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프에서 온 또 다른 이야기^^

안녕하세요~

캐나다 라이프를 만들어 드리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최근 벤프로 여행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여기저기서 에머랄드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서 많이 보내주시네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전부 다른 느낌이라는 겁니다. 

오늘 소식을 전달해 주신 Derek님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데요,,좀 독특하세요~^^

작은 마을이지만 관광객들로 넘치네요. 작은 마을 이지만 니 시즌에는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시즌을 확인 후 이동하시기 바래요~^^

차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오늘 방문의 기대를 올려주기에 충분합니다. 

이 곳을 지나갈대는 모든 시선은 창밖으로~~!!

 

Derek님이 도착했다고 알리기 위한 건지요? ㅎㅎ 항상 유쾌하신 Derek님 입니다. 

호수에 발도 잠시 담가보고 이 후 방문할 빙하가 있는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네요~ 정말 가셨어요!!

이동은 ICE EXPLORER로 합니다. 화성 또는 달에서도 굴러 갈 것 같은 포스네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네요~ 빙하 위에 반바지라 ㅎㅎ 이 날 Derek님 상의 탈의까지 하셨는데, 그 사진은 차마 못올리겠더라구요 ^^; 

빙하가 녹은 물이 내려오는데 참 신비롭네요. 얼음이 녹은 물이 흐르는 것인데, 장소가 로키산맥이다 보니 신기합니다. 

빙하지대도 다녀오고 이렇게 Derek님의 하루 여정이 끝이 났네요.

캐나다 벤프여행은 꼭 추천 드리는 필수 코스입니다. 

오늘은 사진 위주의 포스팅이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