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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스입니다.

[오늘의 약속] 8.14. 2:00pm - 용인 강남대학교  '스타벅스' Nikita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강남대학교 앞에 살고 계신 Nikita님과의 상담을 위해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홀메이커스의 본사가 위치한 홍대 - 용인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희는 지하철+버스를 적절하게 환승하여 가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이유는 첫째, 공항철도가 다른 지하철 노선과는 달리 너무나 쾌적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서울역에서 환승하며 여행자들을 통해 잠시라도 덩달아 여행가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었구요ㅎㅎ

그리고 세번째는,편안하게 버스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용인까지 달렸습니다.

 

도로변에 있는 오늘의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먼저 나와서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신 우리의 Nikita님♡감사한 마음과

따뜻하고 시원한 커피한잔으로 목을 축이며 편안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궁금증을 꺼내놓기 시작하셨습니다.

 

Nikita님은?

 

현재 워홀메이커스를 통해 캐나다 학생비자로의 출국을 희망하시는 회원님으로,

용인에서 서울까지 나오는 것이 쉽지는 않아 혼자 알아보고 준비함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출국은 빨리하고 싶지만 아직 아는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어디부터 어떻게 물어보아야 할지

처음에는 조금 부끄러워하셨지만 커피 한잔에 이내 편해지셨는지 폭풍 질문을 주셨답니다.^^

오늘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현지 정보와 다른 친구들의 현지 경험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들어보시며,

자신에게 맞는 구체적인 도시,학원,경비,항공, 홈스테이 등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공부는 꾸준히 하고 있으며, 10-11월 정도로 빠른 출국을 예상하고 계십니다.

 

 

Q. 캐나다의 도시 중에 빅토리아는 어떤가요? 한국인이 많은 대도시는 싫어요~

 

빅토리아는 아마 많이 들어보신 것처럼 정원의 도시라고 불리는 꽃도 많고 굉장히 자연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예요.

다운타운 자체가 꽃과 꽃바구니로 장식되어 있을만큼 예쁘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또한 날씨조차도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하고 강수량도 적기 때문에, 주민들의 성격 역시 온화하고 활동적입니다~

빅토리아는 이민자들이 없고 전체인구의 1/4이 공무원입니다.

우리나라 세종시와 같은 도시로 관공서가 많아 경찰도 배치되어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입니다.
자전거로 홈스테이에서 학원을 다닐 정도로 다운타운이 작구요.

 

캐나다뿐만 아니라 모든 도시에는 장/단점이 같이 있죠. 그것이 그 도시만이 가진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온화한 기후와 큰 문제가 발생할 일도 없는 안정적인 분위기가 빅토리아의 장점이라면,

딱 그만큼인 것이 빅토리아의 단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심심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벤쿠버에서 매년 7월 말 8월이 되면  게이축제Vancouver Gay Parade 가 열립니다. 

이는 세계적인 게이 축제로 게이 뿐만이 아닌 일반 여행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하죠.

즉 이렇게 대도시는 놀거리, 즉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으나 빅토리아는 도시의 특성 상 그런 것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위를 싫어하시고 3개월동안 나는 정말 공부만 하겠다!!!고 다짐하신 Nikita님께는 빅토리아가 아주 좋은 환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획대로 3개월은 공부에만 집중하여 어학능력을 쌓고, 

이후에 일자리와 생활은 다른 도시(벤쿠버)로 가는 방법도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실제로 빅토리아에서 벤쿠버는 3시간 거리 정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하여 여행하기 좋으며,

빅토리아에서 연수 후 벤쿠버로 옮겨 일자리를 구하고 생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도시를 옮기는 것이 불편한 이동이 될 수도 있지만 나의 목적과 계획에 맞춰 두 도시를 경험한다는 것에 만족하십니다.

한 곳에서 정착을 원하시면 벤쿠버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빅토리아는 학원이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적은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학원은 한반의 정원은 12명-13명 정도로 동일합니다.
다만, 대도시의 경우 레벨이 세분화 되어 있고, 소도시의 경우 작은 규모의 가족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GV
ESL은 물론 캠브리지/아이엘츠 시험 대비반은 이미 검증되어 많은 학생들 특히 유럽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학원입니다.  발표수업이 많으며, 기숙사는 따로 없고  홈스테이를 하시게 됩니다.


