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캐나다 로크산맥 간단한 여향기를 들려드릴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다보니 여행 이야기 소식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캐나다 로키산맥 페이토 호수(Peyto Lake) 여행 이야기에요~ 로키산맥을 중심으로 정말 많은 호수들이 있는데요.. 대부분이 빙하가 침식하강을 하면서 땅으로 내려왔다가 더이상 미끄러져 가지 못하고, 있는 자리에서 녹아 형성 된 호수들입니다.
이 호수들은 각각 고유의 생깔을 가지고 있으며,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빼어난 경관을 제공하고 있어 지금 시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방문이 많다 보니, 이 시기 벤프를 중심으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나고 있으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일자리를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호수들 중에서도 최고의 빛깔을 보여주는 페이토 호수(Peyto Lake)인데요,,무슨색이라 표현을 해야 할지,,,
에머랄드? 색이 가장 근접한 것 같기는 한데, 풍부한 색깔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해 보이네요.
계절, 강수량, 햇빛 색깔에 따라 그 색깔이 달라지니, 몇번을 가더라도 다른 호수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외국의 어떤 블로거가 겨울의 페이토 호수(Peyto Lake)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눈과 조화 되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물색도 지금 시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물을 마시면 원기회복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켈거리에는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서 켈거리에 계시는 분들은 필수로 가는 여행 코스이기도 하니 켈거리로 가시는 분들은 꼭 체크하도록 하세요~!!
이야기 적는 내내 눈이 즐거웠던 캐나다 로키산맥의 페이토 호수(Peyto Lake) 여행 이야기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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