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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지금 : 본다이 비치에 백상어 출현, 물놀이 조심!
때 이른 폭염이 찾아오자 주말을 맞은 많은 시드니 시민은 일찍 일과를 마치고 근처 본다이비치와 맨리비치 등 해변과 유원지 등을 찾아 일광욕과 물놀이 등을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모레 시드니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6도로 예상되는 등 당분간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호주의 대표적 관광명소 본다이비치에 영화 '죠스'의 모델로 널리 알려진 백상어가 잇따라 출현했다고 하는데요, 호주는 지금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해변을 찾고 있어 불안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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