KGIC

KGIC 역시 크고 우수한 ESL 과 비지니스 교육기관 중 하나로 현재 캐나다에서 5 개의 캠퍼스와 , 1500명의 풀타임 학생 , 140명의 교수진과 조교 , 그리고 45명의 직원을 가진 대규모의 사설 학교로 1996년 BC주 써리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밴쿠버랍슨, 비지니스칼리지, 토론토, 빅토리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GIC는 특히 강도 높은 수업으로 유명하여 타이트한 수업 방식을 원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학교이다.

일반영어보다는 영어를 잘하는 경우 8주 과정으로 테솔,비지니스,통번역 자격증 과정이 듣기 좋으며,
디플로마 수업이 한국인이 선호하는 스펙 수업이라 한국인 많다 체감하는 학원입니다.


PGIC
캐나다와 호주 총 5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Pacific Gateway는 10년 이상의 명성과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가진 학교입니다. 엄격한 English Only Policy와 스파르타식 수업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공식지정 TOEIC 센터로 매달 1회의 무료 공식토익시험의 특전이 있습니다. 방과후 제공되는 다양한 무료 액티버티 활동을 포함하면 주당 수업시간이 약 35시간에 달하며 개강은 한달에 한번 지정된 개강일이 있으며 국적쿼터제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국적비율을 철저히 관리하며 공식토익 테스트, 캠브리지 센터입니다.레벨은 총 6단계로 나뉘며 진급은 매달 마지막 주의 인터뷰와 테스트, 학습 참여 태도, 출석률, 토익평가 결과가 합산되어 결정됩니다.

건물의 1층~3층을 교실로 사용하고 있고 4층에 홈스테이 부서와 한국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PGIC 코스]
 

**English Communication Program

-각 level을 3개의 session 과정으로 구성

-실제 생활에 필요한 효과적인 문법과 문장구조를 학습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연결

-4주에 한번씩 개강

**TESL For Young Learners Program

-아동들을 위한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경우 교육방법을 훈련받을 수 있음.

-Intermediate 이상

-기간 :2 session 동안 주 2회 오후 선택수업

**TOEIC Program

-토익시험을 준비 프로그램, 토익 점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학습

-학생 개개인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여, 집중 교육

**Business English Program

-국제화 사무실에서의 근무, 프로젝트 개발, 비지니스 작문, 프레젠테이션등 다양한

상황 연출을 통해 실전 처럼 감각을 익힘

-상급레벨 학생을 대상

**International Business Skill Program-English, TOEIC &Computer

-MS Specialist, 토익, 의견표현등이 병행된 프로그램으로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비즈니스

테크닉 개발

-기간 : 6~9 session

**Cambridge Program

-Cambridge 시험 자격증인 FCE, CAE 시험 준비를 위한 영어문법과 기능적인 영어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

-개강 1월, 3월, 9월

**Academic Skills for the TOEFL Program

-University, College 입학 준비를 위한 토플 준비 프로그램

-Intermediate~Advanced Plus

**Power Speaking Program

-여러 상항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한 스킬을 익히는 고급과정

-프리젠테이션이나 토론등 다양한 연습을 통해 유창한 대화실력을 키움

**International Business Internship Program

-영어환경에서 직장경험을 쌓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영어과정과 일반영어 수업과정을 마친후 비즈니스 인턴쉽 시작

-Advanced 이상 등록가능

**TEFL iploma Program

-TESL자격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TEFL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방법, 클래스 현장 학습,

급우들과 상호 교육훈력을 받게 됨

-Advanced~Advanced Plus

**TESL Diploma Program

-TESL Canada 인증 디플로마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교육방법을 학습하며 실습훈련을 받게 됨

-Advanced Plus

-기간 :3 session

 

캐나다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인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대도시에는 더 많지요.

그렇기 때문에 도시를 선택하실 때는 한국인 수는 제외하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Nikita님은 성인이기 때문에 그들을 배제할 수 있는 자제력 또한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내가 다니는 학원에 한국인이 많은가?만 따져 보시면 됩니다.

 

Q. 추운건 싫은데..다른 지역은 날씨가 어떤가요?

 

벤쿠버는 영상의 기온으로 눈도 잘 안오고 한국에서 그나마 가까이 위치해 있죠.
주변이나 인터넷에 벤쿠버에 대한 정보가 많은 이유는 다녀온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토론토보다 더 많아서 알게 모르게 익숙해져 있어요.


