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ytop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쿠누누라 Kununurra 에서 재충전하는 당신의 감성!  Kununurra - the land of great day trips and waterfalls!

 

 

 

 

광대한 호수, 태고의 능선과 산지, 희귀한 핑크 빛 다이아몬드와 드 넓은 목장들이 만들어내는 모험의 세계로 한 발짝 성큼 들어가보세요.  호주 관광 오지 쿠누누라에는 평소에 아주 소심한 사람에게까지도 모험심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야성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푸른 하늘, 뜨거운 붉은 흙과 호주 고유의 부시(bush)가 펼쳐진 거친 풍광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이곳이 이스트 킴벌리(East Kimberley)와 서호주의 뛰어난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라는 사실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은 이곳에서부터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푸눌룰루 국립공원(Purnululu National Park)과 3억5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여겨지는, 벌집 모양으로 우뚝 서있는 벙글 벙글 레인지(Bungle Bungle range)의 탑들을 방문할 수 있답니다.  아니면 미리마 국립공원(Mirima National Park)의 원형극장, 협곡과 능선 사이로 그보다 더 작은 탑들을 보실 수도 있구요. 

 

 

또한 헬리콥터를 타고 힘찬 오드 강과 내륙의 바다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거대한 인공호수인 아가일 호수를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드 밸리(Ord Valley)에서는 이 호수의 물을 관개용수로 사용하여 풍부한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첼 고원(Mitchell Plateau)을 트레킹하면서 실제로 4개의 폭포가 연속으로 이어진 미첼 폭포(Mitchell Falls)가 암벽 층을 따라 깊은 못 속으로 떨어지는 장관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아가일 다이아몬드 광산을 방문해 매우 희귀한 핑크빛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 모습을 관람해 보세요.

 

물론, 지금까지는 말씀드린 갖가지 호주 관광의 볼거리나 할거리들은 쿠누누라가 선사하는 스릴 만점의 체험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우기의 강물에서 트로피 만큼 커다란 바라문디(barramundi)를 낚으시거나 블랙 록 폭포(Black Rock Falls) 아래의 차갑고 깊은 연못에서 수영을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쿠누누라 호수(Lake Kununurra)에서 카누를 타고, 별빛 가득한 밤 하늘 아래 캠핑을 하며, 길을 걸으며 민물 악어와 과일 박쥐, 왈라비와 수백 종류의 야생 조류를 가까이에서 관찰해 볼 수도 있답니다.  왜 이 곳이 쿠누누라라고 부르는지 금세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 단어는 이곳에서 수천 년 간 살아온 원주민들 말로 ‘큰 물’을 뜻하지요. 

 

암벽을 오르고, 로프를 타고 절벽을 내려오며, 거친 산자락을 따라 부시워킹을 즐기고, 사륜 구동 자동차로 지구 최고의 오지까지 달려 보세요.  비포장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협곡이나 폭포, 혹은 유럽의 작은 나라만큼이나 큰 규모의 목장들이 나타나 여러분의 모험심을 자극할 겁니다.  바즈 루어만(Baz Lurhman)감독의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를 촬영했던 목장을 방문해보세요. 이 영화에서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보여 주었던 화끈한 모험을 몸소 체험하게 되실 겁니다.  

 

 

아드레날린을 분출할 새로운 모험이 필요해 몸이 쑤신다구요?  현지의 로데오 경기에 참가해서 소 위에 올라타거나 현지 주민들과 함께 오지 경마에 참가해 보세요. 정말 ‘바지가 젖을 만큼 짜릿한 비행’을 즐기려면 문이 없는 헬리콥터를 타고 벙글 벙글 레인지 위를 선회하거나 수상 비행기를 타고 호수나 강 혹은 습지 위에서 이륙해 보세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모험을 찾아 다니다 보면 금세 배가 고파집니다.  6억 년이나 되었다는 얼룩말 바위(Zebra Rock) 위에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석양을 바라보며 야외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어도 좋구요, 오지의 캠프장에서 머드 크랩 꼬치 요리를 맛보는 것도 그 흥취가 그만이죠. 

 

이곳보다 더 좋은 모험의 천국이 있을까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sdicon
sdicon
Posted by 워홀메이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