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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호주 와인

[모리스 와인즈 올드 프리미엄 리큐르 무스카트]

Morris Wines Old Premium Liqueur Muscat

 

 

 

     

 

 

호주의 독특한 와인 스타일인 이 ‘끈적한(Stickie)’ 와인은 빅토리아 북동부의 무더운 루더글렌 지역에서 재배되는 갈색의 무스카트 포도로 만드는 디저트 강화 와인이다. 고(故) 믹 모리스는 이 디저트 강화 와인 분야에서는 전설과 같은 위대한 인물이고, 현재는 그의 아들 데이비드가 그를 계승하여 와인을 만들고 있다.

이 쾌락에 빠져드는 물약 같은 와인을 만들기 위해, 포도는 최고치의 당도로 여물 때까지 가능한 오랫동안 — 거의 건포도가 될 때까지 — 수확하지 않은채로 나무 가지에 남겨 둔다. 수확 후 와이너리로 옮기자 마자 압착하고 부분적으로만 발효를 진행시키다가, 도수가 높은 중성 주정(Neutral Spirits)을 첨가해 발효를 중지시키고 알코올 농도가 18%가 될 때까지 강화한다. 그후 와인을 오크통에 옮겨 담고, 용광로처럼 절절 끓는 더운 창고에서 수년 간 천천히 숙성시킨다. 블렌딩하는 동안, 오래 묵힌 와인들은 불에 졸인 설탕 시럽과 럼의 향을 아주 강하게 내뿜고, 어린 와인들은 매우 신선한 과일 향을 풍긴다.

허브 향에서 건포도와 구운 사과의 초 절정 단맛으로 이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분명 당신의 얼굴에도 어느새 미소가 감돌 것이다. 단, 미끈거리는 당의 점도로, 모든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유학/어학연수의 모든 것 워홀메이커스]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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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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