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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메이커스 정회원의 스페인어학연수기 12편!

 

 

어제에 이어서 스페인 체류 허가증에 관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수수료 15.3 EURO 를 내고

은행에다가 페이를 하고 영수증을 갖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룰루랄라 COMEBACK!

 

그러더니 아저씨가 스페인어로 쏼라쏼라 뭐라고 말하더니, 이 종이를 주고 가라고 한다.

뭐지? 빠르고, 쉽다고는 생각했는데... 정말 진짜로 다 끝난건가?

뭐가 이렇게 간단해???

다른 사람들 말과는 달리 너무 쉽고, 간단해서 불안불안하다

 

노랑색줄이 쳐져있는 문장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학교에다 물어보니

체류 허가증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앞으로 40-50일이 걸린다고 한다.

(아~~ 이러면 이해가 되지. 접수절차는 쉬워도, 심사기간은 길구나!)

어이쿠야.. 그래도 이제 다 끝났으니. 그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린지 오래라

느려터진 스페인 시스템이 적응이 안된다. 한국으로 돌아갈때쯤이면 적응이 다 될까? 후후

수업 쉬는 시간에 가서 신청했지만, 사람이 조금 있었던 터라.. 2교시 수업을 들어가지 못했다.

 

아이고~~ 아이고~~ 내돈이야... 내돈... 내가 학교에다가 얼마를 썼는데..흑흑

이런 열정으로 고등학교때 공부를 했더라면, 난 지금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교에 있었겠지 싶다.

 

그래서! 다시 책을 펼쳤다.

지금은 정말 기초단계지만, 뭐든지 기초가 탄탄해야 쑥쑥 올라갈수 있는 법!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할때 만큼이나 능숙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내 목표다.

카롤리나 화이팅! (스페인어로 만든 내 이름)

 

그치만 지금은... 허가증 받으려고 머리도 썼고, 피곤도 하니깐 조금 자고 이따가..이따가..

스페인 왔음 스페인 법을 따라야지?! ^^ SIESTA!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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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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