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도와 함께 뉴질랜드의 역사를 만나보자.
뉴질랜드 지도를 보면 뉴질랜드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0㎞ 떨어져 있는 섬나라로,
총면적은 한반도의 1.2배 정도에 이른다. 두 개의 큰 섬과 여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큰 섬 두 개는 쿡 해협을 사이에 두고 북섬과 남섬으로 나뉜다.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75% 이상이 살고 있는 북섬에는 수도 웰링턴과 오클랜드 같은 주요 도시가 있으며, 남섬에는 서던 알프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빙하 지형을 비롯하여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뉴질랜드 지도]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뉴질랜드는 독립한 뒤에도 여전히 영국 연방의 일원으로 남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국가 원수를 맡고 있는 입헌 군주국이며, 인구는 약 430만 명 정도, 세계적으로 국토에 비해 인구가 적은 나라다. 인구의 약 57%가 유럽계 백인이고 7.4%가 마오리족, 그 외 9.7%의 혼혈인과 아시아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뉴질랜드 지도]
뉴질랜드를 처음으로 찾은 유럽인은 1642년 남섬 서해안에 도착한 네덜란드의 아벌 타스만(Abel Tasman)이었다.
그는 이곳을 고향 제일란트의 이름을 따서 '노바젤란디아'라고 명명하였으며, 뉴질랜드는 이 말의 영어식 번역이다.
타스만 이후 뉴질랜드를 찾은 사람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었다.
[한눈에 보는 뉴질랜드 역사]
▶1769~1777년에 걸쳐 쿡 선장은 여러 차례 이 지역을 답사하였다.
▶1814년 런던에서 선교사가 와서 그리스도교 교화를 시작하였다.
▶1840년 마오리족은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대가로 뉴질랜드의 통치권을 영국에 양도하는 와이탕기 조약을 체결했다.
그 이후부터 뉴질랜드회사, 오타고협회, 캔터베리협회 등을 통하여 각지에서 이민자가 건너오기 시작하였다.
▶1880년대 초 냉동선이 개발되자 오지에서도 농목업이 발전하였고,
▶1852년에는 뉴질랜드 헌법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가 들어서게 되었다.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의 모든 것. 워홀메이커스]
'호주 &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생생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기차여행을 떠나볼까요? (0) | 2015.01.07 |
---|---|
[뉴질랜드 문화] 날지않는 키위Kiwi새 (0) | 2015.01.01 |
[뉴질랜드 날씨] 지역별 기온&강수량 (0) | 2014.12.30 |
[뉴질랜드 비자] 변경사항 총정리! (0) | 2014.12.29 |
[NEWZEALAND] 온천 휴양지, 핸머스프링스 (0) | 2014.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