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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10.11. 12:00 pm - 안양 범계역 '스타벅스' Colin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양 범계역의 스타벅스로 상담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버스를 이용해서 갔는데 요즘의 날씨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죠! 바람도 선선하고 햇빛도 따뜻한게 코스모스와 강아지풀이 하늘하늘 빛나는 날씨입니다^^

 

전세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나도 마냥 망설여지거나, 그저 막연하기만 하다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clik http://www.whmakers.co.kr/sangdam/visitsangdam.php]로

 

우리 함께하면되니 걱정말아요♡

 

 

01

 

Colin님??

 

"워킹홀리데이는 체결 국가 및 지역 청년(만 18~30세)들에게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최장 1년 동안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의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허가하는 비자입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아! 나는 워킹홀리데이라는 비자의 취지 자체에 아주 적합한 사람이다.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어학 연수도 하고 싶고, 여행도 하고, 일해서 돈을 많이 벌기 보다는 다양한 해외 경험을 원해요!

아직 국가는 미정입니다. 캐나다가 우선이고 아일랜드, 호주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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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하시는 Colin님의 명확히 주된 목적이 있을까요?

다음의 두가지 중에 어떤 것이 본인의 경우인가요?


1.첫째, 워킹홀리데이라는 비자가 있기 때문에 해외를 나가고 싶다.
2.둘째, 외국에 나가고 싶은데 워킹홀리데이라는 비자를 알고 있다.

 

비자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게 될 수 있는 건 맞습니다.
다만, 각 비자별 특징이 다르고 그에 따른 일장일단이 있어요.

비자란?  해외를 나가기 위한 필수조건이자 입국 허가증으로, 제대로 알고 신청하는 것입니다.

비자 선택은?  본인의 해외 체류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 입니다.

 

 

   [비자 visa의 종류]

 

  1. 관광 : 비자없이 여권만 가지고 가지고 입국, 단 '관광'이라는 목적하에 3개월 정도 체류
  2. 학생비자 :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비자
  3. 워킹홀리데이 비자 : 일과 체험, 연수를 함께 할 수 있는 비자
  4. Work&Study 비자 : 연수와 인턴쉽을 병행할 수 있는 비자
  5. 취업비자 : 현지 정식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자

 

   위에 열거한 비자는 해당국가의 이민성 또는 대사관에서 발급하며,
   특수목적을 갖고 있기에 그에 대한 국가별 자격조건 및 서류 제출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Colin님이 단순히 해외 경험을 위해서라면 관광이나, 학생비자로도 출국이 가능합니다.

 

저는 요리를 했어요. 서비스업을 염두하고 있긴 하지만 저의 전공인 요리에 저의 미래를 한정 짓고 싶진 않아요~
선배들은 호주 요리 분야로 많이 나가긴 하지만, 저는 요리를 시작한 계기도 재미있는 경험으로 시작했어요.
저와 친한 이탈리아 쉐프가 있는데 그 분은 각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어느날 그분과 이야기를 하다가 그분이 하시는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너는 30살 이전에 워킹비자를 안쓰고 계속 국내에 있으면, 너의 인생에 미안하지 않느냐?Hi


저는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아서 아직 영어를 잘 못하지만, 영어가 꼭 필요한 스펙이나 유명한 쉐프가 안되더라도

앞으로 제 인생에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 실력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어학연수를 할 계획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영어는 점수기준이 아니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만큼의 실력입니다.

 

맞습니다. 쉐프라도 영어, 즉 의사소통이 되어야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며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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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여러군데도 상담을 받았는데 다들 호주를 추천하더라구요. 호주 학원 어디어디하구요..

저는 호주가 별로인데, 왜 다들 저에게 호주를 추천하나요?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Colin님이 원하는 특징은 캐나다, 아일랜드에는 없습니다.
호주에 많지요~

예를 들면 Colin님은 일을 어디에서 하셨나요?  강남요.

