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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10.21.4:00 pm -죽전 이마트  '스타벅스' Calla님 & Daisy님 & Becky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을비가 겨울비처럼 내린 날입니다. 단풍이 물들자마자 세차게 내리는 비 때문에 바닥에 우수수 떨어진 모습이 꽤나 운치있는 길이 되었네요~  지난 아일랜드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Calla님 & Daisy님, 그리고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는 또다른 친구인 Becky이렇게 세분이 함께 찾아가는 상담을 신청해주셨어요~

 

최대한 비를 피하기 위해 오늘은 죽전역 근처인 이마트 내에 있는 스타벅스로 약속을 정하였으나 마트내인지라 매장도 작고 오픈형이라 조금 산만하였어요~~그래도 끝까지 집중하여 폭풍 질문을 해주신 세분께 감사했습니다^^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나도 마냥 망설여지거나, 그저 막연하기만 하다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clik http://www.whmakers.co.kr/sangdam/visitsangdam.php]로

 

우리 함께하면되니 걱정말아요♡

 

 

 

 

Calla님 & Daisy님 & Becky님은??

 

지난 10월 11일 워홀메이커스의 아일랜드 설명회에 참석하여 아일랜드에 관심이 더 생겼고,

그날 이후로 더 궁금한 추가적인 궁금증과, 앞으로의 준비과정에 대해 개별 상담을 통해 더 알고 싶어 추가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약속 1시간 전쯤 "마침 다른 친구도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어 함께 나가도 될까요? "

라고 여쭤보셨고, 당연하죠~그리하여 세분이 모두 함께 만났습니다^^

 

저희는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돈을 모아서, 아일랜드 학생비자로 2015년 하반기나 2016년 초에 나갈 생각입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의 경우에는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일이나 경험하는 데에 맞춰져 있는 것 같고,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학생비자로 어느정도 영어 공부를 해서 익숙해 진 뒤에 다른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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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그날 설명회 잘 들었어요~~궁금한게 있는데, 아일랜드의 최대 단점이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최대 단점은 날씨입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 3개월이 지속됩니다. 더군다나 비가 바람과 함께 가로로 와서 춥고 불편하지요.


Q : 아일랜드 어학연수 전체 비용은 얼마정도?

1년동안의 체류 비용은 학원과 숙소타입 등 세부적으로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결정이 있기전 지금의 시점에서는 전체 학생들의 평균값으로 안내해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1년 예산이 빠듯하게 1000-1100만원 정도, 조금 여유롭게는 1300-1400정도 들어요.

기본적인 생활비(4-5개월) + 항공 = 700만원 + 학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년 후반이나 내후년의 경우에는 학비인상,환율변동, 시기적 프로모션 적용 등으로 또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환율이 싸서 전체 비용자체가 낮은 좋은 시기예요~ 120-30원 차이가 전체로는 50-60만원 차이가 나니까요.
그러니 지금 생각하시는 내년, 내후년은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지요~

 

Q : 가서 일 구하기가 어렵나요?

네~3개월 이전에는 일을 구하지 못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일랜드의 경우 유럽등지의 전 세계 학생들이 찾는 어학 연수지입니다.

그 친구들 사이에서 영어 못하는 한국 학생을 아일랜드 고용주가 쓸 이유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로 현지에 나가 영어공부와, 일,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꿈꾸지만

이것들을 하나하나 이루기엔 한가지 필수 조건이 있다라는 사실을 간과합니다.

바로 영어입니다.

 

현실적으로 바라는 일들이 나에게 빨리 다가올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나의 영어 실력. 단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회화공부하지 말고, 내가 거기까지가서 문법공부 할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틈틈히 준비하세요~


Q : 아일랜드 비자타입?
워홀비자는 연장이 안되어 만료가 되면 즉시 돌아와야 하는데 비해,
학생비자는 장기적인 생각이나 추가 계획이 발생한 경우에 편리하게 연장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나 일에 대한 목적, 실제 체류 기간과 계획에 따라 비자를 선택하시는 거구요,

워홀비자의 경우 탈락에 대한 위험성으로 나의 계획에 변수가 있을 수 있는 점 등의 비자 특징을 모두 고려하여 비자선택을 하시는 것 입니다.


Q : 제가 미술전공인데, 나가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어떤 일이든 우선 영어가 되지 않으면 일을 할 수가 없구요, 경력직이라 할 수 있는 경력은 3년 이상이어야만 합니다.

워홀비자나 학생비자로 아르바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캐쥬얼한 서빙을 주로 하시게 됩니다.

 

Q : 그럼 거의 카페아르바이트를 하나요?
흔히들 카페는 알바의 끝판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현지 2년정도 체류해야 구할 수 있는~~

카페의 경우에는 아일랜드 청년들도 하길 원하는 아르바이트로 구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또한 우리가 경쟁해야 할 상대는 유럽 학생들이라는 점 잊지마세요!

그들은 기본적으로 우리보다 영어를 잘합니다.
대부분 자신의 레벨에 따라 중국 레스토랑 서빙이나 주방부터 다양한 직종이 있습니다.


