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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2015.1.2. 11 :00 am - 산본역  '스타벅스' Rosie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Rosie님은??

 

3년 전 필리핀 3개월-호주 연계연수를 다녀와서 일을 하며 지냈어요.

워킹비자가 나이제한이  만 32세 까지니까 뉴질랜드 워홀을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이 싫어서 떠나고 싶고, 공부보다는 일을 하고 살고 싶어요. 나가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출국은 내년 가을이나 겨울쯤으로 생각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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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가서 일을 해서 생활비를 충당하며 1년 정도 지내고 싶어요.

 

우선 일을 목적으로 해외 출국을 원하신다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호주,뉴질랜드,캐나다,아일랜드 이 모든 워킹홀리데이 영어권 국가는 어디를 가든 일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자국민, 그리고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경쟁을 하기 때문이예요~

그 친구들 사이에서 나만의 경쟁력, 즉 영어가 원활히 된다면 그때는 얼마든지요!

하지만 의사소통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바로 일자리를 구하기는 어렵다고 보시면 되고, 

영어가 목적이라면 일을 통해서는 절대 영어가 늘지는 않습니다.

 

지금 가장 걸림돌이 되는건 영어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력서를 돌리고 인터뷰를 통해 일을 구하는데는 최소 3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영어와 그 나라의 환경에도 적응하고 이해해야 하구요.

그렇게 되면 현지 생활비와 비자피 등 초기 비용이 소요됩니다.

  

 

Q. 그럼 뉴질랜드 워홀가는 사람들은 공부만 목적인가요?

 

거의 공부하고 여행이예요~ 공부를 해서 나의 어학능력을 향상시킨 후에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도 하구요~

 

 

Q. 1년 정도 일하면서 해외에서 지낼 수 있는 나라는 없나요? 캐나다도 힘드나요?

 

캐나다도 지금 한국인이 많아요. 만약 어학연수가 필리핀 3개월이고 호주에서 그 이후 영어사용을 안하셨다면 현실적으로 일을 구하기는 힘들다고 볼 수 있어요. 그나마 호주는 관광사업이 발달했고 워낙 일손이 부족하다보니 한국인 식당도 있고 농장도 있어 영어를 못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캐나다나 뉴질랜드, 아일랜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출국자가 호주는 4만명, 다른 나라는 4000명정도지요. 1/10도 안되는 숫자예요~

 

일을 하겠다 라면 호주밖에 없고, 다른 국가는 초기 정착에 필요한 예산과 일을 구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이 필수입니다.

 

우선, 계획을 다시 한번 잘 세워보세요.

내가 일을 하기 위해서 외국을 나간다??

어떤 나라든 자국에서 일을 하고 돈을 벌어 나가길 원하지 않아요.

이는 출국 시 신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도 이어집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관광비자로 여행을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Q. 한국이 싫어서 떠나서 일을 하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시니까... 할말이 없네요..

 

어디든 한국을 떠나고 싶으신거군요...

기본적으로 저도 해외생활을 2년넘게 해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출국하신 모든 분들이 잘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죄송합니다만, 출국 전 허황된 핑크빛 미래를 심어주지 않습니다..

제가 그랬었거든요.ㅎㅎㅎ

저는 돈을 많이 번다라던가~ 이런 핑크빛 말고, "에이~~~가면 정말 뭐든지 되겠지." 라는 환상을 가지고 갔었어요.

그런데 막상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부터 멘붕이었죠.

저는 국제통상을 전공해서 영어사용을 꾸준히 하였고 제 딴에는 잘한다고 생각했거든요!

현실은 정말. 아니더라구요.

물론 살다보면 다른 가능성도 있지요. 하지만 환상만으로 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정말로. 중도 포기하고 돌아오는 친구들도 많아요.

아닌 건 아니고, 맞는 건 맞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회원들을 위하는 것이고 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조건 가지말라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드리는 얘기는 오해하지 마시고 다시한번 충분히 고민을 해보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한국이 싫어 도피를 한다고 해도 결국 1년 뒤에는 돌아와야 해요.

나에게 진짜 필요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우선 정확히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예요.

지금이 시작점이니까요.

 

당장 저 다음달에 갈께요~라는 더한 친구들도 많아요.

더 하다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다음달에 당장 뉴질랜드 갈껀데 뭐하고 살꺼예요? 라고 물으면 돈을 모아오겠다. 라던지 정말 준비도 없이 떠나고 보자는 경우도 있어요. 걱정되는 거죠.

 

그에 비하면 Rosie님은 훨씬 좋은 상황이지요~~

필리핀-호주에서 경험했던 것을 비교해보고 다시한번 새롭게 계획을 짤 수 있는 시기가 앞으로 많이 있잖아요.

예산이 부족하면 출국일을 조금 미루더라도 초기 예산은 충분히 준비하시고,

내가 나가서 무엇을 얻고 돌아올 것인지 하나하나 다시한번 신중히 고민해보시는 기회가 되시면 좋을 것같 습니다.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나도 마냥 망설여지거나, 그저 막연하기만 하다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clik http://www.whmakers.co.kr/sangdam/visitsangdam.php]로

 

우리 함께하면되니 걱정말아요♡

 

 

Q. 뉴질랜드 비자는 잘 나오나요?

 

저희 워홀메이커스가 10년 이상 하면서 뉴질랜드는 한번도 떨어진 경우가 없어요ㅎㅎ

우선 내가 나가겠다라는 결심이 명확하다면 뭐든지 첫단계는 비자부터입니다.

비자를 발급받으시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나에게 맞는 계획을 다시한번 그려보아요!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상담전>                         |                       <상담 후>

           찾아오시는거라 죄송하고             |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걱정도 되었습니다.                |              다시한번 계획을 세울 수 있는        

                                             |                   좋은 기회였습니다.


 상담 만족도

  ★★★★☆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의 모든 것.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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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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