지금 여기 안양이나, 과천에 유명한 레스토랑이 얼마나 되나요? 별로 없죠~ 

마찬가지입니다. 안양, 인천,수원 등도 도시가 작은 규모가 아닌데도 서울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호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인을 상대로 관광산업이 주인 국가의 특성 상 어떤 직종이라도 호주가 많아요.
일&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호주 만한데가 없기 때문에 Colin님께 호주를 추천해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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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기까지가서 돈을 벌려고 생활을 침해받고 싶진 않아요. 제 머릿속에 커리큘럼은 이 두가지 입니다.


1. 첫째는 어학원에서 영어공부.
2. 둘째는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오로지
그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것이요. 아예 외딴 소도시가 더 좋겠어요.


이것이 내가 나가는 이유입니다.

제가 사람을 좋아해요~사람을 대하는게 좋아서 F&B를 선택했고, 한국사람이 많은 곳은 안될 것 같습니다.

 

미술, 요리로는 주로 영국, 프랑스나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는 사람들이 많죠~

그 나라에 배울 것이 많기도 하고, 오랜시간 차근차근 준비과정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과정을 준비하고 갑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이탈리아 외딴 마을에서 유학을 하러 간다!' 라는 경우에는 어떨까요?

 

토론토 학원은 규모가 1000명 단위입니다. 한국인 비율이 20%라도 200명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다 만날 수 있는 것은 또 아닙니다.

또한, 캐나다의 소도시 중에 영주권을 개방하고 이민자들을 오라는 도시도 있습니다만,

그 지역에서 먹고 살게 없기 때문에 아무도 가지 않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스스럼 없이 상대하는 것은 Colin님의 장점이네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일부러 대도시를 피해, 내가 외딴 소도시에 선택권을 두실 이유가 없습니다~

 

캐나다는 영어 공부를 위한 어학 커리큘럼이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한국인이 많은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

한인비율로만 대도시를 배제하는 것은, 결정을 할 때 나무만 보고 큰 산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신, 가기전에 스스로 목표을 명확히 하시고, 우선순위를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영어 레벨이 7이상이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한국인과 어울려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정도 레벨에서는 상대방에게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레벨이 되지 않은 영어 향상기간에는 본인이 한국인을 배제하고 생활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한국인과 한국말을 많이 하게 되면 배움이 더디겠지요?

초반에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목표에 가장 충실하셔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Colin님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내가 누구와 더 어울릴 것인지요.

성인이기 때문에 한국인이 많더라도 그곳까지 가서 그들과 어울릴지 말지 선택은 Colin님이 하는 것입니다.

 

최근 출국하신 저의 회원님 중 한국인 비율로 벤쿠버와 토론토 중 도시 선택만 두달에 걸쳐 하신 분이 계세요~

결국 제가 토론토를 추천했고, 막상 갔더니 어학원 한반에 12명이 정원인데 자기반에 한국인은 자기 혼자라는 거예요.지금 이 시기에는 학원에 레벨이 높은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결국 내가 2달동안 했던 고민은 온데간데 없이 만족하며 공부 중이랍니다~

 

캐나다 TESOL 과정반은 어드벤스 이상의 실력으로 TESOL 이라는 목적을 갖고 모인 과정입니다.
한반에 6명이 한국인입니다. 거기에서는 아무도 불만을 갖고 한국인 비율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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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양 국가간의 협정으로 젊은이들에게 경험을 장려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체결이 된건 맞습니다. 하지만 초기 체결 취지는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어요~

그래야만 슬로건 대로 영어, 여행, 아르바이트, 경험이 다 가능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지원 자격에 영어로 쓴 자필 에세이를 받았고, 지원자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진입장벽이 없고(호주), 계획이나 목표가 뒤죽박죽으로 나가서 경험은 커녕 고생만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구나 영어와, 여행, 아르바이트와 경험 이 모든 토끼를 다 잡고자 부푼 로망을 안고 떠나지만,

정작 영어가 되지 않으면 현실은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하고 올 수 없다는 사실을 다녀온 후에야 알게 됩니다.

 

이렇듯 정확한 정보와 준비가 없이 워킹홀리데이를 가면 귀가 얇아져요.

단순히 갔다 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결정하기보다는,

Colin님에게 맞는 준비와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 멀리 한번 볼까요?

Colin님의 인생에 있어 이번이 해외 출국으로 끝이 아닙니다.

