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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 아이디어 : 힐스 호이스트(Hills Hoist) 빨래 줄에서 페니실린까지

 

 

 [힐스 호이스트(Hills Hoist) 빨래 줄]     

 

유럽 식민 지배가 시작되기 오래 전부터 원주민들은 이미 세계를 주도하고 있었습니다.  공기역학적인 부메랑과 ‘우메라(woomera)라고 부르는 투창 기계의 일종을 발명한 분들이죠.  또한 최초로 돌을 자르는 도구의 모서리를 갈아서 사용했고, 최초로 석기를 이용하여 씨앗을 갈고 다른 사회에서는 한참 후에야 사용했던 일상 생활 도구들을 일찍이 생활에 적용했던 이들이 바로 호주 원주민들이랍니다.


호주의 독특한 지정학적 위치와 상대적인 고립 상태 때문에 호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배출하는 비옥한 토양 역할을 해왔습니다.  1879년, 호주는 인공으로 얼음을 얼리는 방법을 개발하여 냉장선으로 영국까지 고기를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1906년에는, 파도타기 인명구조 릴이 발명되어, 인명구조원들이 로프가 달린 조끼를 입고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29년 알프레드 트래거(Alfred Traeger)는 왕립 항공의료단을 위해 페달로 전원을 발생시키는 무선 송수신기를 발명했습니다. 

 

 

노트패드(1902), 아스피린(1915), 심장박동기(1926), 페니실린(1940), 힐스 호이스트 빨래 줄(1946), 1회용 플라스틱 주사기(1949), 와인 통(1965), 인공 귀(1978), 화장실 변기 이중 물내리기 장치(1980), 지폐 위조 방지 기술(1992), 장기 착용 콘택트렌즈(1999)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발명품도 호주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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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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