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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운전으로 자유롭게 drive

호주는 잘 정비된 광대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 도로, 즉 투어링 루트를 자랑합니다. 렌터카, 캠핑용 차량, 모터사이클 아니면 캐러밴을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거나 아니면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창 밖의 경치를 감상하세요. 관광 버스는 주요 관광 명소를 모두 연결하며, 정규 버스 노선은 각 주를 넘나들며 주요 도시와 지역 거점을 연결 운행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호주를 방문한 방문객이 호주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여 운전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한국과 다른 운전자석의 위치가 주된 이유이지만, 시드니 도심의 경우 일방 통행로가 많고 멜버른의 경우 도심의 도로 가운데 트램(Tram)이 운행하고 있어서 우회전과 좌회전의 방법이 한국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부터 저녁 7시 또는 8시 까지는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드물며, 주차장의 경우 가격이 많이 비싸니 이점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 자가 운전

호주는 영국식 교통 체계를 이용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교통 시스템을 갖고 있다.

신호체계 및 호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로터리(Round About)에서 한국과 반대인 우측 차량에 진입 우선권을 주는 것 이다. 또한 도심의 경우 도로가 좁고 일방 통행로가 많으며 특정 도로에서는 우회전 및 좌회전이 안 되는 곳이 많아 한 번 길을 잃으면 목적지까지 길게 돌아서 가게 되는 경우다 허다하다.

하지만 도심 외곽 지역이라면 자가 운전도 가능하다. 호주 내에서의 자가 운전에 자신이 있고 목적지까지 택시 요금이 비싸다면 렌터카를 이용하여 자가 운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단, 국제 면허증이나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을 소지 하고 있어야 하며 한국과 달리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자가 운전 시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해 주소를 알아야 한다. 대게 렌터카 회사에서 내비게이션(GPS라고 표현해야 한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Navi라는 것은 Navigation의 줄임 말로 올바른 영문 식 표현이 아니다) 장치를 대여해준다.

가격은 회사마다 다르다. 참고로 호주는 동일한 도로명이 많이 존재한다. 즉, 지역명을 모르고 도로명만 알고는 제대로 된 목적지로 찾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어, 시드니에는 Albert Street가 54개나 존재하고, Albert Road는 5개, Albert Avenue는 4개나 존재한다. 이와 같이 동일 명칭 Albert로 시작되는 도로의 형식이 다수 존재하므로 정확한 지역/구역명을 모르면 어려움에 처할 수 있으니 주소를 건네 받을 때는 지역명을 꼭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운전법규

호주에서 차량은 좌측 주행이며 운전대가 차 우측에 있습니다. 크고 작은 도시의 최대 주행속도는 시속 60km이며, 일부 주택지에서는 시속 50km입니다. 교외도로와 하이웨이의 최대 주행속도는 보통 시속 110km입니다. 도로안전을 위해 음주운전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운전자와 동승자는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자국 면허증으로 그에 해당되는 동급의 차량을 운전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는 자국 면허증과 국제 면허증을 둘 다 소지해야 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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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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