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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10.31. 11:00 pm - 이대역 3번출구 '커피빈Vanessa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늘의 약속 장소는 회원님의 학원이 있는 이대앞 3번출구의 커피빈이었습니다.

확실히 미용실이나 옷가게들의 상권이 예전만큼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관광객과 학생들은 많더라구요~아기자기 이쁘고 맛있는 것도 많구요ㅎㅎ여대앞이라 그런지 사무실이 있는 홍대와 신촌쪽과는 또 다른 분위기이더라구요! 

 

 

Vanessa님은??

 

201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 합격자로, 2015년 3-4월 출국 예정으로 세부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비자합격은 되었지만 하나도 몰라서 아직 애정이 없어요~

그래도 요즘 캐나다 책을 좀 보다보니 가고 싶은 데로 할리팩스가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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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에 있는 00어학원을 다니고 있구요, 토론식수업으로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영어가 향상이 되서 재미있는 건가요? 아님 내용이 재미있나요?ㅎㅎ

강연이나 유명인사의 연설을 듣기 향상 목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미드로 하시는 분들은 영어보다는 시리즈에 더 관심을 두고 빠지시더라구요~~그 방법이 나쁜건 아니지만 중심을 잘 잡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학원은 단기간에 향상시키는 과정이 아니니 어떤 수업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실제 한국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충만하지만 캐나다 현지에 가서 좌절과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영어를 제 2외국어로 글로 배운 우리로써는 어쩔 수 없는 적응 과정인 것 같아요.
한국에서 아무리 잘 하고가더라도 현지에서 바로 100% 통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래도 그렇게 꾸준히 하고 간 친구들은 현지에서 영어 향상 속도가 다른 이들보다 굉장히 빠릅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즐겁게 꾸준히 준비하세요.

 


할리팩스같은 소도시에서 연수를 하고 대도시로 이동하는건 어떨까요?

 

음.. 캐나다 지역내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불리우는 할리팩스는 인프라가 거의 없어요.

학비도 벤쿠버 토론토보다 더 비싸구요.
할리팩스는 가보지 않고 자기가 생각했던 점과, 갔다 온 사람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혀 딴판이예요~

정 붙이고 소도시로 갈 생각이라면 차라리 빅토리아를 추천합니다.
할리팩스는 주 이동도 힘들지만 빅토리아는 주말마다 토론토로 왔다갔다가 가능한 거리입니다.
특히 빅토리아는 여자들이 적응하며 연수하기 좋은 도시인데요, 
이유는 날씨가 좋고, 관공서 밀집지역이라 경찰 병력이 많아 치안 안전합니다.
단점은 일자리가 없어요.

 

 

할리팩스는 나오기 힘든가요?

Nova Scotia 주에서 가장 큰 도시가 할리팩스인 건 맞아요. 하지만 다른주랑 비교했을때는 비교도 안될만큼 주 자체가 작고 Nova Scotia 주에 위치한 작은 섬도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역 자체가 폐쇄적으로 고립되어 있어요. 할리팩스에서 도시 이동을 할 때 처음 가보는 것이라 다음 일정에 대한 시행착오의 가능성이 큽니다. 이동 비용도 감안하셔야 하고. 그래서 할리팩스는 학생비자로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께만 추천드려요.


벤쿠버의 장점이 100가지 라면 할리팩스는 10개도 안되요.
벤쿠버의 단점이 100가지 라면 할리팩스는 10개도 안되구요.
이 차이는 비교할 만한 것들이 없기 때문이예요. 피드백 사례도 없구요.

 

듣고보니가 들뜬 마음에 쫌 현실적으로 생각하지 못한것 같아요~ 도시는 조금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 같네요~~

도시는 무조건 여기가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장점이 대도시가 훨씬 많아요.

지금 어학원을 다니고 다양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Vanessa님은 대도시가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과 지금 사시는 분당의 어학원을 비교해봐도 강사질과 커리큘럼,학생들의 피드백이 다르죠.

