별 특징을 추려서 안내해드리며,

그 중 자신에게 맞는 선택은 Della님이 하시면 됩니다.

 

 

Q : 현지에서 말문이 트인 후에는 또 어떤 목표로 공부를 하나요?

 

최종은 통번역 과정이지요~ 랭귀지 과정에서 certificate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은 TESOL인데 그렇게 받아온 사람들도 너무 많고, 요즘 한국에서도 딸 수 있죠. 테솔의 유행은 거의 10년전부터였어요.

요즘은 영어유치원에서도 테솔자격증 안보니 자격증만으로 큰 의미가 있지 않는 추세입니다.

 


Q : 워홀비자로 가면 학교를 등록해야 하나요?


어학연수는 본인이 의사소통을 하는데 필요하면 하는거고, 충분하면 하지 안아도 되는 것이예요!

 

 

Q : 하루에 학원가서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은 무엇을 하나요?


오후에 일 구하기 전에는 액티비티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죠~ 3시 정도 수업이 끝나면 컨버세이션, 여행, 전시, 등

 

Q : 음......스페인 은 어떤가요?

 

스페인...

개인적으로 제가 강력 추천하는 국가입니다!!!!

스페인에서 지내다보면 기본적으로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정말 아름답고 좋은 도시죠.

제가 아일랜드 가며 연계연수를 문의하는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 연계연수도 바로 아일랜드-스페인입니다.

 

 

 

Q : 그럼 추천하시는 연계 기간은요?

기간은 전혀 상관없어요. 한달이건 두달이건 본인이 있고 싶은 만큼요.
추천 이유는 많은 학생들이 스페인에서 가장 살아보고 싶어하지만 거기까지 가서도 몰라서 못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신이 하고 싶었고 좋아하는 걸 하라는 거예요. 얼마든지요~~

 

 

Q : 스페인어를 모르는 생판 초짜로 가서 지내는 것도 가능해요?

스페인을 간 저희 회원들을 보면요, 신기한게 3개월이 지나면 영어가 늘더라구요.ㅎㅎㅎ

세계 각지에서 오는 친구들과 스페인어를 배우기 전까지는 영어로 대화를 하니까요~
웃긴건 스페인 욕은 늘더라구요ㅎㅎ 

 

스페인어는 보통 6개월 정도면 익혀서 오는데, 스페인은 장기비자를 받으려면 7개월까지 등록해야합니다.
장기비자는 연장 가능하지만 단기비자는 비자연장이 안되는 차이가 있어요.

 

Q : 영어권 국가에서는 제가 영어의 큰 목표가 없어서 캐나다건 아일랜드건 국가를 결정 못하고 흔들리는

     것 같아요~ 저는 적당히 영어를 사용하며 외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스페인도 궁금하고 끌려요!!


그렇다면 아일랜드 가지 말고 스페인을 생각해보세요! 영어 배움의 목적이 아니라 외국에서 살고 싶은 것이 목적이라면 스페인에서 영어 사용하고 스페인어 익히며 생활하시면 되구요~
연계연수로 아일랜드 갔다가 스페인을 하게되면 아무리 못해도 아일랜드에서 6-700은 들텐데~

돈이 많아서 우리가 가는거 아니자나요~~
그 돈이면 스페인가서 마음껏 여행을 가세요.

 

 

Q : 아~스페인 학비나 물가는 어떤 편인가요??

 

스페인 해안가 내 리조트가 비수기에는 1박에 10유로 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학비는 거의 아일랜드와 비슷하고 생활비는 저렴한 편입니다. 

세비아는 한달 생활비 80만원 정도밖에 안들어요~

 

Q : 스페인 위험하지는 않아요? 치안은 어떤가요??

 

스페인에서 치안이 불안한 도시는 발렌시아가,마드리드 정도예요~

제가 추천해드리는 세비아 지역은 정말 안전합니다.

 

 

Q : 스페인에서 일을 할 수는 없지요?

 

네~일은 안되고 스페인은 100% 어학연수로 가시는 겁니다.

 

 

Q : 그럼 스페인어를 배워와서 한국에서 주로 어떻게 써먹나요??

 

스페인 어학연수 학생의 경우스페인어 자격증인 델레를 취득하여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취직할 때 스페인 관련업무의 무역회사는 델레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경우 많아요~

 

 

델레 DELE

 

스페인어 ‘Diplomas de Espaol como Lengua Extranjera’의 약자로

 ‘외국어로서 스페인어 자격증’이라는 뜻이다.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스페인 정부가 공식적으로 그 수준을 인정해주는

유일한 자격시험으로, 이 시험은 스페인 교육부 주관하에

세르반테스문화원(Instituto Cervantes)이 관리하며, 스페인 살라망카대가

시험문제 출제, 평가와 최종 점수 산정까지 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한 해 다섯 차례 시험이 있다.

 

 

 

Q : 그럼 스페인 세비아의 단점도 궁금합니다?

 

세비아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더위입니다. 더워요.
한여름 기온이 우리나라랑 비슷하지만 습도는 우리나라처럼 높지 않구요.

 

 

Q : 스페인도 수업이 몇시간 진행되나요?

수업은 4시간이고, 학생들은  일을 할 수가 없다보니 스페인의 학원들은 오후에 액티비티가 아주 잘 되어 있어요~

 

 

Q 숙소? 얼마나 하나요?
처음에 홈스테이 아니면 학교에서 아파트 같은 걸 싸게 계약을 해놓고 학생들이 살게 해요.
아일랜드는 주당 200유로정도에 반해 스페인은 100유료정도 입니다. 

 

 

Q : 아. 듣다보니 스페인 너무 좋은 것 같고 저한테 딱인 것 같아요!!!

