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ytop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드리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6월25일 7시00분00초, 대란이 일어 났습니다. 6.25 사변에 비할 수 있지는 않지만,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오늘 하루 중 가장 큰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네요.






20분 만에 2,000명 접수 마감

이번 2014년 6월25일 7시부터 접수 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대략 20분 만에 2000명 접수가 마감이 될 정도로 치열하였습니다. 20분이면, 여유있지 않았나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큰 오산입니다. 

입력해야하는 상항도 굉장히 많았지만, 문제는 접속량이었습니다. 

접수 시간이 되면서 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간단히 할 수 있는 접속량이 몰렸습니다.

이 순간 만큼은 월드컵 열기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보다 뜨거울 수 없었습니다.^^;




 IEC-Kompass 어느정도로 숙지하고 있냐가 관건

이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는 이전과 다른 방식의 접수 방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서류접수 --> 싸구려 서버를 사용한 선착순 접수 --> IEC-Kompass를 이용한 접수로 방식도 나날이 진화하였습니다.

서류접수 방식은 동시 도착 서류에 대해서 변별력이 없어 문제가 되었으며, 싸구려 서버를 이용한 접수는 폭발적인 접속량을 감당 못해 다운이 되었고, IEC-Kompass 접수는 그나마 체계를 가지고 진행이 되었다 생각이 되는데, 한국민의 열기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IEC-Kompass 접수 방식은 지원자의 정보를 입력하여 WTN(지원자 파일번호)를 발급 받는 구조인데, 문제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사항을 어디에 입력해야하는지 알고 있어야 빠르게 접수가 가능했습니다. 이런 사항들을 사전에 숙지 하신 워홀메이커스 회원들은 큰 문제 없이 완료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영어로 되어 있어 당황하기 쉽지 않은 작업일 수 있기에 사전 숙지가 관건 입니다.


 

이번에도 어김 없이 ERROR는 존재 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접수는 서류접수에서 온라인 접수로 변경이 되는 진화를 거듭하였습니다. 2013년 상반기 모집때는 처음 온라인 접수가 시작 되었는데, 이 때 45분동안 접수 사이트가 마비되어 자정이 넘은시간에 뜬눈으로 하얀 페이지를 보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 점이 보완되어, 2013년 하반기 모집은 처음 1~2분 다운이 되었으나 금방 복구되어 그 뒤 2분 30초만에 마감이 되었지요. 문제가 없는 것 처럼 보이나, 대량의 중복자를 양산하여, 1번만 30명을 배출하는 웃지 못할일도 있었고, 구제를 요구하는 시위(?)의 조짐도 보였지요. 


이 분위기를 감지했던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공식적인 사과의 뜻 메일을 발송하였고, 구제를 약속하였으나, 일부 구제로 이 사건을 덮으려고 하였습니다. 당시 중복으로 포기를 해야했던 학생은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다 결국은 호주로 갔었던 경우도 비일비재 하였습니다.


이번 IEC-Kompass 접수 방식은 어땠을까요? 계정 생성할때 곡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지원자의 이메일입니다. 이메일을 등록하면, 해당메일로 인증 URL이 발송이 되고, 그 URL을 클릭하면, 아이디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해당 메일은 캐나다 이민성으로 부터 어떤식으로든 등록이 된 메일이라는 뜻 입니다. 


하지만, 인증을 못 받은(?) 메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중요사항은 빛의 속도로 입력하고 최종 제출을 앞에 두고 이메일을 입력하는데,,이런,,유효하지 않은 메일이라고 오류가 떠 버리는 것이 아닌가요..(Invalid Email) 

그렇게 재 시도를 하였지만, 캐나다는 바이바이바이~ 이런 글들을 여러명 보았으며, 워홀메이커스 회원 중에도 몇 분 계십니다. 


완벽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항상 변수는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이것은 변수와 상관없이 발생된 오류인데, 대사관에서는 모르쇠, 묵묵부답으로 아직까지 얘기가 없습니다. 하긴, 25일 몇시에 접수하냐고 물으니, 네이버에 물어보라고 대답해 주었던 대사관입니다. 아무리 비자 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너무 무성의 하지 않나 싶네요.

이런 오류의 피해는 7개월을 기다린 지원자들입니다. 빠르게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접수만 시작하면 갈 줄 알았는데,,

아쉽지만 이번 역시 원하는 시기에 가시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모든 역경을 다 이겨내고 겨우겨우 접수를 하였지만 번호가 발급이 안된 지원자들이 많다고 들었고 직접 확인도 하였습니다. 

7개월을 기다렸는데, 대체 언제까지 더 기다려야하는지,,사람 피말리게 하는 재주가 있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입니다.^^: 




미워도 캐나다, 드럽고 치사해도 캐나다~!!

캐나다란 나라의 매력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살고싶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학연수가 가능한 국가 중 공부하기 좋은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증도 되었고, 그 나라 사람들의 성향도 원더풀하고,,나열하면 끝이 없지만, 지금 한국의 정치싸움을 보고 있자면, 하루라도 빨리 캐나다에서 정착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지원시기 때 마다 항상 말이 많았습니다. 

부디 이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모집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원할하게 진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sdicon
sdicon
Posted by 워홀메이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