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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은 인천공항에서 아일랜드 출국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여권과 e티켓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 두가지가 있으면 쉽게 셀프체크인이 가능한데요. 그 후에 위탁 수하물(없으면 패스)을 처리해야 하는데요.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자신이 타게 될 항공사 근처의 셀프체크인 기계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 더 편리합니다.



수하물 물품



그럼 위탁하실 수하물엔 어떤 것을 넣어야 할까요.

간혹 가다 라이터, 스프레이와 같은 물품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러한 물품들은 불가합니다. 그리고 현지에 가셔도 어렵지않게 구매를 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굳이 챙기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최대한 불필요한 물품을 줄이고 필요한 것들만 담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소포를 이용해도 되니까요. 

체크인을 완료하시고 짐을 다 맡기시면 (경유하는 것이니 티켓 두 장)실질적인 출발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럼 여러분에게 이렇게 보딩패스 2장과 기내로 반입하게 될 가방만이 남습니다. 천천히 이제는 자신이 한국을 떠난다는 실감을 하게 되실 것 같은데요. 괜시리 연예인들 공항패션 그런 거 신경쓰지 마시고 가장 편한 옷을 입고 출국하시면 좋습니다. 킬힐이나 스키니진 정말 불편합니다.



거리 및 좌석



거리가 얼마나 먼지는 이렇게 지도로 봐도 와닿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인천공항에서 아일랜드 출국을 할 때, 창가쪽 자리가 바깥도 보이고 왠지 좋아보일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화장실을 가러 때로는 자는 사람을 깨우게 할 경우도 많고 자리도 좁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복도쪽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창가쪽 사진을 찍고자 하신다면 나중에 아일랜드에서 출국 할 때 영국 스페인 등으로 여행을 갈 때 찍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하튼 좌석을 확정하신 뒤에 자신의 탑승게이트 넘버와 출국장 게이트의 동선을 확인하고 최단거리 게이트로 이동하여 입국을 하시면 됩니다. (KLM 부스는 인천공항 3층 E1-9구역) 성수기에는 공항 내부가 전체적으로 혼잡하기 때문에 동선이 짧을 수록 편한 장점도 있기 때문에 2번,3번 게이트로 들어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외국항공사를 이용하시는분들은 셔틀트레인을타고 이동 하셔야 하는데요. 이 때 이곳을 이용하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보안검색대를 보다 편리하게 통과하고 싶으시다면 다음의 팁을 따르시면 좋습니다.


보안검색대 통과


1. 탑승권을 가방에 넣지말고 여권과 함께 손에 파지할 것

2. 출국장 통과 시. 모자 선글라스 등을 미리 벗어 놓을 것

3.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가방 속 컴퓨터를 미리 꺼내 놓을 것

4. 동전과 휴대폰 등 모든 소지품은 미리 꺼내놓을 준비를 할 것


이 4가지를 미리 준비하시면 편리하게 검색대를 통과하셔서 면세점 등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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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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