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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12.15. 3:30 pm - 종각역 '스타벅스' Ailish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종로 YBM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회원님이시기에 오늘의 약속장소는 종각 스타벅스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워홀메이커스는 스타벅스와 제휴가 맺어져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상담을 신청해 주신 분들과는 따뜻한 커피와 함께 상담이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Ailish님께서 먼저 오셔서 커피를 드시고 계셨어요~그리고선 저희의 커피를 걱정해주셨는데,

따뜻하고 감사한 Ailish님의 마음에 강추위에 얼었던 손발과 마음까지 스르륵 녹아버렸답니다~~*^^*

 

 

 

Ailish님은?

 

아일랜드로 국가 결정을 마치고 오늘은 아일랜드 도시선택과 어학원 선택 및 기타 질문이 이루어진 날입니다.

 

더블린은 좀 알아봤더니 제가 유흥을 싫어하고 술도 못먹고 그래서 그런 문화에 부딯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다른 조용한 지역을 여쭤보고 싶어요, 어학원 역시 크게 영어에 대한 욕심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비싸고 좋은 학원은 원하지 않구요. 그 외 홈스테이나 전반적인 내용들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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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좋은 학원은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저는 좋은 학원보다는 꾸준히 말만 할 수 있는 학원을 원해요.

비싸고 좋은 학원은 끝도 없습니다.

커리큘럼과 레벨의 세분화, 강사 수준 차이, 시설과 환경 등 학교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게 정말 뚜렷한 영어실력 향상이 아닌 경우, 구지 비싼 돈을 들여 좋은 학교를 갈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준비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구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저는 최선이라고 권합니다.


영어는 시간 지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문법과 단어들로 내공을 쌓는 시기이지만, 내가 초보일 경우에는 네이티브,회화학원 다닐 필요 없고 그래머 인 유즈부터 탄탄. 기초는 그렇게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Q. 현지가서 어떻게 해야 영어실력이 많이 늘까요?

제가 모든 학생들에게 권하는 4가지가 있습니다. 이것만 잘 지키시면 됩니다.


1.첫째는 출석률 90%.
지내다보면 이제 친구들과 파티 모임으로 안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출석률 유지는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어요.

 

2.둘째는 숙제 잘해가기
처음에는 힘들어요. 제가 유학시절 첫 숙제가 저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뭐였냐면 20페이지 정도되는 그림책을 읽고, 그 책에 있는 문장 한줄도 인용하지 말고 독후감 써오기 였어요~책은 그림책이라 굉장히 읽기 쉬웠지만 독후감으로 풀어내는데 거의 1시간이 넘게 걸렸답니다ㅜㅜ. 
숙제를 해가지 않으면 한두번은 선생님이 질문을 하지만, 세번째부터 그 친구는 숙제검사를 안해요 말도 안하구요.

그렇게 되면 간혹 어린 친구들은 "이제 숙제검사 안한다 오예~~~"라고 외치지만 부끄러운 일이죠.

 
3.셋째로 7시 전까지는 집에 들어오지 않기
밖에서 사람들과 놀라는 이야기예요. 놀면서 영어로 이야기하며 영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에 자신을 놓는 것입니다. 내가 거기까지 간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죠. 혼자있기보다 그렇게 외국친구들과 놀면서 영어가 더 많이 자유롭게 늘어요. 놀땐 잘 놀고~할 땐하는 친구들이 뭐든 잘하더라구요! 오픈마인드가 아주 중요합니다.


4.마지막으로 애인이나 가족 등 한국과는 일주일에 한번만 통화하기

물론 외로운 마음 이해합니다.하지만 내가 여기에 온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지킬수 있는 사항입니다.

한국어 사용을 멀리하려고 왔고,많은 비용과 시간,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경력단절로 어렵게 다녀오는 기회인데 다른 것은 안하고 가족이나 한국친구들과 자주 연락하는 것은 나에게 전혀 도움되지 않는 일입니다.

일주일 한번 정도로 요일을 정하고 연락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Q. 오픈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제가 먼저 말거는 스타일이 아니라 걱정이예요.
그리고 원래 시끄럽고 많은 사람들 파티 싫어해서요. 그것도 좀 그렇네요. 

파티도 나라마다 스타일이 달라요.
브라질리언 파티는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지금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런. 춤추고 잘 노는 분위기예요~

술도 음식도 우리가 다 준비 할께 넌 그냥 와~이런 정말 시끌벅적한 분위기요^^
유럽인들의 파티, 그들은 문화가 달라요. 내가 마시는 술은 내가 사가거나 내가 술을 안마시면 콜라를 사가지고
가서 이야기하다가 버스타고 집에 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오픈 마인드와 적극성을 가지고 외향적일 것 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예요. 사람은 타고나길 그렇게 외향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Ailish님처럼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도 많으니까요.

단지, 다양한 경험을 원한다면 너무 움츠려있지 않고 나의 성격에 맞춰 최대한 즐기고 오시길 권합니다.

