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기차여행을 떠나볼까요?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기차여행!

 

 

 

 

 

자연의 나라, 청정을 담고 있는 뉴질랜드에서의 여행!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네요.

 

뉴질랜드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또는 이미 뉴질랜드에 계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힐링이 될만한 소식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특히나 뉴질랜드에서의 여행 중 이것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바로 뉴질랜드 기차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뉴질랜드를 내 눈속에 담아오기 위한 여행 중 하나! 기차여행 에 대해서 담아볼게요.

 

 

from 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 기차를 타면 여행 중 휴식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왜 기차여행을 하느냐고 묻는 다면? 도로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이 있기때문에

기차여행을 놓칠수 없지요.

 

뉴질랜드의 험준한 지형 때문에 초기 철도 엔지니어들의 활약이 더욱 눈부셨는데요.

철도망이 방대하다 할 수 없으나, 그들의 기술과 노력 덕택에 철로가 지나는 곳곳에 믿기 어려운

인상적인 풍경이 펼쳐져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오지의 국립 공원과 경이로운 화산지대를 지나가고, 망상하천 계곡 위를 지나며,

고산준령을 넘고, 한편으로 가파른 산줄기와 다른 한편으로 태평양이 밀려드는 거친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뉴질랜드의 그레이트 트레인 트립(Great Train Trips)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트랜즈 시닉(Tranz Scenic) 철도 여행

 

북섬에서 노던 익스플로러(Northern Explorer) 노선이 웰링턴과 오클랜드를 연결합니다.

이 12시간의 경이로운 여행 중 통가리로 국립공원을 비롯한 북섬의 화산 활동 중심지를 통화하고,

철도 공학 기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유명한 라우리무 스파이럴(Rauirimu Spiral)을 지나갑니다.

 

 

노던 익스플로러 차량마다 대형 유리창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경치를 파노라마로 볼수 있습니다.

열차 뒤쪽의 삼면이 유리로 된 특수 전망용 차량은 라운지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여러 실외 전망 구역이 있고, 식사와 음료, 스낵이 준비된 뷔페차량도 있습니다.

 

 

남섬에서 트랜즈 시닉은 비경의 두 노선을 달립니다.

픽턴과 크라이스트 처치를 연결하는 코스털 퍼시픽 노선이 그 중 하나,

한쪽으로는 카이코 우라 산맥이 가파르게 내려오고, 다른 한쪽으로는 바위 해안으로 태평양이  밀려드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바위 위에 물개와 펭귄의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레일 패스가 있다면 카이코우라 타운에 내려서 고래 구경 사파리에 나서보아요~

조각보를 이루는 경작지와 목장지대 사이로 광활한 망상하천이 흐르는 캔터베리 평원을 횡단을 해봅시다.

코스털 퍼시픽은 통틀어 22개 터널과 175개 다리를 지나가지요.

 

photo by 뉴질랜드 관광청

 

 

또 다른 남섬 모험 철도 노선은 트랜즈 알파인입니다.

세계 최고로 꼽히는 비경의 기차 여행인 트랜즈알파인은 서던 알프스를 가운데 두고 크라이스트처치와

야성적인 웨스트 코스트의 유서깊은 강변 타운 그레이마우스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인상적인 볼거기로 73미터 높이의 스테어케이스 고가교와 아서스 패스 국립공원 , 오티라 터널이 있습니다.

 

트랜즈알파인의 총길이는 223.8km , 4시간 반에 주파하며 19개 터널과 4개의 고가교를

통과합니다.

실외 전망 차량에서 상쾌한 고산 공기를 마시고 황홀한 전망도 감상해보세요  :)

 

 

 

뉴질랜드 기차여행!

다들 짐 준비 하셨나요?

이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