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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켈거리에 계신 Patrick님의 후기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워홀메이커스에서는 후가를 선정하여, 신세계 상품권을 드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이름 : Patrick

비자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수국가 및 지역 : 캐나다 / 캘거리

연수기관명(학교명) : GV

연수기관 : 10주







1. 연수학교의 수업내용은?

오전수업이 가장 기본이고 담임제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옵션 클래스를 2개까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저는 옵션1까지 선택했는데, 오후 2시 10분에 수업이 끝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월요일만 제외하고 매일 액티비티가 있고, 여러 국적의 학생들이 많이 참석을 합니다. 

액티비티를 통해 다른반 친구들과도 친해질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 전반적인 프로그램은?

우선 학원첫날에 레벨테스트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처음 레벨5를 받았고, 반에는 저를 포함해서 한국인은 2명밖에 없었습니다. 오전수업에는 문법위주의 수업을 하고, 선생님에 따라 커리큘럼이 다릅니다. 

저는 토론이나, Role-Play 같은 다양한 수업도 자주 했습니다. 옵션클래스는 자신이 선택할수 있는데, 

스피킹ㆍ리스닝 수업부터 slang, customer service 등 다양한 수업이 있습니다. 옵션클래스에서는 레벨이 비슷한 학생들끼리 모여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액티비티같은 경우에는 주말에는 스키타러가기, Banff 여행 등 다양한 여행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고, 

평일에도 하키, 레크로스, 볼링 등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 Patrick 환영 파티를 위해 캐나다 아저씨가 준비해주신 비싼 소맥

안주는 족발이었다고 합니다.


3. 현지숙소? (기숙사/홈스테이/쉐어 등)

저는 GV 주관의 홈스테이가 아닌, 워홀메이커스에서 소개시켜준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통해서 구한 홈스테이는 평균 시세의 캘거리 홈스테이보다는 조금더 높은 가격이고, 

혹시나 홈스테이가 좋으면 학원 끝나고도 계속 살고싶어서 워홀메커스에서 소개시켜준 홈스테이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제 홈스테이는 한국인, 심지어 외국인 친구들이 인정한 캘거리 top1 홈스테이입니다!! 

원래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학원이 끝나고 일을 시작하면, 룸쉐어로 체인지하는데 저는 한국 가는날까지 여기서 계속 사려고 합니다.

 




4. 해외체류 기간중 자신의 좋은 경험을 자랑해 주세요!

캘거리에 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경험은 많은 친구들과 같이했던 저의 생일파티와 베네수엘라 친구의 약혼식 파티를 갔던것입니다. 학원에서 최소한의 한국인들만 사귀고, 많은 외국인(남미, 유럽, 아시아) 친구들을 사겼는데 30여명 정도의 친구들을 홈스테이 집에 초대해서 밤새 생일파티 했습니다. 

5개국어(영어, 한국어, 중국어, 포루투갈어, 스페인어)로 생일축하 노래를 듣는건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반 친구가 캘거리에서 남자친구와 약혼을 했는데, 초대해줘서 처음으로 약혼파티를 가봤습니다. 

홈스테이 메이트인 누나와 저만 한국인이고 모두 외국인이라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외국인 문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5. 동기/친구/지인 들에게 소개해 주시겠나요?

솔직히 저도 밴쿠버나 토론토같은 다른 지역의 학원 상황은 모르겠지만, 단연 확실한건 캘거리에서는 GV가 가장 좋은 학원인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블로그에 워홀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는데, 다른학원 선택해서 피본사람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처음에 싼 가격이라 다른 학원을 선택하려고 하다가, 이미 워홀을 다녀온 친한 누나와, 워홀메이커스의 권유로 마지막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최고의 결정이라 생각하고, 다른 학원을 선택했다는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6. 앞으로 오게될 후배들에게 조언해 주실 이야길 들려주세요!

우선, 워홀 비자를 꼭 힘들더라도 따시길 바라고, 캐나다로 오는게 확정되는 순간 영어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일 구할때는 영어의 실력에 따라 일의 질이 틀려지고, 또한 처음에 학원을 다니더라도 레벨테스트에서 좋은 레벨을 받아야 조금더 좋은 선생님과 외국인이 많은 환경에서 학원을 다니실 수 있습니다. 

문법도 조금은 공부하는게 좋지만, 회화학원 같은곳에서 영어 말할때의 답답함만 조금이나마 해소하더라도 여기 왔을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오게된다면 최소한의 한국인만 만나시고,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기전에는 한국인 절대 안만날거다 하고 오는데, 학원에서 봤을땐 한국인들은 정말 한국인들끼리 다닙니다. 그리고 외국인 친구를 잘 사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게 2가지 같아요. 


1.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이미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많이 부끄러워 하는걸 알아서, 좀만 소극적이어도 별로 재미없어합니다. 

2. 웃긴 사람이 되세요. 학원에는 특히 남미쪽 애들이 많은데 남미애들은 정말 웃긴 사람을 좋아합니다. 한번씩 몸개그나, 드립을 해주면 정말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캐나다에 오기 전이라면, 후회하지 않게 공부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Be a man! Do the right thing!!







sdicon
sdicon
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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