그 부분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더블린 말고 다른 지역도 많이 가시더라구요. 더블린 말고 다른 도시는 어떤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골웨이를 사랑하고 40% 저희 회원이 있는 곳이지만 골웨이를 원하는 여성분들은 한번은 말리는데,

이유는 저희 현지지사가 더블린에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멀리가지 말고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면 저희 지사장님이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계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희는 학생이 출국했다고 알아서 잘 살겠지~나몰라라 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꾸준히 들어올때 까지 카톡도 하고, 뭐니뭐니해도 회원들의 안전과 긴급상황에 대한 케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블린 근처 다른 도시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더블린 3-40분 이내에 계시는 것이 좋고, 성향이 외향적이지 않다보니  규모가 작은 학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브레이Bray]는 현재는 한국 사람이 20명정도 있구요, 절반이 저희 여성 회원입니다. 더블린에서 전철타고 3-40분 거리에 있는 작고 평화로운 소도시이죠. 영화 원스 보셨나요? 원스 포스터에 나오는 그 길이 더블린에서 브레이 가는 길이예요~ 더블린 남쪽까지는 저희가 픽업, 현지 직원 동행으로 홈스테이 확인, 체크까지 이루어집니다.
남자들은 안되면 공원에서 자도 되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던리어리]

조용하게 지내길 좋아하신다면 던리어리도 아주 좋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같은 부자 동네예요.요트 선착장이 있구요.

한국인은 많지 않아요 현재 3명 정도. 2명이 저희 회원이구요 이 친구들의 피드백이 좋으니 추천하는 것입니다.
그분들도 시티보다는 차분한 분위기에 작고 가족같은 분위기를 원해서 선택한 지역입니다.

던리어리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블랙락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스타벅스가 있는데, 세계 뷰 3위에 들은 곳이라
항상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우체국을 개조한 건물로 유럽에서 가장 예쁘기로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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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sh님은 지역을 던리어리로 결정하셨고, 이하 어학원 안내는 개인별 심층 상담으로 이루어집니다*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나도 마냥 망설여지거나, 그저 막연하기만 하다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clik http://www.whmakers.co.kr/sangdam/visitsangdam.php]로

 

우리 함께하면되니 걱정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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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구하기는 힘들지 않아요?
우리나라처럼 대학생들 개강전에 집 구할 때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몇주째 구하지 못하거나 어렵지는 않습니다.


Q. 홈스테이?
어딜가도 처음에는 혼자 집을 알아보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그래서 3주정도 홈스테이에 생활하시며 집을 구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최대한 가장 안전하고 명확한 방법으로 해외 정착과 생활을 돕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하여 "이럴지도 몰라요~"라고 말씀드리는 것을 안좋아합니다. 실제 외국에 나가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무방비상태에서 큰 변수가 생기는건 자칫 위험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그 변수와, 전혀 도움되지 않는 시행착오를 줄여드리는 것이 저의 일입니다.

 

Q. 홈스테이 정보??
아이좋아하시나요?애완동물은요?음식/알레르기/흡연여부
그 외에도 아시아문화에 이해가 있는집,버스정류장 가까운집,와이파이 잘되는 집 등 원하시는 컨디션을 말씀해주시면
그대로 번역해서 보내고, 100%는 안되더라도 가급적 요구사항에 맞춘 집을 안내해드리게 됩니다.

 

Q. 여기도 시티투어 해주시나요?
그럼요~당연하죠 도착하시면 현지 ot가 이루어집니다. 적응을 넘어 생존을 위한 ot로 통장개설,핸드폰,우체국 등등 생존하는데 곡 필요한 모든 안내를 드리고 한인마트도 데리고 갈껍니다.

 

Q. 항공권은 어떻게?

항공권은 세가지 방법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는 부분이예요~

 

1. 직접끊기 - 장단점이 있지요. 머리가 아프고 어떤 루트로 끊어도 수수료가 듭니다.
2. 저희에게 맡기기  -편리하지만 저희 역시 협력사에 맡기는 것이라 수수료가 들어요.
3. 저와 함께 해외사이트 접속하여 직접 결제하기! - 이는 약간 번거로울 수 있지만 저는 세번째 방법을 권해요.

   에어프랑스,네덜란드 현지사이트 접속하여 수수료 없이 끊는 방법 입니다.(8-10만원 아끼는 방법)

Q. 인터넷에 내년에 비자피 오른다 소문이 있던데요!?
저희도 이민성에 확인 결과 해당사항없음 이라는 확실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지금 아일랜드 목표는 내년 뉴질랜드를 잡는 것이예요.
올해도 물론 많은 성장과 관심이 증가했지만, 일부 저가 학교들 폐업 현상으로 주춤했거든요.

 

Q. 비가 많이 오나요?

네. 비가 가로로 와요~아일랜드에서는 우산을 쓰면 유학생이구요 현지인들은 안쓴답니다.

 

Q. 출국은 언제?

3월 아일랜드에는 여러가지 행사와 휴일이 많습니다.

3.17일- 아일랜드 홀리데이 세인트패트릭스데이 /이스트홀리데이-부활절 전 유럽권 홀리데이

이 모든 축제를 맞으시려면 3월 첫째주 출국이 가장 좋겠네요.

출국은 가급적 수업시작일 2틀 전이면 됩니다. 하루이틀 쉬고 학교가서 적응하면 충분해요.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  맛있는 커피와 편안한 공간에서 할 수 있어서

마음 편히 질문하고, 열정적인 답변 잘 들었습니다! "


2. 출장 상담을 한마디로?


"  훨씬 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3. 상담 만족도

  ★★★★★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의 모든 것.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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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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