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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웃도어 lifestyle  해변과 바비큐

 

 

호주 인구의 80% 이상이 해변에서 50km 이내에 살고 있을 만큼

해변은 호주의 유명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랍니다. 

토요일 아침 파도타기를 배우는 어린 ‘꼬맹이(nippers)’에서 바비큐 파티 후에 비치 크리켓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호주 사람들은 해변을 정말 사랑합니다.  도시의 해변에서 복작거리기도 하고 유명한 휴양지에서 휴식을 즐기기도 하고 해변 국립 공원에 호젓하게 자리잡은 고요한 해변가로 차를 몰기도 하죠.  호주 사람들이 비치를 사랑하는 것은 태양과 파도, 요트, 파라세일. 낚시,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과 조개 줍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과 사귀고 스포츠를 즐기고 휴식과 낭만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신나는 축제의 공간이기도 하죠. 

 

 

새해 전야가 되면 시드니의 맨리(Manly)와 본다이(Bondi) 해변과 애들레이드의 글레넬그(Glenelg)는 모래 위에서 춤을 추며 불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해집니다. 

호주의 날(Australia Day)에는 여러 해변에서 시민 행사가 열리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최대 4만 명의 외국 관광객들이 본다이 비치에서 수영복에 산타 모자를 쓰고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한답니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인 시드니의 본다이와 맨리, 멜버른의 세인트 킬다(St Kilda), 퀸즈랜드 골드 코스트의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퍼스의 코트슬로우(Cottesloe), 애들레이드의 글레넬그는 호주 시민과 외국 관광객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공간이죠. 이렇게 자연과 하나되어 즐기는 삶을 경험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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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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