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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메이커스입니다.


다양한 타입의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돈이 궁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영화를 관람해야하고, 밥을 굶는 한이 있더라도 전시회 등을 보는 그런 사람들이 있고, 사실 저 또한 그러는데요. 좀 과거의 이야기긴 하지만 그 배고픈 시절들을 돌이켜보면 그만큼 진지하게 그리고 성실히 문화생활을 즐긴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일랜드에 어학연수를 왔다면 더더욱 그곳의 색다른 문화를 즐겨야 하는 것이 응당 그 시기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오스트리아의 Vienna에 가면 단 돈 5유로에 오페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헝가리 Budapest에 가면 15유로에 하루 종일 사우나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프랑스 Paris의 많은 박물관 역시 학생증을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어학연수생도 포함입니다. 


1. Cine world



Unlimited Card를 발급 받게 되시면 한 달 내내모든 영화가 공짜입니다. 물론 이것은 멤버쉽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달마다 20유로의 금액을 납부해야 하는데요. 아일랜드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보는 것이 8-9유로 정도인데 이정도면 두-세편 보면 이미 본전입니다.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필수적으로 신청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2. Savoy



이 역시 영화관 소개입니다. 이 영화관은 우리나라의 대한극장과 같은 오래된 영화관의 심벌 같은 존재인데요. 더블린에서 영화 시사회가 열린다면 대부분 Savoy에서열리게 됩니다. 명성도 명성이지만 이 영화관만의 특별한 매력 또한 존재하는데요. 이 영화관에서는 시간대별로 티켓 가격이 상이합니다. 따라서 영화를 조금 일찍 보시게 되면 조금 싼 가격에 영화를 관람하실 수가 있는데요. 학생 할인을 받게 되시면 6.20유로로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싼 할인 요율이 매주 화요일에 학생들에게 적용되어 4.30유로에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더블린 물가가 맥도날드 빅맥세트 하나가 7유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싼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avoy에서 있었던 영화 Oblivion 시사회 였습니다. 톰크루즈를 봤던 기억.



3. National Concert Hall




재즈부터 오페라까지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 홀인데요. 가격은 공연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딱 이 가격이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보통 25유로부터 시작이고, 이 곳 역시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페셜 오퍼를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건축학적으로도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4. Temple bar : 문화의 거리



템블 바에는 많은 소호 그리고 갤러리들이 몰려 있는 곳입니다. 지리적으로도 협소하고 작은 동네기 때문에 그냥 지나칭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씨티투어를 할 때는 반드시 들리게 되는 필수적인 코스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학로와 인사동을 합쳐놓은 느낌의 공간.


Temple Bar Gallery

다양한 전시회로 이 근방에서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갤러린데요 워크샵도 많이 제공을 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 장소까지도 기타 단체에 대여를 하기 때문에 가난한 미술학도들에게는 아주 착한 갤러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그림이나 사진을 많이 전시하기는 하지만 그 외 다양한 전시회들도 이따금씩 열리기 때문에 자주  체크하면 많은 도음이 될 것 같습니다. 때에 따라 무료인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유료인경우 외벽면이 모두 창이니까 슬쩍 보고 둘러 볼만하다 싶으시면 5유로를 투자하시고 관람하시면 됩니다.


Gallery of Photography

이곳에서는 어쩌면 지사장을 마주치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템플바 지구 안에 있는 곳으로 감각적인 사진들 또는 조형 전시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사진작가들도 이따금씩 마주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와짧은 동선 때문에 즐겁게 사진을 관람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



5. National Gallery of IREAND


대형미술관입니다. 물론 대형미술관이라고는 하지만 프랑스의 오르세, 스페인의 프라도와 비교해 견줄만한 규모는 아니나 어쨌든 아일랜드 내에서는 최대규모입니다. 이 곳에서 아이리쉬근대 작가들의 그림이나 현대작가들의 동형을 읽을 수가 있는데요. 특벼런 혹은 미술관 자체의 워크샵 또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대부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보통 5유로 정도입니다.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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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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