Q : 아일랜드 의료비?
치과는 비싸요. 제가 3년전에 제일 저렴한 걸로 충치 치료 2개를 떼웠는데 100만원 나왔어요~
의사를 만나면 40유로, 처방전응 쓰는 비용 10유로, 나와서 약타는 비용 등등 모두 부과가 되어 비싸요.
하지만 보험비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게 보험은 입국 필수 서류중의 하나로 한국에서 보험을 들고 갑니다.
이는 출국 OT때 다시 체크해드리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Q : 교통은 우리처럼 지하철인가요? 차를 렌트하기도 하나요?

 

 

루아스luas라는 지상철 전차가 있어요~ 차는 보험비가 비싸서 거의 못탑니다.

 

아일랜드는 1990년대 중반 이후 경제의 고도성장과 더불어 차량이 증가하고 인구 이동이 빠른 속도로 높아졌으나 이에따라 도로망이나 대중교통수단의 확충이 뒤따르지 못해서 교통사정은 아직 상당히 열악한 편이예요~~
도로 96,602 km는 포장되어 있는데 고속도로는 200km에 불과한 정도입니다~

 

그래도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현관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만과 공항시설면에서는 우수한 편입니다~ 

아일랜드의 육로 교통은 국토의 동단에 위치한 수도 더블린을 중심으로 철도와 도로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는 구조구요,  육지에 파놓은 물길인 그랜드 운하와 로열 운하가 더블린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이 운하에 의하여 내륙평원은 사방으로 연결됩니다~

 

Q : 학원은 비싼데가 확실히 좋긴 좋나요??

다르긴 다르지요~ 수업 환경과 강사질이 달라요.

예를 들어 우리도 강남의 대형 어학원과 동네의 소규모 어학당과는 차이가 있잖아요? 똑같아요~

하지만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학원은 아닙니다.
학교 역시 특정한 한 학교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 전반적으로 본인의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게 될꺼예요.

다만, 수십개의 현지 어학원을 다 놓고 비교할 순 없겠죠?

그래서 아일랜드 정부의 인가를 받은 88개 정식 어학원을 토대로 추후 개별상담을 통해 본인의 비용,출국 날짜 등의 컨디션에 따라 필터링을 한 뒤 5-6개 학교를 안내를 해드릴꺼예요. 그 다음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거구요.  


Q : 현지에서 1년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까지 늘까요? 자막없이 외국영화 볼 때도 이해할 만큼인가요?
1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언어(영어)를 마스터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지인과 부담이나 어려움 없이 대화는 가능하게되지요. 하지만 깊이있는 내면적인 대화는 불가능해요~

물론 이 경우도 끊임없이 한국에서 기본기가 갖춰지고 현지에서도 꾸준히 공부에 집중하였을 경우예요.

 

한글자막 없이 영화를 볼 경우 이해도는 한..70% 정도? 헐리웃 영화는 슬랭이나 자기들만의 표현이 있잖아요~그런건 우리가 1-2년 공부한다고 해서 알 수 있는게 아닌거라 이해하기 힘들지요~~

특히 떠들고 싸우고 할때 문법같은거 맞춰서 말하지 않잖아요ㅎ

 

Q : 학생비자로 가기전에 준비할 서류는요?
없습니다. 학생비자의 준비서류는 제가 준비해야 할 서류이구요,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건 영어입니다!

가서 영어가 안되면 삶이 힘들어요~


혹시 자취경험이 있으신가요? 혼자 자취경험이 있는 분들은 가면 그래도 잘 살아요~

밥하고 빨래하고,청소하고..그런 모든 것들이 나의 일이 되는 거고, 그런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하더라구요~

 

Q : 숙소? 원룸인가요??기숙사는 없나요?
한국처럼 원룸의 형태는 스튜디오라고 해서 비싸고 공과금도 별도로 납부하시는 형태입니다.
외국은 아파트 룸 쉐어라고 해서 방을 나누어쓰고 거실과 화장실을 공동으로 쓰며 지냅니다~

기숙사는 있긴 한데 훨씬 비싸고 밥도 안줍니다. 그래서 아예 말씀을 안드려요~

 

Q : 숙소 구할 때 부동산이 있나요?
집을 구하는 웹 사이트가 있어요. 출국 OT때 다시 알려드릴꺼예요~

 

Q : 설명회 들으면서 다른 궁금했던 점은 없으셨나요?
음... 설명을 잘하셔가지구..ㅎㅎ


 

설명회 이후 내년까지 경비를 어떻게 모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셨나요?
오늘처럼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가 첫 걸음의 시작입니다.
장기적으로 계획하시는 분들 중 부지런한 분들은 1년 전부터 이렇게 준비하세요~ 

하지만 영어에 손놓고 있으면 아예 못가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마음에 불씨 하나가 당겨졌다면,

본인의 상황에 맞게 예산과 계획, 영어 공부를 오늘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그래야 결국 내 것이 됩니다. 

저희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  조금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긴장감이 덜하게 질문을 할 수 있었어요"


2. 출장 상담을 한마디로?


" 편한 상담이었습니다 "^^


3. 상담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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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 성실히 대답해 주시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궁금한 질문들 다 해결하고 가네요~

카페가 조금 시끄럽지만 사무실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2. 출장 상담을 한마디로?


" 괜찮고, 좋았어요 ^.^ "


3. 상담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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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2. 출장 상담을 한마디로?


" 사무실보다 좀 더 자세히 편안하게 알 수 있었어요~^^ "


3. 상담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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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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