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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남 미디어 아트-09월 2일~ 10월24일까지 호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전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호주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전시는 'Lee Lee Nam: Digitally Traditional'(조선명화의 재탄생)

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0월24일까지 호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리며, 이번 전시는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를 비롯해 시드니 The Concourse공연장 앞 야외 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진행됩니다.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 주최로 열릴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조선 시기의 고전 명화들을 함께 소개,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호주에 알릴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김홍도 묵죽도-2013'과 '신사임당의 초충도', '김홍도의 무동'을 비롯한 20여점이 출품되며,

'조선 명화의 재탄생' 전 개막식은 2일 오후 5시30분으로, 개막식에는 이이남 작가가 직접 참여해 간단히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 전시 기간 중에는 참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이남 작가의 영상 콜라주 형식을 이용해 한국 전통 회화 이미지를 잘라 붙이는 콜라주 워크숍도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이남은 조각을 전공했으나 10여년 전부터 영상매체의 가능성에 주목해 애니메이션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동서양 고전을 패러디한 작업이 탄생한 것은 2004년입니다.

그는 추사의 ‘세한도’, 겸재의 ‘인왕제색도’와 ‘금강전도’, 단원의 ‘묵죽도’에 움직임을 부여해 오늘의 미술팬과 만나게 합니다. 첨단 디지털 기법에 의해 움직이는 페인팅이 탄생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의제의 ‘산수화’와 모네의 ‘해돋이풍경’을 나란히 연결해, 의제 그림 속 돛단배가 모네 그림 속으로 쏘옥 들어갔다가 나오는 등 동서양이 자유롭게 만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작품이 이처럼 대중적 감수성을 자극하다보니

관람객들은 작가의 남다른 상상력에 이끌려 시각적 즐거움과 테크놀러지 시대의 첨단미감에 빠져들 수밖에요~

직접 마주하면 더 신비롭기만 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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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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