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웨스트 – 마틸다 컨츄리 Matilda Country
호주 전역에서 사랑 받았던 반조 패터슨(Banjo Paterson)의 대표적인 발라드 곡 가사에 영감을 줬다는 그 장엄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센트럴 웨스트(Central West)이다. 박물관과 전시관을 둘러 보며 과거 개척시대에 대해 고찰해 보고, ‘마틸다 컨츄리(Matilda Country)’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아웃백의 정수를 느껴보자.
센트럴 웨스트는 캠프 파이어와 함께 원주민 음식을 맛보고, 과거 영광스런 시절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장소이다. 목동의 전설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콴타스(Qantas)가 어느 역사의 한 켠에 이름을 남겼는지, 유목 산업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등이 궁금한 당신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센트럴 웨스트로 오기 바란다.
■ 가볼만 한 곳
-아라막 (Aramac)
-바칼딘 (Barcaldine)
-블랙올 (Blackall)
-블래든스버그 국립공원 (Bladensburg National Park)
-불리아 (Boulia)
-코필드 (Corfield)
-다이아만티나 국립공원 (Diamantina National Park)
-에멧 (Emmet)
-아이달리아 국립공원 (Idalia National Park)
-일프랙콤 (Ilfracombe)
-이시스포드 (Isisford)
-리크 쿼리 다이노소어 트랙웨이 (Lark Quarry Dinosaur Trackways)
-롱리치 (Longreach)
-미들톤 (Middleton)
-무타부라 (Muttaburra)
-오팔튼 (Opalton)
-탬보 (Tambo)
-우란단기 (Urandangi)
-윈톤 (Winton)
-야라카 (Yaraka)
[호주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유학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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