가서 있을 다양한 기회, 다녀와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해서 한 단계씩 밟아나가려면,

우선 첫번째 단계는 영어 공부이죠?

 

지금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서 시행착오만 겪게 되면 해외 경험은 거기서 끝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많은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외국을 다녀오신 분은 다녀와서 하던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생각만큼 영어실력이 향상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적습니다.

사전에 충분한 인식과 정보로 인한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olin님은 우선 영어 향상을 먼저 하셔야 지금 바라는 모든 계획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내가 그 국가에 가서 경험할 수 있는 영어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우선입니다.


네. 맞아요. 저도 어학 기본이 어느 정도 되고 가는게 맞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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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상담을 받을 때에는 캐나다 EF어학원을 추천하더라구요.

 

지금 어학원 커리큘럼을 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예요 Colin님은~

제가 오늘 학원에 대한 설명은 따로 드리지 않는 이유도 Colin님은 아직 결정할 수 있는 기준도 없고,
아직 국가와 해외출국 목적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것을 논의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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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지금부터 막연한 계획이 아닌 단계별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진행하셔야 합니다.

Colin님만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 국가 선택

 

영어공부를 위해서는 캐나다를 추천합니다.
캐나다는 9시부터 3:30까지 수업이 진행되어 비용대비 수업양이 많아 공부만을 하기에 좋습니다.

캐나다의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호주로 가서 다양한 경험과 일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두번째, 비자 선택

 

지금 구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고집 할 필요는 없어요. 어학 향상을 위해서라면 학생비자도 가능합니다.

 

3. 영어향상 목표를 위해서는 커리큘럼이 잘 갖춰진 대도시에서 공부를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나다까지 가서 소도시의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할 수는 없어요.

평촌에 민병철 등 어학원이 1-2개 밖에 없고, 강남에 많이 몰려있죠. 똑같습니다.

커리큘럼과 강사질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이 몰려드는 것이고, 학생수는 많을 수 밖에 없죠.

아직 한 단계도 오르지 못하고, 그 다음 단계를 미리 논하기에는 이릅니다.

우선은 영어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과정을 계획하고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지금부터 꾸준한 영어 공부

 

당장 내일 출국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Colin님만의 순서에 맞춰 차근차근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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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기간은 혹시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캐나다로 미니멈이 6개월이요.

 

왜 6개월이라는 기간을 생각하셨나요?
그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서요~

 

많은 분들이 4주는 짧고, 6개월은 길고, 절충해서 3개월이 딱~ 이런식으로 결정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국가와 지역, 어학원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몇개월 공부하겠다. 단언할 수 없어요~
연수 기간을 정하는데는 학원의 커리큘럼과 윤곽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막연히 6개월이면 영어를 잘 할 것이다!!라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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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준비는 어떻게?


기초부터 다지셔야 해요. 단어, 문장 형식도 모르는데 회화를 할 수는 없어요.

토익 70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공부를 시작하세요.
2개월에 한번씩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토익시험은 자주 있으니 응시가 편해요.
듣기 공부도 같이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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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준비는요?

 

현재 Colin님은 단기적인 안목이 아니라, 장기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준비하실 것을 권합니다.


오늘 상담을 계기로 내가 외국을 간다는 것이 확고하게 결정이 된다면,

혼자는 계속해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내가 잘하고 있는지 컨트롤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같은 경우에는 지금, 3개월 뒤, 6개월 뒤, 차근차근 하나씩 같이 준비합니다.
필요할때면 집 근처에서 또 만나서 이렇게 미팅을 나누지요~

 

Colin님은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현지 사정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없을 수 밖에 없어요~

캐나다로 먼저 어학연수를 다녀오신 누나와 함께 셋이 미팅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 누나와 어학연수에 대한 많은 이야기도 나누시구요.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원하는 궁금증을 모두 해결한 것 같습니다.

사무적인 상담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편안한 대화를 보낸 시간 같습니다. "


2. 출장 상담을 한마디로?


" 객관적으로 나를 알아보고, 유학에 대해 생각한 시간"


3. 상담 만족도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유학의 모든 것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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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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