     저.. 스페인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ㅎㅎ 많은 분들이 꿈꾸는 국가지요. 다만, 끌리는 기분만으로 결정하시기 보다는 좀 더 고민하시고 명확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첫째는 우선 스페인.국가에 대한 확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2. 둘째는 출국 시기
3. 셋째  예산. 현재 2000만원 정도 생각 중이신데 충분한 금액입니다.

 

 

Q : 스페인도 가기 적절한 시기가 따로 있을까요?

봄. 3-4월이 모든 나라의 공통적인 최적의 시기입니다. 

여름이 성수기인데 성수기때 들어가면 붕뜬~ 분위기에 개인적으로 적응이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봄에 들어가 적응 후 여름 성수기를 현지인처럼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 혹시 현지 대학에서 수업도 같이 들을 수 있고 그런가요??

      공예품, 요리 등 수업을 듣고 싶구요, 스페인의 그림 공예, 문화 등도 궁금해요~

 

저희는 현재 국내 대학-스페인 어학연수 및 인턴쉽 프로그램을 정식 오픈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바르셀로나 주립대 100명, 국립 세비아 시립대에 6주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가 있구요~

영어는 인터미디어 이상으로 현지 대학생들과 같이 듣고 있어요~~

 

현지에 가시면 구지 학교 수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문화와 동아리에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스페인은 특히 이슬람 지배 때문에 건축,문화 등이 전통적인 스페인이 아닌 그들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어요~
또한 지역마다 특색이 많이 달라요~ 예를 들어 카탈루나는 자기만에 색채가 강하고 독립하고자는 경향이 강해 고립된 문화의 색채가 있고 세비아는 훨씬 다정하고 오픈 마인드를 가졌어요~~

 

 

 

 

  [스페인 준비 서류] - 까다로운 비자서류 준비. 워홀메이커스 정회원만의 혜택입니다. 걱정마세요!

  -과거 해외 6개월 이상 체류 경험 유무에 따른 추가서류(현지에서 직접 발급)
  -재정보증 2-3000만원 정도.
  -준비비용 - 공증비용(55000원정도)
  -범죄경력증명서-공증
  -아포스티유-범죄경력증명서.졸업증명서-외교부 확인.
  -보험료-30000유로 이상- 40만원 정도(아프면 병원 100%가세요.약값까지 다나옵니다)

 

 

스페인 비자는 여느 국가에 비해 손이 제일 많이 가는 비자입니다. 외교부와 법무부에 직접 다니며 서류를 준비해야하기 때문이죠~  또다른 특징으로 비자 신청비는 없어요. 신체검사비는 11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Q 7개월 정도를 갔다오면 스페인어를 과연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개인차가 많아요~ 원활한 대화는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를 들어 스페인어로 나오는 축구를 보면 다 알아듣는 그 정도입니다~ 문법. 즉 언어는 7개월 1년이든 그렇게 단기간에 마스터하는 것은 힘들어요.


 

Q : 4월에 가고 싶다하면 지금부터 준비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다음주 -> 입학신청서 작성
-> 수,목 - 레터 도착
-> 학비납부 그 다음주 샌딩 - 2-3일 소요(work day 기준)
-> 영수증,입학허가서
-> 숙소예약(초기 1달)
-> 구정 전 - 비자신청

-> 3월 초 비자 발급
-> 항공권 발권

-> 4월 입국
-> 공항도착 후 학원에서 픽업 - 숙소 동행 후 체크
-> 학교 시작


Q : 갔다와도 캐나다 워홀 신청가능?


네~ 얼마든지요. 올해가 84년생 생일 지나기 전까지 어디든 지원 가능합니다!

 

 

 

Q : 마지막 질문으로 다시한번  치안에 대해 여쭤볼께요~ 총기 소유는 없나요??

마드리드, 발렌시아 관광객이 많아 그들을 타겟으로한 범죄는 있는 편이예요~
하지만 제가 세비아를 추천하는 이유도 세비아는 범죄율도 상당히 낮고, 스페니쉬들도 가장 살고 싶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현지 학생들도 안전하게 잘 있으니 본인이 조금만 주의만 기울인다면 그 부분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Q : 그럼 세비아 밤거리는 몇시까지 활보가 가능한가요?ㅎㅎ

새벽 1시 정도요ㅎㅎ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10시에 문을 닫아 갈데가 없지만 그들은 문화 자체가 조금 다릅니다.

10시에 느즈막히 일어나 하루일과를 시작하고 다니고다 낮잠을 자는 문화가 있습니다~

보통 밤 10-11시쯤 저녁식사를 하지요~ 낮에 낮잠을자니 저녁에 잠이 오나요 ㅎㅎ 스페인은 축구로 유명한데 축구도 밤 12시 새벽에 해요~ 그런 도시패턴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건 소매치기는 주의하셔야 겠죠~ 그래도 다행인건 이탈리아나 프랑스처럼 칼든 강도가 아니고 걸리면 도망가는 도둑입니다.소매치기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Q 다른 국가 특히 캐나다를 생각했을 때는 뭔가 타협하는 느낌이랄까??

      내가 영어를 조금 배웠으니까 돈도 벌고, 생활하고,  그냥 그렇게 짜여진 틀에 맞추던 느낌이었는데
      오늘 스페인을 처음 자세히 듣고 알게된 순간 '정말 가보고 싶다!! 가슴이 막 벅차고 뛰는 느낌!!'
      생각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벌써 다녀온 느낌이었어요.^^

      제가 바라던 자유로운 느낌의 여행같은 해외생활인 것 같아 너무 좋아요!!

      마음은 이미 가있지만 조금 신중히 오늘 밤 고민해보고 내일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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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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