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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 기스본

[Gisborne]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도시로 유명한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에 있는 작은 해안 도시 ‘기스본(Gisborne)’은 날짜 변경선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도시이며,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덕분에 매년 전 세계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뉴질랜드 관광지로 기스본에 새해의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들기도 한다.

 

 

 

기즈번(Gisborne, 마오리어: Tūranga-nui-a-Kiwa, "The place where Kiwa - of the Tākitimu waka - stood")은 뉴질랜드 북섬 북동쪽 기즈번 지방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기즈번 지방에서 가장 큰 거주지가 있는 곳이다. 이 빼어남을 처음으로 관측한 사람은 제임스 쿡 선장의 배, 인데버 호의 승무원들이었다. 그리하여 승무원 중 그것을 제일 먼저 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은 뉴질랜드 관광지다.


기스본은 서퍼들이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에 최초로 유럽인이 상륙했던 카이티 해변(Kaiti Beach)이 이곳에 있다.  기스본으로부터 10분 거리에 위치한 바닷가 ‘다이브 타타포우리’는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독특한 해양 환경을 접할 수 있는 뉴질랜드 관광지 중의 한 곳이다.



뉴질랜드의 12월과 1월은 만연한 여름 날씨를 뽐내고 있어 우리나라에서의 해돋이 관람을 위해 오들오들 떨며 해가 뜨기만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2015년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기스본에서는 뉴질랜드 관광지로써 국제적인 음악 축제 ‘리듬 앤 바인스(Rhythm & Vines)’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전세계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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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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