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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ña)


예전에 김태희가 엘지 사이언 CF했었을 때 열심히 플라맹코를 췄던 곳 이라 


더 유명해 진 곳이다.




나도 한번 김태희가 되어볼까 하고 광장앞에 노점상에서 플라맹코 앞치마를 사서


포즈를 취해봤지만 역시... 사진의 완성은 얼굴이었다..





따라한다고 다 김태희처럼 되는게 아니란 말이다!!!


스페인광장은 1929년 이베르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사용되기 위해 지어 졌던 광장이다.


중간에 커다란 분수가 있으며 분수를 둥그렇게 둘러 싸고 있는 건물들앞엔 총 58개의 도시 휘장과 지도, 역사적 사건


의 순간들이 모두 기록 되여 있다.





까디즈의 살았을 때 친구들이랑 한번 방문하고 했었고


세비야에선 사는내내... 2번? 가까우니까 더 안가게 되는 듯.


The Color Run 마라톤 까지 해서 3번정도..?


우리나라 사람에게 굉장히 잘 알려져 있는 곳 이기도 하지만


세비야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이라면 정말 중요한 곳이 바로 이 세비야 광장이다.


세비야 광장안에는 외국인사무소가 있어서 학생비자를 신청 하려면 여기로 가야 한다.


한번 NIE카드를 잃어버린 적이 있어서 아침일찍 세비야 광장 외국인사무소를 간 적이 있는데


정말 깜짝놀란게 아침일찍부터 관광나온 한국인 단체가 정말 많았다.


다들 한손에 셀피스틱을 들고.ㅋㅋ


이민국을 가는 방법은


스페인 광장 바로 들어와서 건물을 위로 올려다 보면 스페인국기와 함께 세가지 국기가 휘날리고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Oficina de Extranjeros en Sevilla 라는 곳이 나온다.


그 곳이 바로 비자 신청하는 곳이다.





월~목 : 9:00 ~ 17:30

금 9:00 ~ 14:00


비자페이를 하려면 은행으로 갔다가 다시 오피스로 돌아와야 하는데 주위엔 은행이 없으므로 


시티로 직접 갔다 돌아와서 다시 또 줄을 서야 하니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좋다.


빨간날은 문을 열지 않으니 참고.


비자 재발급을 위해 긴 줄을 서 있는데 바로앞에 멋진 풍경들이 있어서 인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


지가 않았다.


잠시 사진 감상.











세비야는 365일 날씨가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항상 맑음 이다.


시간날 때 스페인 광장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독서를 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큰 공원이 연결되어 있으니 여름엔 따가운 햇빛을 피해 나무그늘에서 쉬면


에어컨이 따로없는 자연에어컨을 느낄 수 있다.




 



sdicon
sdicon
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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