토론토는 봄,가을은 쾌적한 편이지만 겨울엔 바람이 많이 불고 영하 30도까지 내려갑니다.

미국,토론토 혹한으로 인한 재난선포로 나이아가라폭포 다 얼어붙을 정도였어요.

켈거리 또한 날씨로 인한 어학원의 결석률이 높은 지역입니다. 매우 추워요.

 

Q. 공부하면서 회화를 활용해야 늘텐데 어떻게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 홈스테이를 가건 기숙사를 가건 지금 그마음으로 최대한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그것은 학생의 몫이니 본인이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는 마음을 갖는게 좋아요.

캐나다에 얼마전 우리나라 어버이날같은 mother's day가 있었습니다.
벤쿠버에 계시는 저희 회원님이 자신은 요리를 전혀 잘 못함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너무 감사했던 홈스테이 엄마에게 그날만은 자기가 밥을 해준다며 열심히 손수 식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결국 맛을 떠나 마음에 감동한 아주머니도 그 회원님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아주 즐거운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그날 이후부터 마음이 통한 이들은 가족같이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사람 마음은 국적 불문하고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매가 언어가 조금 안되더라도 적극적으로 표현함에 상대방 역시 반가워하고 고마워합니다.

그렇게 먼저 다가가고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Q. 그럼 빅토리아에서 공부하고 벤쿠버로 이동해서 일자리는 어떻게 하나요?

 

우선 빅토리아에서 공부를 하실 때 마지막 달에는 주말을 이용해서 벤쿠버로 가서

이력서를 돌리고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게 전화 인터뷰나 인터뷰 일정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지 사정을 잘 모르니 1-2주 정도는 벤쿠버에 지내며 일을 구하시게 됩니다.

Nikita님은 현재 기본적인 영어 점수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3개월 연수를 하시게 되면 그 후에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일을 구하실 수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빅토리아에 비하면 벤쿠버는 환경이 비싸고 그에비해 허름하며 환경이 조금 안좋을 수 있습니다만 그부분은 감안하셔야 하는 부분이니 참고하세요.

 

일자리를 구하실 때 일에만 너무 연연하고 집착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가다 처음에 일을 못구할 때 한국 돌아갈까 하며 좌절하고 포기하려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계획하지만 간혹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그부분을 감안해서 초기비용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안내드립니다.

그런 시기를 너무 좌절하거나 불안해 하지마시고 안정적으로 잘 보낼 수만 있다면, 
잠시 좌절했던 한 친구의 경우에도 지금 4개월째 서브웨이에서 일하며 캐셔로 진급할 정도로 너무 안정적으로 잘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아직 현지 상황도 모르고 영어레벨도 걱정이 되고 나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과연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지금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없기때문에 막연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 고민말고 영어 공부만 하시면 됩니다!!

출국 후 3개월 동안 집중하셔서 나의 레벨을 쌓는다면 그 후에 또 다른 도전과제를 또 찾아보고 만들어 가면 됩니다.
지금 상황 한국에서는 큰 계획과 틀 만을 가지고, 현지에서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영어가 가장 중요한 생계수단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최대한 준비를 하시구요,

가서 계획한 만큼 영어에 집중하시면 그 다음에는 일, 인턴쉽, 여행도 할 수 있는 여유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Q. 초기비용 얼마나?

홈스테이 750불,생활비 50만원 정도 = 한달에 130만원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시애틀로 쇼핑은 제외입니다. ㅎㅎ)

 

Q. 벤쿠버 밤에 위험하지 않아요?

 

위험해요. 벤쿠버는 다운타운 바로 옆에 차이나 타운이 있어요.
여기는 밤에 정말 무서워요. 혼자가는 것도 조심하고 밤에는 특히 조심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국 생활을 생각하고 밤에 돌아다니시면 위험하실 수 있지만 그만큼 조심하시면 괜찮습니다.

 

WH Makers 찾아가는 상담 공식 질문■


1. 딱딱한 사무실 방문이 아닌, 커피한잔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얘기하면서 상담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2. 출장 상담을 한마디로?


" 가까운 곳에서 상담할 수 있어서 편해요 ^^ "


3. 상담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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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워홀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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