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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도 만날수 있는 한국의 '배'
상주배와 나주배가 첫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상주참배수출단지(대표 이만희)는 지난 16일 사벌면 용담리에 있는 배 선과장에서 상주배 2천720박스(13.6t)을 호주로 첫 수출했다. 상주참배수출단지는 지금까지 캐나다와 대만 등지로는 수출길을 텃지만 호주로의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고, 올해 내로 호주와 뉴질랜드에 4억3천여만원(130t) 상당의 배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나주배 역시 14일 호주로 출발한 첫 선적 물량은 신고 13.6t(5㎏들이 5440상자)라고 하네요~
이제 호주에서도 배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군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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