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 평택 용이동 준♥린 부모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국제 중학교 준비를 위한 미국/캐나다 주니어 캠프 출장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평택까지는 1시간이면 가고, 배차간격이 10분이라서 불편함없이 출발하였습니다.
여행가는 기분으로요^^ 룰루랄라~♪
가정 집에서 상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늦지 않으려 여유있게 갔더니,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해 버렸네요~
그래서, 잠시 후 설명드릴 조기 캠프 자료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준♥린 부모님 상담요청 내용]
1.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의 영어 말하기 향상과 국제 중학교 진학을 위한 밑거름에 좋은 캠프 프로그램 요청.
2. 영어 유치원/학원을 통해 꾸준히 공부는 하였으나, 말하기에 한계를 느끼는 상황.
3. 둘째7살 아이와 어머니도 같이 갈 예정, 같이 케어 받고 경험할 수 있는 캐나다 쥬니어 캠프 프로그램 희망.
4. 추가로, 1년 외국학교에서의 생활도 같이 알아볼 수 있는 환경이면 좋겠다(?).
위와 같은 요청을 받고 준♥린 부모님과 상담이 시작 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 초점을 맞추는 상황에서 이 모두를 케어하는
조건을 가진 쥬니어 캠프 환경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캐나다/미국 캠프 경우, 11세~17세 사이의 학생이 주 대상이다 보니 정말 쉽지는 않았지만
요구하신 현재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몇가지 캠프를 추릴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San diego의 주니어 방학 캠프 자료입니다.
미국 최대 휴양지 중 하나인 San diego에서 진행이 되는 프로그램이며,
만족도는 필리핀/뉴욕/벤쿠버의 피드백 대비 월등히 앞서고 있음을 느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San diego 프로그램은 아직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보니, 한국에서의 참가자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유럽/일본과 같은 외국학생들로 구성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어요~
그런데, 문제가 13세부터 진행을 할 수 있어 7세 학생이 참여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학생과 어머니(성인수업)까지는 진행이 가능하지만,
아무리 연구를 하여도 같이 진행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아쉬워 하셨어요~
어머니가 받으실 성인 수업과 주니어 방학 캠프 수업시간이 끝나는 시간이 같아서 진행하면 딱 맞춤형이었는데,
7살 아이로 San diego는 패스하기로 하였습니다. 적은 학국인 비율을 자랑하는 캠프이기에,
연령에만 맞다면 보내시고 만족할 수 있는 유일한 캠프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린 벤쿠버 캠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모든 설명을 들으신 후 대 만족을 하셨습니다.
어머니, 아이 둘 같이 지낼 수 있는 홈스테이도 마련이 가능하며, 방치되는 인원없이 모두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거든요~
5세부터 12세까지 진행가능한 캐나다 주니어 방학 캠프입니다.
만 5-12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16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서 큰 규모가 아닌, 해마다 30~40여명 정도의 전세계 어린이들이 이 캠프를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한국인은 3~4명 정도로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캠프진행은 St. Johns High school 이라는 사립 고등학교에서 진행이 됩니다.
CAP 프로그램은 연령대가 낮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혀 매주 새로운 테마로 진행하는 주니어 방학 캠프 입니다.
기간도 최소 2주에서 7주까지 가능하여, 방학기간에 따로 조율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지요.
아이 두명은 이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고, 어머니는 성인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각각의 영어 공부하시기에는 최고의 조건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벤쿠버 주니어 방학 캠프는 현지 학교에서 진행이 되는 만큼 캐나다 현지 학생들을 보고/대화할 수 있는 여지가 다른 캠프보다 많아요. 고등학교로 표현하였지만, 1학년 부터 12학년가지 전 학년이 이 곳에서 수업을 받기에 비슷한 연령대 캐나다 학생들을 만날 수 있지요. 캠프 왔다가, 이곳으로 조기유학을 선택하시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St. Johns High school]
대부분의 교사들이 명문대 석.박사 출신이며 비싼 학비가 아깝지 않을 만큼 전에 없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주니어 방학 캠프의 짧은 시간이 영어 완성을 시킨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가능성을 확인하기에는 충분한 기간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단, 이벤트 성 프로그램이 아닌 목적과 뜻에 맞는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셔야 하는 점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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