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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지요? 

캐나다도 우리나라와 같이 날씨가 점점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 요즘이라 야외 활동 소식이 많이 오고 있어요~^^

오늘은 캐나다 켈거리의 Ben님이 보내주신 길거리 하키 소식입니다. ㅎㅎ

이날 태어나 하키 스틱을 처음 잡는 학생이 전부였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상황이 웃겼다고 하네요..

스틱을 잡고 어찌 할지 모르고, 우르르 몰려다닌 것이 마치 단체 몸개그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 간혹 폼이 그럴사해 보이는 학생도 있었지만, 저거 사진으로만 바야해요. 

스틱을 위둘렀는데 잘 못 휘둘러 넘어지기 2초 전의 사진입니다.

스틱과 멀리 떨어져 공이 다로 굴러가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

▲ 우왕좌왕을 정의하기에 딱 좋은 상황들의 연출입니다. 

땅을찍은 학생들도, 공만 쫒아 다니다가 지친학생 등등

어찌할 줄을 몰라 하더라구요,,정말 사진으로 보기에 너무 아까웠다고 하네요. 


▲ 실력은 비록 우왕좌왕이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하루 였다고 합니다.

서먹서먹했던 외국인 친구들도 이날을 기점으로 많이 대화도하고 친해졌다고 하네요.

동서를 더나 단체 사진은 바질 수 없나 봐요~^^;;


▲ 일정시간 힘을 뺀다음 시합도 하였답니다.

장비를 더욱 갖추고 나니 폼이 나지요?ㅋㅋ 


▲ 1시간동안 양팀에서 1골도 못 넣었으면서 우리는 마냥 즐거워 하였습니다. 

간만에 정말 많이 웃고 침대에 누워서도 드 여운이 쉽게 가라 앉지 않았다고 하네요~

▲ 이 날 함께한 켈거리 GV 학생들 모두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GV라는 학원을 소개해준 워홀메이커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주셨어요~^^



켈거리는 벤쿠버/토론토 대비 한국인의 숫자가 적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만 적은 것이 아니라 다른 국가의 학생도 적은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타 국가의 학생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확실히 많은 지역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추천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 켈거리에서 하는 것 강력하게 추천하여 드립니다. 


Patrick 님의 켈거리 생활 이야기 더보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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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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