우선은 대도시가 영어를 배우기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할리팩스와 빅토리아는 일을 구하지 않겠다는 전제하에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빅토리아는 캐나다의 명문대가 있어요.현지  학생들도 파트타임잡을 구해야 하기때문에 현지인들과 경쟁구도에서 우리가 우위가 될 수 없겠죠. 일도 많지 않을 뿐더러 영어를 아주 잘하지 않는 이상 일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호주가는 사람들 이유가 돈벌러간다?시급이 센가요?
호주로 떠나시는 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현지사정을 모르고 막연하게 나는 돈을 벌 수 있다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인터넷에서 굉장히 드문 케이스를 보고 일반적인 경우로 생각하는 기대로 가는 분들도 있구요. 그래서 막연한 기대로 인한 좌절과 실패의 이야기가 가장 많이 들려오는 곳이 호주입니다.

시급은 호주가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는 오지잡이 아닌 시티잡에 본인의 어학실력이 뒷받침 될 경우입니다.

 


구지 돈벌고 싶은건 아닌데 캐나다 시급자체가 어느정도 알바를 해야 생활비 충당이 가능한가요?
생활비는 방값포함 한달에 120만원정도 들어요. 캐나다 아르바이트의 꽃은 서빙이예요~ 팁때문에.
하지만  서빙을 하시기 위해서는 어퍼이상의 영어실력이 요구됩니다.

단지 음식을 갖다주는 것으로 팁을 주는게 아니라,계속 부족한 것을 묻고 더 해주고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해줘야만 팁을 받을 수 있겠죠?그러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의 기준을 묻기전에 나의 영어실력을 물어야 합니다.



공부하면서 일을 병행하고 싶어요.
네~ 가능은 한데 체력적으로 힘들 수도 있고, 한국처럼 학원마치고 집에 가는 환경이 아니라
학원에 오는 전세계 학생들이 끝나고 액티비티도하고 관계도 맺기 때문에 적어도 학원을 다니는 기간에는 일을하며 오후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외국 각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외국생활을 경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한달 예산은 어느정도가 드나요?
어학원은 100-110정도로 예상하시면 되구요(대도시기준) 생활비는 홈스테이 포함120 정도입니다.

 

 

스페인처럼 한적한 소도시도 좋을것 같은데..
유럽 여행을 갔던 기분으로 워홀을 가면 100%망할 수 있어요.

스페인 주요상업이 뭘까요?농업이예요.
마드리드 상대적으로 부유한 지역인반면 세비아,발렌시아의 경우 다운타운을 벗어나면 농경지이죠.

마을이 작아서 좋았는데 이게...다구나.그느낌이요~

관광객 신분으로 내가 돈쓰러 외국을 가는거랑 현지인 신분으로 내가 먹고 살어 가는 것은 분명 달라요.
관광으로 가면 시골이든 한적하든 불편하든 어디든 다 좋아요~

 


네ㅠㅠ여행이랑 다르게 환상을 깨고 현실감을 가질려구요.사람들 가서 생활하는거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네.우선 3개월은 공부에 집중하세요. 빅토리아도 괜찮습니다.

빅토이라에서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예요.그리고 3개월이 마칠무렵 주말마다 왔다갔다 하면서 벤쿠버 정착을 알아보며 도시를 이동하는 방법도 있어요~실제 많은 분들이 그렇게 두도시를 경험하시기도 합니다.

 

 

홈스테이 쭉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비용이 들더라도 가족과 잘맞으면 계속 지낼만한 충분한 비용 가치가 있다고들 이야기 하십니다.


 

캐다인 특징?

특징이라고 단정적일 수 없는 개인차가 있어요~

외국인에 대해 적극적이고 도움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배척하는 사람도 있구요.

 


샤워하고 물 튀기는거 그런거는 꼭 지켜야 하나요?

네~그런 욕실 문화는 우리나라와 달라서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시는데요, 그사람들은 그것이 습관이기때문에 우리가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샤워마치고 나오기전에 닦고 나오길 권유합니다.

이와 같은 현지에서 유의하셔야 할 부분은 저희가 출국 OT에서 다시한번 안내드리니 벌써부터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나도 마냥 망설여지거나, 그저 막연하기만 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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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하면되니 걱정말아요♡

s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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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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